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원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오사무(AWESOME) 정해인입니다.우리 국민의 80%는 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의 요통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우리 학교 학우 여러분들도 척추질환으로 많이 고민하시는 것처럼 보였는데~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수업을 비대면으로 진행함에 따라 움직이는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시는 분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척추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을 고치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러면 척추질환을 유발하는 안 좋은 습관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전자기기를 장시간 사용할 것
여러분도 목이나 어깨 결림을 자주 느끼시나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통증이 꽤 있는 편인데요.스마트폰을 구부린 상태에서 보면 척추에 약 20kg의 압력이 가해진다고 합니다. 또한 노트북을 시선을 아래로 두고 장시간 사용하는 경우도 척추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능하면 전자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 장시간 사용해야 한다면 자신의 시야보다 위쪽에 기기가 위치할 수 있도록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2단 독서대에 노트북을 놓고 사용하니 목의 피로가 덜해졌습니다. 2) 오래 앉아있을까 서있을까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 있거나 서 있을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저도 비스듬히 앉는 자세가 습관이 되면서 바른 자세를 10분 이상 유지하기가 어려워졌지만 오래 서 있어야 할 때는 한쪽 발을 밟는 습관도 있었습니다.이렇게 나쁜 자세가 습관이 되면 척추, 어깨, 목에 만성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허리까지 무리가 간다고 합니다.서원인 여러분들도 과제를 장시간 앉아서 할 때 적어도 50분마다 일어나서 쉬는 시간을 가지고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3) 무리한 운동을 한다아무리 좋은 운동이라도 꾸준히, 적당히 하지 못하면 오히려 척추에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 시간은 적어도 일주일에 3회 이상, 한 번에 15~30분 정도가 적당하고 하루 1시간 이상은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특히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척추 건강을 돕고 측만증을 막는 운동으로는 수영과 자전거를 타는 것이 좋습니다. 자전거를 타는 것은 울퉁불퉁한 도로가 아니라 평지나 실내자전거처럼 강도가 일정하고 동작이 원활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곳에서 타는 것이 좋습니다.척추질환은 오랫동안 척추에 나쁜 습관이 쌓이면서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생활습관 교정이 정말 큰 치료가 될 수 있으니 서원 여러분들께서도 그동안의 나쁜 습관들을 교정하셔서 미리 질병을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서원대학교 온라인 홍보단 아삼(AWESOME) 정해인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