여러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혹은 태양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태양이 없으면 우리 생활에 아침과 밤이 없고 미래는커녕 하루조차 느낄 수 없게 됩니다.
태양계 내에서 태양이 차지하는 비율은 무려 99.6%로 대부분 지구는 매우 미미한 행성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보고 우리가 살고 있는 우주 공간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태양계는 태양을 비롯한 여러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천체를 이루는 우주 공간입니다.
태양계의 중심에 태양이 있고, 그 주위를 행성, 소행성, 혹은 왜소행성, 혜성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아주 작은 천체 유성체, 행성 주위를 도는 위성까지 무수한 개체가 있습니다.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고 있는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입니다.
가장 태양에 가까운 수성은 관측이 쉽지 않습니다.
해가 진 직후 서쪽 하늘과 새벽 직전에 동쪽 하늘에서 조금 수성을 볼 수 있습니다.
수성 다음으로 태양에 가깝게 공전하고 있는 행성이 금성입니다.
금성 다음이 지구입니다.
태양계 안에 있는 지구의 작은 나라 안에 우리가 살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하면 태양계가 얼마나 넓고 거대한지에 놀라울 뿐입니다.
지구 다음으로 화성이 있습니다.
화성은 여러 영화, 소설 등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행성인데요.
지구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꾸준히 재기되는 등 상당한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는 행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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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목성이 있습니다.
목성은 줄무늬가 특징적입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지름보다 약 11배 정도 크다고 합니다.
엄청 크네요.
육안으로도 쉽게 목성을 볼 수 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행성이라는 제목답게 모든 행성의 질량을 합친 것보다 많다고 합니다.
다음은 노란색 토성입니다.
토성은 고리가 특징입니다.
그다음에 천왕성이 있어요.
천왕성은 청록색 행성으로 윌리엄 허셸에 의해 1781년에 처음 발견되었으며 지구보다 약 4배 큰 행성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해왕성입니다.
해왕성의 대기는 천왕성과 비슷하며 80%가 수소로 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파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맞게 각 행성별 특징을 살펴봤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또 실감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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