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퓨전국악밴드 그라나다입니다오늘은 그라나다의 프로듀서 베니님에 관한 기사가 나왔습니다!그라나다의 커버곡부터, 1집 「새기다」의 모든 프로듀싱을 해주는 베니 선생님!♥
베니 프로듀서님과 음악 작업을 하면서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인생 선배로서 항상 많은 좋은 이야기를 해주시고 멤버들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상상밴드의 보컬이자 퓨전 국악밴드 그라나다의 프로듀서로 나선 베니가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음악을 들려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베니가 프로듀싱을 맡은 ‘국악계 블랙핑크’ 퓨전 국악 밴드 그라나다(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는 지난 4월 22일 데뷔 앨범 ‘새기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라나다에 대해 베니는 “아무도 판단할 수도 없고 몇 단어로 표현할 수도 없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본인끼리 해온 음악이었는데 전문적인 프로듀서와 매니지먼트를 만나 어디까지 뻗어나갈지 저도 궁금하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그라나다를 위해 프로듀서 베니의 남편이자 배우인 안영준, 같은 소속사인 손병숙, 지연주 등이 ‘새기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국악과 팝이 믹스된 ‘국밥’은 그라나다가 선보이는 새로운 장르다.베니는 “많은 분들이 ‘베니’라는 가수를 단순히 상상밴드의 보컬로만 생각하지만 사실 저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중앙대학교 한국음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다”며 “국악은 어떻게 보면 대중음악보다 먼저 배우고 활동한 음악이라고 할 수 있고 진부하지 않고 대중성 있는 퓨전 국악곡을 만들고 싶었다”며 국악이 자신의 뿌리임을 강조했다.오랜 시간 현대음악과 국악을 모두 창작해온 베니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듀싱한 결과가 바로 그라나다.
베니는 그라나다 데뷔 앨범 프로듀싱에서 대중성에 가장 초점을 맞췄다.그는 “그라나다는 대중음악을 하는 밴드”라며 “단순히 ‘퓨전국악’이라는 타이틀만이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을 뿐 대중의 귀에는 익숙한 음악을 하는 팀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또한 익숙한 사운드 속에 신선함을 갖추고 있는 것도 그라나다의 매력 포인트다.베니는 “그라나다는 모든 것이 처음이라는 신선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처음 시작하는 그라나다의 첫 팬이 되고 대중과 함께 만들고 발전하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마지막으로 베니는 “항상 무언가를 계획하기보다는 재미있고 신선한 음악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향후 계획은 ‘도전’이라는 한 단어로 마무리하고 싶다”고 전했다.그라나다는 현대와 중세가 함께 공존하는 스페인의 도시 ‘그라나다’처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접목해 트렌디하고 힙한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려는 마음을 담은 퓨전 국악 밴드다.그라나다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공식 SNS, 유튜브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베니 프로듀서와 함께 각인찍기를 녹음한 스튜디오입니다!차분한 분위기 때문에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습니다. ♥
베니 프로듀서님이랑 사진도 찰칵! 베니 프로듀서님은 정말… 너무 사랑스러우신 분이에요.♥
이렇게 그라나다 멤버들과 베니 프로듀서님 그리고 안영준 씨와 사진을 찍었어요 >_ <저희가 너무 좋아하는 베니 프로듀서님이 기사로 나와서 기분이 좋아요. ♥
앞으로 베니 선생님과 그라나다가 함께 만들어갈 멋진 음악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모두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