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애쿠아만’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가 12세 연상 영화배우 리사 보넷(53세)과 결별한 뒤 고가의 RV 차량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페이지식스가 2022년 1월 28일 현지시각 전했습니다.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는 최근 미국 LA에 있는 친구 집에 주차된 차량 주변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전처인 영화배우 리사 보넷(53세)과 두 자녀가 살고 있는 토팡가의 집 근처 친구 집 앞에 주차돼 있었습니다.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가 어시스턴트와 조용히 그 사유지를 산책하는 것도 목격됐습니다.
한편으론 아쉽지만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의 포드 RV 차량은 평범한 캠핑카가 아닙니다. 해당 차량은 75만달러(약 9억원)짜리 검은색 캠핑카로 콜로라도에 본사를 둔 아슬로아머가 주문제작한 고급 RV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의 한 측근은 그는 호텔에서 지내는 대신 이렇게 머무는 것을 정말 즐긴다. 그는 전용기, 호화 리조트를 즐기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최근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는 전 부인 배우 리사 보넷(53세)과의 결혼 생활을 마감했습니다.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는 전 부인 배우 리사 보넷(53세)은 2007년부터 동거한 이후 2017년 비밀리에 결혼해 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가 인터뷰에서 TV에서 본 전 부인 배우 리사 보넷을 8세 때부터 사랑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앞서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는 2022년 1월 12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모두는 이런 변혁적인 시대의 변화를 느끼고 있다. 혁명이 전개되고 있고 가족도 예외는 아니다. 우리가 결혼생활로 헤어지고 있다는 가족 소식을 전한다며 이혼을 발표했습니다. 이어 “우리는 이것이 뉴스거리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우리의 삶을 살면서 존엄하고 정직하게 하기 위해 이를 공유한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이 신성한 삶으로 변하지 않는 우리의 헌신은 우리 아이들이다. 우리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일을 가르치는 것. 기도하는 삶을 사는 것이다라고 마무리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과 ‘US 위클리’는 2022년 1월 23일 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2005년 첫 연애를 시작할 때 서로 끌렸던 것과 같은 성격 차이로 헤어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은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와 배우 리사 보넷(53세)은 너무 다르다. 그는 유쾌하고, 시끄럽고, 관심의 초점이 되는 것을 좋아하는데 리사 보넷은 항상 침착하고, 침착하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는 12월 영화 아쿠아맨2에 복귀합니다. 멜라 역의 엠버 허드, 옴 왕 역의 패트릭 윌슨, 네레우스 왕 역의 돌프 룬드그렌 등 한 편의 주연이 그대로 출연합니다.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아쿠아맨’은 예상보다 큰 수익을 냈습니다. 이 영화는 전 세계에서 11억4,0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며 역사상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DC 영화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영화배우 제이슨 모모아(41세)는 영화 저스티스리그 튠 스위트걸 등을 선보이며 개봉 예정인 영화 아쿠아맨2의 스토리는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제목은 ‘아쿠아맨과 잃어버린 왕국’으로 결정되었으며 2022년 12월 6일 개봉 예정입니다.
출처 : OSEN 최나영 기자 / 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