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300년경 고대 이집트에서도 발견된 치즈. 치즈는 그만큼 오래된 역사를 자랑합니다. 오늘날에도 각종 요리에 넣어 먹거나 서양권에서는 직접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치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치즈가 몸에 좋은 이유에 대해서도 확인해 보겠습니다.
치즈
서양권에서는 고대 그리스, 로마부터 치즈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치즈는 과거부터 고단백 음식으로 군인들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었어요.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낙농의 비율이 적었기 때문에 치즈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류층을 중심으로 먹은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치즈는 우유에 유산균을 섞어 발효시키는 음식입니다. 그래서 약간 꼬리 냄새가 나기도 해요.
치즈로 만들 수 있는 요리로는 까르보달라라는 파스타 소스, 햄버거와 라면, 카프리제, 치즈볼, 아이스크림, 콘치즈, 그라탕, 라자냐, 샐러드, 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풍부하게 섭취할 수 있어 생각보다 많이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치즈는 왜 몸에 좋을까요?”
치즈가 몸에 좋은 이유는 단백질과 칼슘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치즈는 하루 칼슘 권장량을 충족하는 최고의 칼슘원입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 건강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성장하는 아이부터 시작해서 성인, 노년층까지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치즈는 칼로리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A, 아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고품질의 단백질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또 서양에서는 굴과 함께 정력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음식으로 소개된다고 합니다. 글쎄요, 정확한 근거는 없지만 다양한 영양소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는 있겠죠?!
또 우유를 마시면 소화가 안 되는 ‘유당불내증’ 사람에게도 치즈는 좋은 음식입니다. 치즈는 만드는 과정에서 유당이 사라지기 때문에 우유를 섭취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좋은 대처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치즈가 몸에 좋은 이유를 알아봤어요.
저는 다음에 또 건강에 유익한 뉴스로 만나러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