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민고입니다. 여러분은 인공위성 하면 뭐가 떠오르시나요?사실 좀 거리감이 있는 단어이긴 하죠.실생활에서 눈에 보이는 물건이 아니라면 사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도 괴리감을 느끼기도 합니다.인공위성 나랑 무슨 상관이야?그러나 인공위성, 우주사업 등은 우리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오늘만이라도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이번 주에 여행갈 때 날씨가 어떤지 체크해 봤어요.이번 주는 장마라서 비가 너무 많이 오네요.라운드에 갔을 때도 흐리고 호캉스 가는 날에도 비가 온다고 나와요.(제발!) 이번주 생일이 낀 나는 정말 검정….
어쨌든 날씨는 기상 위성이라는 것으로 예측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만.이것만 봐도 인공위성은 우리에게 큰 영향을 주는 물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통신위성, 방송위성, 과학위성, 지구관측위성, 군사위성, 기선개발위성 등 정말 다양한 인공위성이 우리가 사는 지구 주변을 돌고 있습니다.밤하늘의 별을 보고 있는데, 특히 밝은 별이 있다면 위성인가? 라고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그만큼 인공위성은 우리 삶의 질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흔히 볼 수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런 인공위성, 이와 관련된 우주사업을 우리나라도 평소에 꾸준히 연구해야겠죠.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한화도 이와 관련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한화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를 개발하는 인공위성은 우주에 있기 때문에 다른 행성이 끌어들이는 인력, 그리고 지구의 중력에 의해 인공위성이 원래 가려던 궤도로의 횡보에 방해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치아를 바로잡는 추력기가 필요합니다.추력기의 연료가 떨어지면 인공위성도 궤도를 이탈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력기를 인공위성의 심장이라고도 부른다고 합니다.마치 드론이 있어 드론을 조작하는 조정기의 배터리 같다고나 할까. 흐흐흐흐
그런데 이 추력기를 한화에서 저장성 이원추진제 추력기로 개발해서 국산화하기로 했다고 합니다.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함께 2025년까지 정지궤도 위성이 더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있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추력기를 개발하기로 했는데요.
인공위성의 핵심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추력기를 국산화하려고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평소 독일 등 해외 기업에 의존해 왔지만 앞으로는 더욱 든든하네요.위성 단일추진제 추력기 생산으로 보낸 세월호는 90년대 중반부터 이미 이 우주사업에 대해 일가견이 있었습니다.위성 단일 추진제 추력기를 생산하면서 기술력을 쌓아왔기 때문에 그간의 노하우가 축적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 나사, 출처 언스플래시 한화가 납품한 추력기는 다목적 실용위성, 차세대 중형위성 등에 장착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주변을 돌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죠?
우리 삶을 정말 편하게 바꿀 수 있는 인공위성과 우주사업, 그 핵심기술을 한화가 개발하고 국산화 할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앞으로의 발전을 더욱 기대하면서 여기까지 말씀을 마치겠습니다.그럼 여러분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