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카터의 한 줄 리뷰를 시작으로 포스팅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숨 막히는 액션을 폭풍처럼 몰아친 주원, 수고하셨습니다.
이달 가장 기다려지는 넷플릭스 한국 영화 중 하나인 스릴러 작품은 예고편 이후 팬들의 기대가 가장 높았던 넷플릭스 영화일 것입니다. 2020년 드라마 ‘앨리스’ 이후 배우 주원은 이렇다 할 기대 작품이 없었습니다. 기존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고 화려한 액션 스타로 돌아왔습니다.
액션 영화의 오마주 범벅으로도 느껴질 정도로 멋진 액션 장면들이 미친 듯이 연이어 이어집니다.원테이크 형식으로 이어지는 영화 ‘카터’는 마치 액션 게임을 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폭풍처럼 몰아치는 듯한 느낌이 드는 작품입니다.
원테이크 액션 분량을 2시간 만에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점에서 배우 스태프들의 고생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카터’ 줄거리: 전염병이 한창인 자신의 신분이나 과거를 기억하지 못한 채 모텔 방에서 깨어난 카터 요원들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티셔츠 차림으로 뒤통수에는 특수한 장치가 삽입되어 있고 입에는 폭발물이 삽입되어 있고 귀에는 무선 송신기가 장착되어 있는 그, 그가 알고 있는 유일한 것은 소녀를 구출하는 위험한 임무에 그를 데려가는 미스터리한 음성 지시입니다. 그가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 이 요원을 기다리는 것은 오로지 죽음뿐이라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성의 음성…
시놉시스: 한 남자가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깨어난다. 귀에 꽂힌 장치의 목소리에 이끌려 그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도시에서 인질 구출 임무를 시작합니다.
영화 ‘카터’는 모텔 방에서 깨어난 한 남자가 자신을 잡으려는 CIA를 발견하면서 시작됩니다. 그는 자신의 기억을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처한 상황에 충격을 받습니다. 하지만 곧 그는 임무를 수행하는 동안 CIA의 손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영화가 진행되면서 남자는 폭탄을 제거할 수 있을 때까지 머릿속의 목소리를 거역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 싶은 호기심이 너무 유혹적이어서 급기야 목소리를 무시하고 CIA 요원이 그에게 접근할 기회를 줍니다. 그는 곧 자신의 임무로 돌아와 적군으로부터 도망치는 또 하나의 라운드를 거칩니다.
영화 예고편으로 우리의 관심을 끌었고 영화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내는데 좋은 역할을 했습니다. 예고편이 우리의 희망을 샀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고, 이것이 우리가 본 것에 매우 실망한 이유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배우들은 분명 연기를 잘했지만 비논리적인 액션신이 아쉬웠다는 평가를 받는 각종 커뮤니티에서 접할 수 있는 점은 다소 아쉬운 작품입니다.영화를 집중해서 보게 되면 받아들이기 어렵고 물리적인 부분을 무시하는 수많은 액션 장면들이 있었는데, 이런 논리로 영화를 감상하는 분들은 분명 말도 안 되는 마블 영화는 재미있게 보는 편일 겁니다. 아니면 이런 액션 활극에는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넷플릭스 신작을 검색해 본 것 같아요?
하지만 카터의 제 감상평은 분명 한국 영화가 한 단계 더 성장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는 대단한 작품이라고 칭찬하고 싶습니다.저희 영화보다 항상 더 발전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에 익숙하다 보니 다소 부족할 것 같은 CG 장면과 논리적이지 않은 부분은 있었지만 카터는 대부분의 액션 장면을 원테이크로 촬영해 몰입감을 높인 작품으로 한국 영화로서는 상당히 센세이셔널한 도전이라 생각하며 이만큼 영화의 촬영 스킬이 성장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작품입니다.
배우들이 영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부분이 영화 전반적으로 많은 부분에서 확인되었구요. 아찔한 카메라 워크 훌륭한 주연 배우들의 연기, 특히 주원의 확실한 연기 변신과 목소리 발성까지 놀라운 배우임은 틀림없습니다.
배우 주원에 따르면 강력한 액션 장면 때문에 4개월 가까이 상당히 강도 높은 훈련을 견뎌냈다고 합니다.
눈길을 끄는 영상미와 끝없는 액션이 바로 카터의 주요 감상 포인트입니다.
카터 감독 정병길은 서울액션스쿨 8기와 중앙대학교 영화와 출신이라는 독특한 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병길 출생 1980년 8월 7일 나이 41세 직업영화감독 수상 2013년 제50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지난 2017년 액션 영화 ‘악녀’로 최고의 액션 영화로 유명한 정병길 감독이 이 빠른 템포의 블록버스터를 연출했습니다. “CG 없이 모든 것을 현실로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라고 밝혔는데, 영화를 보다 보면 어떤 장면이 리얼 액션이고 또 어떤 장면이 CG인지 알기 어려운 만큼 화려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보여줍니다.
카터 역을 맡은 배우 주원은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본 모든 영화 중 개봉이 가장 기대된다!”고 말했을 정도로 액션 영화의 팬이라면 카터는 놓쳐서는 안 될 영화가 아닐 수 없습니다.
아래 스포일러가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넷플릭스 영화 카터 엔딩 전까지 설명 : 스포일러가 있으니 불편하신 분들은 뒤로 가주세요.
DMZ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개발 중인 시설에 도착한 카터는 하나와 정 박사, 그리고 귀에 장착된 장치를 통해 그에게 말을 걸어온 미스터리한 여성과 마주하게 됩니다.
카터에게 그녀가 사실은 그의 아내라고 말하지만 기억을 일부 삭제하게 되었기 때문에 각성 이전의 기억이 없는 그는 그녀에 대한 기억도 아무것도 없지만 그녀가 분명히 자신에게 빠져들 만한 나쁜 사람이 아니라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이들이 시설을 빠져나간 후 카터는 뒤통수에 있는 장치를 제거하고 다시 기억에 접근할 수 있게 되고 그의 삶 전체가 그의 눈앞에서 반짝이며 돌아오게 됩니다.그리고 자신이 이 엄청난 음모와 사건에 휘말리게 된 사실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데…
더 이상의 스포일러는 생략하고 배우 이만주원 주연의 넷플릭스 영화 ‘카터’ 리뷰를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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