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담석증 수술 담낭제거 수술 2박3일 코스/찐후기 (순천향대병원)

지난 게시물에서는 담낭 제거 수술을 하게 된 계기와 수술 결정까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담석증 진찰 결과를 받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소화불량과 명치통으로 새벽에 응급실을 자주 가곤 했습니다.blog.naver.com 그리고 드디어 수술주일이 되었습니다!수술하기 전까지 한 일은 마음껏 음주를 즐긴 것….!

나는 순천향대병원 근처에 살고 있고 순천향대병원 간호통합병동에 입원하여 수술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수술은 목요일에 실시되었고 입원은 수요일. 그래서 월요일에 PCR 검사를 해야 했습니다.입원계를 가지고 가면 PCR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화요일 오전 코로나 검사 PCR 검사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입원하려면 이 메일이 필요하고 백신 접종 확인서가 필요합니다.COOV앱 다운받아서 확인했습니다.가기 전에 병동 와이파이 미리 확인.

수요일 오전에 깨끗하게 샤워를 하고 점심에 고기를 먹고 입원했어요.간호 통합 병동이라 병동 앞에서 남편과 헤어져야 했어요. 헤어지느라 둘다 눈물을 흘리며…(너무 신혼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6인 병실에 입원했습니다. MBTI 파워J답게 자리 배정받자마자 깔끔하게 정리 ㅋㅋ 입원은 약 3시에서 4시 사이에 하시면 됩니다. 너무 빨리 해도 할 일이 없어.

담낭 제거 수술 병원의 입원 준비물을 입원하기 전에 짐을 싸 가지고 갔지만 정작 필요한 것은 이것뿐이었습니다.

수건/칫솔치약/컵/텀블러/물티슈 그리고 진짜 진짜 필요했던 건 충전기/아이패드/에어팟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수입니다 충전기 두개씩 가져다 주세요.

저녁은 일반적으로 나오는데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생각이 없어서 많이 남겼네요.

당일 12시부터 물도 마시면 안 되는 단식이기 때문에 수술이 끝나면 목이 많이 마릅니다. 그래서 밥을 먹는 것보다는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입원 치료 계획 안내서를 줍니다만, 요건은 4박 5일 일정이지만, 담낭 절제 수술은 2박 3일로 퇴원하는 수술이므로 입원 3일차까지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밥을 먹으면 혈액검사나 수술동의서 작성/수술설명/마취과 의사의 설명 등 수술에 관한 것이 이루어집니다.밤늦은 시간에도 오곤 했어요. 그리고 수술 주사 바늘을 미리 할까요? 들어 보았습니다만, 수술 바늘은 매우 두꺼워서 아플지도 모르기 때문에 수술 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새벽 4시가 되면 간호사가 와서 수술 주사를 맞고 수액을 맞으면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그리고 근육이완제를 비롯한 각종 주사도 맞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수술은 7:30에 시작하는데 순천향병원은 나이 순으로 수술 순서를 정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날 세 번째 순서를 받았습니다.그런데 두 번째 수술이 너무 길어져서 생각보다 오래 기다려야 했어요. (´;ω; ))

수술 진행 시간과 순서만 알고 정확히 몇 시에 수술을 받는지 모르기 때문에 환자는 병동에서 무제한 대기. 보호자는 수술장 앞에서 무제한 대기 ㅠ 저는 그냥 누워서 핸드폰과 영상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남편은 수술장 앞에서 3시간을 기다렸어요. 불쌍하게도 TT 그래서 저는 결국 11시가 넘어서 수술장으로 이동했어요.

