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걸린다는 갑상선암은 90% 이상을 차지한다는 유두암 외에도 다양한 종양세포의 형태에 따라 여포암, 수질암, 역혁성암, 미분화암, 악성림프종 등이 있습니다.하지만 발병률이 높더라도 조기에 진료를 하면 치료 예후가 좋기 때문에 오늘은 세종바른유외과에서 세종시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과 진단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갑상선은 목 앞부분에 위치한 내분비기관으로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조절하고 체온 유지 역할을 하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곳입니다.이러한 갑상선이 방사능에 과도하게 노출될 경우 여성호르몬, 요오드 과다섭취 또는 결핍, 가족력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갑상선암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은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고 거의 무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암을 발견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또한 목구멍에서 나타나는 통증이나 목쉰 등의 변화, 음식이나 침 삼키기가 어려운 등은 감기 증상과 비슷해 쉽게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이와 함께 목 앞다리에 혹이 닿거나 혹의 크기가 커지면 병원에 내원하여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세종시 갑상선에 있는 혹, 혹을 가장 정확하게 찾는 방법은 초음파 검사입니다.초음파로 모양, 크기에 따라 조직검사 여부를 결정하게 되는데 꼭 혹이 발견됐다고 조직검사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크기가 작거나 모양이 의심스럽지 않다면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만으로 추적 관찰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만약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 미세침 흡인검사로 얇은 바늘로 결절세포를 채취하여 세포의 모양을 검사하여 암 여부를 확인하게 됩니다.또한 갑상선 기능을 수치로 확인하기 위해 혈액검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일부 특수한 감상선암을 제외하고는 정확한지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혈액검사만 진행하면 안 됩니다.가장 중요한 발생 원인인 방사능 노출을 피하는 것 외에는 정확한 발병 원인이 규명되지 않았지만 가족력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비만, 요오드 결핍 등의 문제를 일상생활에서 관리와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어릴 때는 가급적 얼굴이나 목에 방사선을 쬐지 않도록 하고 악성종양 치료 등 불가피한 경우 갑상선종이나 기타 증상 발생 여부를 주의하여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갑상선암은 치료 성공률이 높은 편이지만 모든 암이 그렇듯이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므로 평소 이상 신호를 발견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정확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세종바른유외과의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69 세종행복타워 5층 503호~505호세종바른유외과의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69 세종행복타워 5층 503호~505호세종바른유외과의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69 세종행복타워 5층 503호~505호세종바른유외과의원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169 세종행복타워 5층 503호~5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