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미드 탈리아 런 아이템 어수 감전 만년필, 1티아 OP 획득

한 챔피언이 두 포지션에서 한 티어 OP가 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그만큼의 계급이 등장할 경우 균형이 실패했다는 예로 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이번 대격변 이후 소환사 협곡에서 정글과 미드 두 라인에서 1티어 OP가 된 챔피언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포스팅을 통해 룬과 아이템 정리를 해보는 탈리야가 그 주인공입니다. 정글을 넘어 미드에서도 압도적인 0티어가 된 거예요. 돌을 맞는 순간 바로 구멍이 뚫리는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냅을 예고한 12.11 패치 전까지 꿀을 마셔요.

정글의 탈리야 룬 정글과 미드 모두 리듬은 비슷합니다. 룬이 조금 다른 편인데요. 정글 때는 어둠의 수확을 메인룬으로, 그 후 비열한 한 방, 사냥의 증거, 보물 찾기, 그리고 부룬에서 광망과 물 위를 걷는 자를 꼽으세요. 공속룬을 하나 준비해주시면 정글을 더욱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미드탈리아 룸미드에서는 감전을 가지고 유지력을 위해서 피의 맛, 사냥의 증거, 보물찾는 사람을, 그리고 비스킷과 물약을 가져주시면 끝입니다. 라인전에서는 정글보다 유지력을 더 챙기는 게 포인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라인 클리어를 위해 공속 룬을 하나, 그리고 상대에 따라 방까지 룬을 준비하십시오. 리워크 이후 미드( でー リー 本当ー 以来)에서 정말 사기적인 퍼포먼스를 발휘하고 있어요.

아이템은 둘 다 동일합니다. 만년서리를 시작으로 그림자 불꽃과 대천사, 정야트리를 타보세요. 다만 메인 신화 아이템으로 루덴을 선택해주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현재 딜 자체가 정말 대단한 편이기 때문에 루덴을 올려 적을 녹여버리는 것도 좋거든요. 물론 만년필만 올려도 부족한 거래를 볼 수 있으니 마음에 드는 아이템으로 골라주세요. 참고로 미국 드라마에서는 만년필 사용을 추천합니다.

미드타리아의 플레이 방법이 궁금하신 분이라면 영상을 한번 봐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너프를 먹어도 이번 여름 시즌에는 미드탈리아가 절대 경기에 등장하지 않을까 기대도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쇼메이커 선수는 폼플주를 사용하는 모습도 포착되었습니다. 폼플주를 메인으로 신발, 미니언 해체 분석기, 우주적 통찰력, 그리고 마승팔, 민첩함을 사용하는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정말 계급 자체가 확실하기 때문에 너프 전에는 최대한 미드정글에서 꿀을 빨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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