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가평에서 집으로 가는 길이 대원에 들렀다가 중간 지점이라 차에서 맛집 검색을 멀미하게 하고 가족들의 의견을 모아 팬케이크… 아이들에게 좀 기울어진 듯한 메뉴로 결정! 집에서도 잘 만들어주는데 굳이 돈을 주고 사먹겠다는 아이들을 위해 가게 됐다.솔직히 팬케이크는 미국인들이 아침에 많이 먹는 걸로 알고 있는데 뭔가 미국 김밥천국의 느낌이 궁금해서 간 적도 있어.김밥천국 치고는 너무 비싼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ㅋㅋㅋ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3 덕흥빌딩 1층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3 덕흥빌딩 1층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 이태원점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153 덕흥빌딩 1층
주차는 옆에 몇대 가능한데 가격 10분에 1000원, 그래서 용산구청에 가서 연휴였는데 용산구청 주차장이 무료였어!!
주차는 옆에 몇대 가능한데 가격 10분에 1000원, 그래서 용산구청에 가서 연휴였는데 용산구청 주차장이 무료였어!!
들어갈때부터 바닥에서 반겨주는 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캐릭터 빈티지스러운
줄을 서서 대기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대기해놓고 이태원 구경을 하고 문자가 와서 달려왔다.예상은 30분 기다렸는데 막상 15분쯤 지나자 문자가 왔다.아기의자도 있는 전체적으로 정말 미국에 온 분위기의 외국인도 많았다.손님이 많고 스태프가 많은데 다들 너무 바빠 보이더라 전체적으로 칼을 써서 그런지 그릇에 상처가 많이 나고 내 접시에 뭐가 묻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직원들이 바빠보였는데 접시도 바로 바꿔줘서 고객 응대는 좋았다.테이블에 물과 소금, 후추, 프리마케찹, 칠리소스, 스리라차소스스리라차는 오믈렛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오믈렛도 되게 화려한 비주얼이네.팬케이크 다 먹고 나가면서 봤어. 오믈렛 주문할걸 그랬어.스리라차는 오믈렛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오믈렛도 되게 화려한 비주얼이네.팬케이크 다 먹고 나가면서 봤어. 오믈렛 주문할걸 그랬어.스리라차는 오믈렛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오믈렛도 되게 화려한 비주얼이네.팬케이크 다 먹고 나가면서 봤어. 오믈렛 주문할걸 그랬어.스리라차는 오믈렛 때문에 있는 것 같은데 여기 오믈렛도 되게 화려한 비주얼이네.팬케이크 다 먹고 나가면서 봤어. 오믈렛 주문할걸 그랬어.메뉴판 보고 갑자기 영어 공포증이…다행히 옆에 다 한글이 적혀있어.ㅎㅎㅎ오리지널 팬케이크 하우스 곡선이 살아있는 머그컵도 팔고 티셔츠 등 굿즈도 판매하고 있다.가격을 보고 빠른 체념아침마다 착즙한다는 오렌지 주스 시키면 되는데.아이들은 탄산이 들어간 에이드 주문, 각각 7500원…레몬에이드랑 오렌지에이드 무난하고 달콤하고 탄산이 들어있어서 돌아다니기 너무 더워서 맛있게 먹었다.계절의 과일 팬케이크 22000 버터밀크 팬케이크 12000 초코칩 팬케이크 16000 베이컨 9000을 주문했다기대하고 있던 미국식 베이컨……検出された言語がありませ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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入力言語を確認してください。짜서 구워진… 시중 베이컨보다 두껍네.짜서 구워진… 시중 베이컨보다 두껍네.제철 과일 팬케이크의 가장 전형적인 팬케이크의 모습!둘째 아이가 과일을 좋아해서 부탁한 내가 블로그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저기 보는 동안 가족들이 알아서 주문했는데 다 같은 팬케이크였다.자다가도 이불킥 하고 싶어져!! 올려놓은 것만 다른 것을 자세히 보면 모두 같은 버터밀크팬케이크들 ㅠㅠ!!!!!!!!!!!!!!!!!!!!!!!!!!!!!!!!!!!!!!!!!!!!!!!!!!!!!!!!!오믈렛 헤쉬브라운 클래식 트레디셔널 메뉴를 주문하면 버터밀크 팬케이크가 3장 나오는데 그것도 알고 보니 알 수 있었다. 눈물 눈물기본 아기 엉덩이 같은 버터밀크 팬케이크 170시간 숙성한다는 미국식 오리지널 팬케이크하우스의 자랑 버터밀크 팬케이크다.팬케이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하얀 것은 버터다. 조금 짜고 맛있었다.너무 말랑말랑 메이플 시럽 안 넣어도 달고 짜, 내가 집에서 만드는 건강한 팬케이크보다 맛있어. 170시간 숙성이 안 돼서 그렇다 치자.신기하게도 생딸기가 이 계절에 있었던 달지는 않지만 메이플 시럽과 달콤한 슈가파우더 덕분에 괜찮았다.블루베리도 후레쉬계절 과일 팬케이크라고 나오는 건 생크림인 것 같아.계절 과일 팬케이크라고 나오는 건 생크림인 것 같아.그리고 빨간 건 딸기잼이랑 시럽 중간 정도 얇은 건데 딸기 과육이 보이고 씨가 씹히는 새콤달콤한 딸기향이 아니라 진짜 딸기가 느껴졌어요.초코칩 팬케이크따뜻하고 살짝 녹은 초코칩들 초코 좋아하는 아들이 맛있게 먹는다.버터와 메이플 시럽이 스며든 버터밀크 팬케이크의 단면은 맛있어 ㅋㅋㅋ초코칩 팬케이크에 딸린 초코시럽커피도 리필할 수 있다고 해서 왠지 미국 식당은 커피도 독특할 것 같아서 큰 기대로 주문한 커피 에스프레소 베이스의 커피가 아니라 브루잉 커피다 아웃백에서 디저트로 나오는 커피 맛을 리필하고 싶었지만 팬케이크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불러서 리필은 하지 않았다.가격은 비싸지만 음식의 양이 많아서 호텔 조식 느낌이 들고 외국에 온 분위기여서 기분은 좋았다.팬케이크집이라 확실히 팬케이크가 맛있었던 베이컨은 너무 짜서 맛도 별로… 비닷치베이비스타일의 팬케이크도 있고 얇은 크레이프스타일의 프렌치 크레이프도 있고, 코브샐러드, 프렌치토스트, 해시브라운, 오믈렛 등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팬케이크 하우스라는 말에 정말 바보같이 팬케이크만 먹고 와서 너무 후회된다.(울음)다음에는 꼭 오믈렛이랑 크레페 먹어봐야지.여러분은 꼭 다양한 메뉴를 시켜보세요.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눈물) 저처럼 하지 마세요.ㅎㅎ #오리지널팬케이크이태원 #이태원팬케이크 #초코칩팬케이크 #버터밀크팬케이크 #170시간숙성 #미국식팬케이크 #이태원레스토랑 #외국느낌 #아침식사느낌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이태원 #오리지널팬케이크하우스주차 #팬케이크하우스오믈렛 #OPH #OPHINKorea #Originalpancakehouse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