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켜보면 생각보다 많았던 9월 IPO 일정, 그리고 오늘은 마지막을 장식할 케이카 차례.케이카는 국내 최대 중고차 거래업체로 자동차 구매 경험이 없으면 생소할 수 있다.그리고 케이카의 전신은 ‘SK엔카’이지만 SK그룹이 중고차시장에서 철수하면서 매각하고 케이카로 리브랜딩됐기 때문에 더 이상 케이카는 SK그룹 계열사가 아니다.
아무튼 그 네임밸류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청약 전부터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었는데요.오늘 공개된 수요예측 결과가 비참하다.케이카 공모가는 밴드 하단이 아닌 밴드 하단을 밑돈 25,000원으로 확정됐다.이는 올해 IPO 중 처음 있는 일이지만 그만큼 기관에 인기가 없었다는 의미다.아무튼 그래도 다들 공모청약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할테니 그것부터 알아보자.
케이 카마 공모 청약 일정 신청일:9/30(목)~10/1(금)/주요 ★-광고 및 환불:10/6(수)-상장 날:10월 예정에서 현재 미확정의 주간사 4곳은 어디?이번 주에 앞서고 공모 청약을 진행한 원준, 아스 프로, CU텍은 단독이었지만 이번 케이 카는 4개 증권사가 주간사로 참여한다.NH(대표), 대신, 삼성, 하나 금융 투자 등 총 4개 증권사 계좌가 있도록 하면 좋지만 많이 받고 싶다면 당연히 NH가 가장 좋을 것 같다.그래도 주간사가 단독이 아니라 많이 받기 위해서는 증권사별 경쟁률을 비교하며 눈치나 보고해야 한다.
가하 오징어의 공모 가격은 얼마?케이 카 공모가 밴드는 34,300~43,200원이지만 최종 공모 가격은 하단 이하의 25,000원으로 결정.개인의 이익 때문이 아니다”기관 수요 예측”결과가 처참해서 공모 가격을 울면서가량 낮춘 것이다. 케이 카 청약 때, 증거금은?확정한 공모가 25,000원을 기준으로 청약 증거금을 계산하면 약 12만 5000원이다.▷ 25,000원:확정 공모 가격 ▷ 10주:최소한의 청약 수량 ▷ 0.5:청약 증거금률 50%, 즉 250,000원의 50%인 125,000원, 125,000원이면 부담이 없는 분이라 짐작에 넣어도 좋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수요 예측 결과가 엉망이라서…
처음에 뉴스가 잘못 나온 줄 알고 다트로 다시 조회해봤는데 공모가 진짜 25,000원이면.하지만 이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지도 않지만 공모가 싸진 게 그렇게 나쁜 것도 아니다.
다산 달성하면 케.카의 주가는?다산 가격을 구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공모가를 2로 곱한 후에 거기에 1.3을 곱한다.→ 타블이니까 2를, 상한치니까 1.3을 곱하는 것.그래서 25,000원*2*0.5니까 다산달성주가는 65,000원이다.다산을 달성하면 주당 40,000원의 이익이지만 문제는 다산일 가능성이 거의 없어 보인다는 것이다. 다산일 가능성은 어느 정도야? – 기관경쟁률:40:1 / 최악 – 의무보유비율:4.9% / 별로 – 상장일유통비율:22.4% / 괜찮아.제가 공모주 전망 분석을 할 때 주로 참고하는 지표 3가지인데 종합하면 케이카는 상당히 별로인 종목. 그래도 참작해야 할 사항으로는 이를 반영해 공모가를 밴드 하단 이하로 낮췄다는 점…?그래도 지표가 워낙 좋지 않은 상황이라 청약을 넣고 싶지는 않다.
그동안 9월의 마지막 IPO인 에릭 오징어 공모 청약의 정보를 알아봤다.우선 결론은 청약을 넣는 것을 잃다.자존심을 버리고 공모 가격을 낮춘 것은 좋지만 지표가 너무 좋지 않은 수준이라서 조금 걱정이다.롯데 렌탈 때도 이런 느낌이 강한 청약을 통과하고 지뢰를 피하다 이번에도 통과될 확률이 매우 높다.물론 주식 시장이라는 것은 모두가 별로라고 하면 오히려 주가가 올라가는 경우도 발생하므로,”여러분이 청약을 무조건 통과하세요!”이 아니다.관련 지표가 특히 좋은 것이 없으니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다는 의견에 불과하므로 본인이 넣고 싶으면 단지 청약을 넣어라.아, 그래도 신청을 하고 싶은 사람은 첫날은 참고 2일 만에 분위기를 보고 결정하세요.어쨌든, 나의 의견이 완전히 틀렸는지도 모르니까, 참고용으로만 보고투자 결정은 본인이 한다.
케이카랑 롯데렌탈, 롯데렌탈이랑 케이카. 양사의 사업 분야는 엄밀히 말하면 다르지만, 같은 「자동차」를 취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많이 비교중.우선 롯데렌탈은 지표가 별로 좋지 않아 우려가 많았지만 뜻대로 공모가를 밑으로 낮춰 손해를 입혔다.
이건 그냥 재미로 비교해보면 진지하게 생각하면 안 돼.[롯데렌탈/케이카] 기관경쟁률-로또렌: 217.6:1(승)-케카: 40.0:1 의무보유확약비율-로또.렌 : 10.4%(승)-케카 : 4.9% → 약간 조정가능한 유통가능물량-로또렌 : 33.7%-케카 : 22.4%(승) 공모가-로또.렌:밴드 최상단-개카:개카:밴드대비 27% 할인(할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