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살아가는 물고기 양입니다 제주도 이야기를 쓰니 필리핀 이야기 또한 쓰고 싶어졌습니다.그때도 갈 생각을 안했는데 마음속으로 지금쯤 아이들을 데리고 해외로 가려고 막연한 계획이 있던 순간,
엄마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들과 필리핀에 가고 싶은데 아이들을 만나지 않아서 못 간다고 해서 아이들을 핑계로 삼지 말고 가라고 했어요.아이들과 생선양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행복하게 살려고 지금은 엄마 없는 하늘 아래서 아주 건강하지만 그때는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데 아이들 때문에 아무것도 못한다는 말을 듣는 것은 자존심이 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라고 소리 지르고 걱정하는 순간 엄마가 패키지 인원 모시니까 출발 못할 수도 있는데 그때 2명이 부족한 상태니까 그럼 나도 갈까?이 한마디로 엄마는 이모에게 물고기도 쉽다.한 10개 남았나?물고기 양은 여권도 없고 아무것도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서둘러 여권을 발급받아서 이것저것 준비했어요.저희 할머니와 할부는 부산에 살고 있습니다.그래서 김해 출발 패키지 여행사에 문의했더니 패키지라 따로 김포 출발이 안된다고
그래서 어양의 정말 힘든 미친 여행수원에서 김해발 마닐라행 비행기를 타러 가다가 공항에 늦을 것 같아서 마닐라를 그려서 갔다 와서 다시 수원으로 운전해 온 거예요.피곤해서 죽는 줄 알았던 완전 미친 짓이었어요. 흐흐흐흐
엄마랑 이모도 이렇게 추웠나?옷이 두껍네.
필리핀은 여름인데 케크;;;;;;;;;;;
험난한 폭포길, 현지인들이 끌어주는 보트.
모닥불을 타고 폭포를 맞다
시장도 가보고
여행중에 신발이 고장났다…….나 작은 슬리퍼를 신고 다녔다는 ㅠ 4013, Cavinti BridgeI, Cavinti, 4013 Laguna, 필리핀
필리핀 Talisay, 타알 화산 여기 정말 좋았어요. 배를 타고 말을 타고 드나들기 쉽지는 않았지만 살면서 이런 경험 다시 해볼 수 있을까 천지가 자연이 만들어낸 정말 너무 예뻤던 곳
말을 타고 가는 내내 정말 예뻤는데 정상에 도착해서도 너무 예뻐서 바로 내리라고 했다
여기가 호안의 호수
돌아다니는 길에 우연히 본 한국 물건을 파는 한국 슈퍼 한국인이 많이 들어 있는 것 같았다.
마스터 영화에 나왔다는 거리
아, 맞다. 이때도 할아버지 생신이었는데.
계획을 하면 꿈을 꾸었다면 이런 여행은 아니었을지 모르지만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자연환경? TV에서 소개하는 멋진 장면을 보고 아, 그런데 죽기 전에 한번 가볼 수 있을까 했는데…그곳이 TV비서가 나온 곳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 장관이 심한 폭포로 가는 길과 너무 닮았다는 것은 어떻게 하면 가난이라는 이름 아래 저런 곳에 죽기 전에 가볼 수 있을까.해외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시절이 있었는데
다음에 제대로??된 여행은 제 차로 배를 타고 제주로 가는 여행을 꿈꾸고 있습니다.꿈을 꾸어야 이루려고 노력한다는 역전을 꾸어야 계획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것. 그래서 꿈을 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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