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건2’는 톰 크루즈가 이기고 지는 싸움에 관한 영화이다.
톰 크루즈는 이 영화에서 미션임파서블로 더 감정적이고 자유롭게 연기한다. 그는 마지막 미션 출격을 준비하며 푸른 바다를 바라본다. 바다의 광대함은 두려워하면서도 아름답다. 그리고 그때 햇살이 그의 눈가 주름을 있는 그대로 비춘다. 그 순간 그는 더 이상 건방지고 어린 톱건 파일럿이 아니라 화려한 스타성을 빛내는 어린 배우도 아니고 그냥 톰 크루즈다. 어떤 배우도 보여준 적 없는 쇼를 선물하기 위해 한계 너머로 향하고 있다.
톰 크루즈와 매버릭은 정말 그만둘 때가 됐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우리가 왜 그걸 바라야 하는가. 그 둘이야말로 우리가 가진 전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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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곳에 온 이유는 단지 감사의 말을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있어서 제가 존재하고 경력을 이어갈 수 있는 거죠. 감사합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영화를 만들어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탑건을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영화뿐만 아니라 모든 영화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두가 이겨냈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두에게 밝은 미래가 보입니다.좋은 여름 보내세요.내년 미션임파서블: 데드라커닝으로 돌아옵니다.행먼 캐릭터를 연기한 배우 글렌 포웰
실제로 이 배우가 출연하기로 한 뒤 영화에서 캐릭터를 더 키워 배우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줬다고 한다.
톰 크루즈: 어떤 경력을 갖고 싶어?배우:너처럼 되고 싶은 톰 크루즈:그럼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배우: 작품의 역할을 잘 고르게 되는 톰 크루즈:아니, 나는 멋진 작품을 고른 뒤 내가 맡은 역을 훌륭하게 만든다.
(Jean Reno님 게시물) 탑건 매버릭 리뷰 – 한 편을 다시 보면 부끄럽고 지루합니다. 80년대의 촌스러움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작품이기도 하고 토니 스콧 감독도 비주얼이긴 하지만 아직은 영화적인 깊이를 보여주기 전이었습니다. 캐릭터들은 평면적이고 스토리는 가볍고 전형적이어서 광고를 보는 느낌입니다. 저도 특별한 애정도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