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안녕하세요 연화입니다.요즘 제가 자주 보는 또 하나의 드라마가 바로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 것입니다.
출처 :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과 일하는 프로 매니저,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는 단순한 아마추어에 불과한 사람들.메소드 엔터를 배경으로 그들의 일, 사랑, 욕망이 리얼하게 펼쳐진다!오늘은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을 인물관계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뭐든지 할게요! 나의 배우가 주인공이라면 장르:일상, 로맨틱 코미디, 오피스 방송시간:월,화 / 오후 10:30 ~ 방송기간:2022년 11월 7일 ~ 2022년 12월 13일 (예정) 방송횟수:12부작 채널:tvN / 연출:백승룡 극본:박소연, 이창, 남인영 출연:이서진, 곽선영, 서현우, 주현영 외시청 등급:15세이상 시청가능
광고 모델이 누구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가 결정되고 스타가 걸쳤던 옷, 먹은 음식이 다음날 아침 완판되는 등 연예인의 영향력이 어느 때보다 막강해진 요즘 스타는 대중이 동경하는 대상이자 걷는 기업 그 자체다.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 스타들을 움직이는 숨은 공신들이 있다.스타의 매니저로 불리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다.궁금증. ‘가방모찌’라는 오명을 딛고 일어나 스타 권력을 움직이는 보스가 되기까지의 과정과 이들이 가진 열정의 정체가.나아가 진짜 성공이란 무엇일까… 이 드라마는 그 의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그들의 성공 스토리에 그치지 않고 ‘성공’이라는 신화에 숨겨진 우리 모두의 삶, 열정, 꿈… 삶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는다.인물관계도
명문대 경영학과 출신 엘리트 이상적인 중년 남성의 외모에 젠틀함과 지성까지 겸비한 완벽한 남자. 자신과 상대방의 득과 실을 치밀하게 계산해 일을 진행하는 타고난 전략가 스타일이며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승부욕이 강한 워커홀릭.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분은 마태오와 비슷하지만 업계에 존재하는 상도덕은 지키려 하고 무엇보다 매니저로서의 자부심이 대단하다.
태어날 때부터 얌전하다. 항상 배우에 대한 존경심을 가지고 일하고, 자신이 맡은 스타들과의 굳건한 신뢰를 바탕으로 일한다.국내 최고 OTT 플랫폼 창업자이자 연애 매칭 앱 개발자.LA타임지 선정 세계를 선도할 젊은 기업인 10명으로 꼽히는 전도유망한 경영인. 자신의 경영방식에 대한 고집과 승부욕이 매우 강하다. 처음 도전하는 엔터테인먼트 업계임에도 기존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을 강요해 매니저들을 괴롭힌다. 파격적인 상여금을 제시해 직원 간 경쟁을 부추기는 등 상식 밖의 행동으로 매니저 세계 생태계를 교란시키는데. 나름대로 정과 의리로 얽혀 있던 ‘가족 같은’ 회사 메소드 엔터에 전에 없던 팽팽한 텐션을 더하는 장본인이다.배우 뺨치는 아름다운 외모의 소유자로 현재 청담동에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몇 개 운영하고 있다.어릴 때부터 자기 집을 보고 접근하는 남자들이 많았지만 테오는 조금 달랐다. 그의 야심, 일에 대한 열정, 신중함, 사려 깊다. 비록 자신의 배경에 비하면 초라한 남자였지만 테오의 야심과 꿈을 믿었다. 집안의 반대에 부딪혔지만 이미 뱃속에는 테오의 아이가 들어있었고.. 결국 테오와 결혼했다.평생 부모님 말씀을 거역한 적이 없는 FM. 안정된 직업과 멋진 외모, 몸에 밴 매너와 젠틀함, 게다가 아버지는 고위공무원에 어머니는 교사인 집안 배경까지. 지나치게 모범적으로 살아왔다는 것 말고는 빈틈없는 엄마다.현재 부산에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수다스럽고 정이 많다.20대 때 불타는 만남으로 현주를 임신해 혼자 씩씩하게 키웠다. 