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임2 무대를 깬 락커 대결.유희열 귀한 무대 봤다 극찬
/ 사진 제공 = JTBC
‘싱어게임2’가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돌입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부른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싱어게임 시즌2-무명 가수전'(이하 ‘싱어게임2’) 4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팀부터 대결조 선정까지 한 2라운드 팀 대항전이 시작된다.
‘싱어게임2’는 쟁쟁한 실력자들의 대거 등판으로 시즌1에 비해 1라운드 올어게인이 2배 이상 많았다. 막강한 조합의 팀들이 시대별 명곡으로 맞대결을 펼치면서 예측불허 빅매치가 흥미진진하게 쏟아지고 있다.
승리한 팀은 전원 합격, 패배한 팀은 1명 이상이 탈락하는 팀 배틀. 막강한 실력자들의 맞대결을 성사시킨 심사위원들은 막상 탈락자 결정의 순간이 되면 큰 난관에 빠진다고 한다. 심사위원들이 머리를 싸매고 깊은 한숨이 이어지는 치열한 경연이 공개된다.
그중 무대를 깨는 락커들의 맞대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페스티벌 최강자이자 1라운드에서 이선희에게 단단한 목소리를 갖고 있다. 뒤에 보여줄 게 많다는 칭찬을 들은 63호와 드라마 ‘추노’ OST ‘바꿔줘’로 무대를 뒤집은 20호가 손을 잡는다.
두 사람은 하드락에 친숙하면서도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극찬을 받은 ‘가정식 락커’ 17호, 보컬과 기타 연주 모두 잘하는 ‘서당 락커’ 13호와 대결한다. 유희열이 63호와 20호 무대에 “귀한 무대를 봤다”는 극찬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내는 것. 또한 MC 이승기까지 깜짝 놀란 17호와 13호의 파워풀한 무대가 방송에서 공개된다.
‘싱어게임2’가 2라운드 팀 대항전에 돌입해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부른 빅매치가 펼쳐진다. 오는 26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싱어게임 시즌2 – 무명 가수전'(이하 ‘싱어게임2’) 4회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직접 팀 naver.me
송가인, ‘KBS 연예대상’ 인기상 수상 ‘앞으로 더 좋은 노래를 들려줄게’ 송가인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송가인은 인기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공로상 시상자로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인기상을 수상한 송가인은 “연예대상이 처음이라 너무 떨린다. 앞으로도 더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힌 데 이어 “함께 ‘트로트 전국체전’과 ‘트로트 마술 유랑단’을 한 스태프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두 방송을 하면서 방송 실력이 많이 늘어난 것 같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송가인은 “2022년에는 좋은 일만 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새해 격려로 수상 소감을 마무리했다.
또한 1부 마지막으로 진행된 공로상 시상자로 등장한 송가인은 시상에 앞서 “한 해 동안 KBS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며 해당 부문 시상을 알렸다.
첫 연예대상 출연에 인기상 수상부터 시상까지 시청자들에게 만능 엔터테이너로 주목받았던 송가인이 앞으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활약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앞서 송가인은 오는 1월 신곡 발매를 확정해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번 신곡은 이산가족과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실향민의 아픔, 가족을 향한 그리움과 애환을 표현한 ‘망향가’로 ‘동백공주’, ‘여로’, ‘추억의 소야곡’, ‘비 내리는 명동’ 등 400여 곡의 대작을 히트시킨 고 백영호 작곡가의 유작으로 알려졌다.
백아영, 화면 캡처 KBS
송가인이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인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송가인은 인기상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공로상 시상자로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우선 naver.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