(아, 저는 규정을 몰랐는데 매니큐어 하면 안 됐어요. 패디라서 다행이도 그냥 넘어가줬어요. 참고해주세요)

담낭 제거 수술은 1시간 정도의 수술과 30분 정도의 회복 시간을 거쳐 무사히 끝났습니다.순천향병원 간호사분들, 의사분들은 너무 친절해요. 완전만족! 수술실에 들어가서 의사선생님이 잘 설명해주시고 눈감으면 수술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 보니 처음에는 수술 통증보다는 인공호흡기 때문에 목 통증이 컸어요.회복실에서 정신 차리고 병동으로 이동할 때 남편 얼굴을 보니 ‘아~ 다 끝났다,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올라가 보니 저는 구멍을 4개 뚫은 것 같아요. 혈낭과 함께 병동에 올라왔습니다.(웃음)

올라와서 간호사분께 제일 먼저 말씀드린 게 목이 너무 마르다는 거였어요. 목 통증도 심했는데 목이 너무 말라서 힘들었어요. 그랬더니 젖은 거즈를 물고 있으라고 하더라고요. 이것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무통주사를 미리 신청했지만 무통주사는 비급여이기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13만원? 정도라고 들었어요.하지만 이것은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무통주사는 수액과 함께 맞는데, 많이 아플 때 버튼을 누르면 조금 더 주사액이 나옵니다.

처음에 아랫배가 아파서 그 버튼을 몇 번 눌렀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면서 심한 메스꺼움과 어지럼증을 느낍니다.일어날 일이 있어서 일어나면 정말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토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배앓이는 기억이 안 날 때가….;;;;

간호사 분이 무통주사 때문이래요. 그래서 배가 아파도 무통주사를 멈춰달라고 했어요.무통주사의 절반도 안 맞는… 근데 진짜 이게 심해서 저는 간호사한테 봉지 달라고… 먹어본 게 없어서 구토는 안 하는데 계속 구역질이 나지만 배는 당기고 아파. 난리 났어요.

무통 주사는 좋지만 기분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즉시 멈추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그날은 계속 단식으로. 저녁은 보리차 한 병을 먹었습니다. 정말 목이 말랐는데 너무 행복했어요.이것도 과음하면 화장실 갈까 봐 조금씩 나눠먹었어요.머리가 아픈데 이것 때문에 좀 도움이 됐어요.

수술 당일 저녁 간호사가 가져다 준 선물이에요.바로 제 담낭에서 나온 담석입니다. ㅋㅋㅋ 순천향병원은 몸에서 나온 것은 환자에게 주는 것이 의례? 라고 하네요.그런데 이거 보고 진짜 충격받았어요.진심으로 이 담석이 내 몸에 있어서 이렇게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니… 후… 아니, 아니야.

내 주변 사람들도 이걸 보고 정말 심각했구나 생각했어요.대단한 담석들.

수술을 했더니 전날보다 더 잘 잔 것 같아요. 간호사분들도 중간에 계속 오셔서 상태 체크해주시고 화장실도 가고 소변도 잘 해결하시고.

간호 통합 병동이기 때문에 걱정했지만 당연히 그다지 편리하지는 않지만 담석 제거 수술의 경우는 그다지 힘들지 않았습니다.다음날 6시에 일어나서 혈액 검사를 하고 엑스레이 촬영을 했습니다.일어나보니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일어났는데 어제 무통주사의 영향으로 또 메스꺼움과 어지러워서 결국 휠체어를 타고 갔어요.와, 정말 만취한 다음날 기분… 어지럽고… 토할 것 같고… 어지럽고… 땀나고…다행히 아침 먹을 때가 되자 마음이 돌아왔습니다.

엑스레이 촬영 갔다왔더니 간호사가 오늘 퇴원하라고 ㅋㅋㅋ 당황해서 네? 내일 하면 안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하게 남편한테 전화하고 오라고 했어요.수술 다음날 아침. 죽과 미역국을 조금 먹었습니다.

아침 먹고 가죽 주머니 뽑고 수액 뽑고 주사 뽑고 혼자 짐 정리하고 일주일치 약 받고! 그 사이에 온 남편은 퇴원 수속을 하고 거의 무슨 과제를 수행하는 것처럼 속삭였네요.2박3일로 입원수술 퇴원을 다 마치고 나왔어요!