지금은 재혼도 하고 남 부러움 없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단 한 가지 매니저를 하기 위해 서울로 간 현주가 걱정이다.무조건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승부욕의 화신.금수저, 엘리트, 고사양 보유자. 무조건 1등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승부욕의 화신. 엘리트 코스를 밟아 스무 살 때 미국으로 유학을 갔고 유학 내내 장학금을 받아 조기 졸업했다. 잘난 척하는 사람은 유령처럼 본받는 해준의 눈에 띄었고, 총애를 받으며 함께 일해왔다. 해준이 메소드 엔터의 대표가 되어 자연스럽게 메소드 엔터에 입사, 입사하자마자 팀장 자리를 차지하며 메소드 엔터 직원들의 위세를 받지만 그 정도를 받아들이기는 식은 죽 먹기다.독고다이친 마이웨이… 하지만!결정적 순간에 현답을 날려주는 메소드 엔터의 정신적 지주 대표 왕태자와 동시대를 살아온 베테랑 매니저. 메소드 엔터의 대모와 같은 존재.표정 변화 없이 말투도 차갑고 시니컬하지만 사실 츤데레다. 지독한 개인주의자지만 테오, 제인, 준동 곁에서 중요한 타이밍에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인생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빼닮았지만 은은한 광기를 지닌 귀여운 망상주의자 집안 대대로 논과 밭이 17만 평, 키우는 소만 600마리 부농의 맏딸이지만 꿈 많은 은수는 커리어우먼을 꿈꾸며 서울로 올라왔다. 학력이나 출신에 상관없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매니저 다큐멘터리를 보고 메소드엔터에 경리직으로 입사했다.생각보다 입도 가볍지만 정만큼은 누구보다 많다…러블리한 무드메이커 전문대 패션학과에 진학했고 졸업하자마자 스타일리스트 업계에 뛰어들었다.하지만 선배의 잘못을 완전히 뒤집어쓰고 스타일리스트 팀에서 쫓겨났고, 이후 매니저들이 가장 많이 그만두는 마의 3년을 거쳐 5년 근속 중이다.원하는 건 파워 직진! 솔직하고 당당한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지방대 연기학과를 졸업한 뒤 혼자만의 힘으로 배우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대학로 연극을 하며 지냈다. 최대한 매니저들의 눈에 띄기 위해 메소드 엔터 인근 카페에서 일하다가 마태오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시키는 만큼 일한다! 불필요한 감정노동은 거부하는 MZ형 매니저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사장 형의 소개로 메소드 엔터테인먼트에 들어왔다. 대구 출신으로 사투리를 못 고치고 있지만 본인은 서울어를 쓰는 게 함정. 입을 열면 사람들이 웃고 말을 잘 하지 않는다.온화한 말투와 카리스마를 겸비한 메소드 엔터의 아버지, 애프터 업계의 1세대 매니저. 스타를 알아보는 눈, 제작진을 모두 형, 동생으로 만드는 등 탁월한 영업능력을 지녔다. 게다가 인간미까지 갖추고 있어 업계에서는 널리 존경받는 인물. 과거 ‘스타미디어’ 실력자였으나 ‘강약강’인 대표 조기봉에게 환멸을 느끼고 후배 장명애를 데려와 메소드 엔터를 설립했다.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매니지먼트 회사 스타미디어의 대표.로드매니저부터 시작해 자신의 손으로 만든 회사 스타미디어를 업계 1위로 올려놓은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살아있는 전설이다.겉보기엔 기품 넘치는 젠틀맨 같지만 상도에 어긋나는 일이라도 최고가 되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악랄한 이면을 갖고 있다.30년 전 낸 첫 앨범이 히트를 쳤지만 태자와 결혼해 가수 생활을 접었다.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태자가 무정자증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세자가 자신을 속였다는 생각에 마음이 멀어졌다. 사랑도 정성도 한 톨 남지 않은 사이지만 그렇다고 따로 이혼할 생각도 없었기 때문에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했다. 출처 :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