담낭 제거 수술 후 몸 상태 수술 하루 후 퇴원 당일에는 집에 가서 죽을 먹고 바로 누워서 잤습니다.잘 때 누워서도 배가 아프고 저쪽에 누워서도 배가 아프고 움직일 때마다 배가 부셔서 힘들었어요.특히 저녁에 잘 때는 남편도 옆에서 자니까 남편이 일어날까 봐 더 움직이기 힘들어져서 잠을 못 잤어요.

수술 이틀 후 전날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아침을 먹고 자고 점심을 먹고 자고 있었네요.앉아도 배불러 일어나도 당겨서 걸어도 당겨서 누워서도 당겨. 그냥 움직임이 다 당겨져요. 하지만 오후에는 밖에 나가서 남편과 산책을 조금 했어요. 되게 천천히 조금씩 동네 돌았네요.샤워는 못했지만 남편과 천천히 머리도 감았어요. 당기는데 움직임이 가능합니다.

수술 3일 후 천천히 움직이면서 집안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는 세끼 죽으로만 먹었어요.피곤하지 않은지 낮잠도 자고 오후에는 다시 나가서 운동했어요.이때부터는 누울 때 당기는 게 익숙해졌는데 기침할 때랑 웃을 때 배가 아프더라고요. 배에 불을 붙였나 하고… 정말 기침할 때는 배가 아프고 눈물이 줄줄…(´;ω; ))

수술 4일 후 약국에서 방수 필름을 구입하고 샤워를 했습니다. 간호사분이 샤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죠?동네 운동을 나가서 약국에 들러 방수 테이프를 사서 몸에 붙이고 샤워했더니 너무 좋았어요.샤워하실 분들은 꼭 구입해서 이용해 주세요. (웃음)

수술 후 며칠은 배가 부글부글 아프지만, 나날이 움직임이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물론 기침할 때와 웃을 때는 미친 듯이 배가 아프지만… 일상생활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천천히 할 수 있습니다. 밤에 운동도 할겸 산책도 열심히 다녀요.

담낭제거 수술 후 생각 1. 담석이 있고 명치통으로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면 빨리 상위병원에 가서 수술을 해라.

가슴 통증을 위경련이나 위염, 명치통으로 생각하고 응급실에 간 적이 있다면 빨리 복부 초음파를 받아 상위병원에 가서 CT 촬영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상위 병원의 경우 심각하지 않은 경우는 굳이 수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대신 꼭 필요한 경우 단호하게 수술을 권합니다.

누군가는 담석을 깨면 되지 않느냐며 수술 굳이 왜 하느냐고 하는데 정말 당해봐야 이 고통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담성증으로 응급실에 갔을 때의 고통이 수술했을 때의 고통보다 훨씬 아팠어요. 그래서 수술하고 나서도 ‘아, 그때보다 안 아프니까 참을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빨리 가세요.아픈 거 참는 거 아니에요. 특히 뜯은 돌을 보면 오릉 수술을 해야 했거든. 후회합니다.

2) 담낭제거수술 이왕이면 상급병원에서!

간호사가 말하길 담낭제거수술은 무슨 법률 때문에 어느 병원을 가든 병원비가 같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상급병원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나는 순천향 병원에 정말 만족했어요. 병원도 깨끗하고 간호통합병동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스템이 너무 잘 되어 있어서 뭐든지 빨리 가서 순천향에서 받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의사의 스케줄 때문에 서둘러 할 수 없지만 계획하고 수술하시는 분은 상급 병원을 추천합니다.

3) 수술후 증상은 사바사

저도 수술을 받기 전에 수술 리뷰에 대해 많이 알아보고 블로그를 찾아봤는데 확실히 수술 후 증상은 사바사라고 생각합니다.음식의 소화 반응도 산뜻하고 통증도 산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뭐든 저는 1년에 서너 번 겪는 담석증의 고통이 너무 커서 지금이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담석증으로 아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었으면 좋겠습니다!모두 건강하게 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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