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에 있는 내용을 질문하시면 대답할 수 없습니다.수술날 받아놓고 오미크론이 미친 듯이 심해져서 나 빼고는 다 걸리는 상황이 된다.다행히 재택근무 중이라 정말 조심하면서 가끔 병원에 전화해봤는데 취소된 자리가 하나 생겨서 급하게 수술을 받게 되면 안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빠질 것 같았는데 너무 좋았던 것 같다.잊기 전에 다시 빨리 기록해두자.
라고 적어놓고 체력이 붙어서 기절수술한지 얼마 안됐는데 너라서 오버했구나.이제 퇴원했으니까 다시 천천히 정리해볼게요!깅글주의 용푸잎수술범위:전절제+림프절 우측곽청술입원기간:일주일병원:강남세브란스간호병동 2인실 교수:장호진
먼저 쓰기 전에 저는 어떤 증상도 없었다는 걸 알려드릴게요.
지난 수술 전 검사까지 마치고 수술 이틀 전 인근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다.
계속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는데 혹시나 상황이 벌어질까봐 잠을 거의 못자서 미칠 것 같았다.
계속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는데 혹시나 상황이 벌어질까봐 잠을 거의 못자서 미칠 것 같았다.
와 근데 제가 간호병동 신청했는데 수술날 오전에 일반 6인실이 됐다는 공지가 왔나요…?갑자기 피가 나고 스트레스 받은 환자가 엄청 많네.
와 근데 제가 간호병동 신청했는데 수술날 오전에 일반 6인실이 됐다는 공지가 왔나요…?갑자기 피가 나고 스트레스 받은 환자가 엄청 많네.
수술 전 마지막 특식은 이삭토스트 굿 초이스였던 저지방식을 하게 될 줄 몰랐다.수술 전 마지막 특식은 이삭토스트 굿 초이스였던 저지방식을 하게 될 줄 몰랐다.전날까지 업무 백업하고 집안일을 마치니까 새벽에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자기 전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업해 두는 것은 맨 아래에 정리합니다.그리고 체력이 붙어서 내일 써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이상하게 피곤하다 싶으면 코로나 걸려서 퇴원담날 코로나 실화냐전날까지 업무 백업하고 집안일을 마치니까 새벽에 정신이 없을 것 같아서 자기 전에 졸린 눈을 비비면서 필요한 것들을 리스트업해 두는 것은 맨 아래에 정리합니다.그리고 체력이 붙어서 내일 써야 하는데 너무 피곤해.이상하게 피곤하다 싶으면 코로나 걸려서 퇴원담날 코로나 실화냐아무튼 입원날 OTD는 내사랑 알바닉 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무거워서 찾는 중이에요.아무튼 입원날 OTD는 내사랑 알바닉 짐이 생각보다 많아서 무거워서 찾는 중이에요.병원에 도착해 간호병동 자리가 나면 옮겨달라고도 하고 일반 53병동에 걸쳐 있다.5층부터는 일반 방문객 출입 금지.병원에 도착해 간호병동 자리가 나면 옮겨달라고도 하고 일반 53병동에 걸쳐 있다.5층부터는 일반 방문객 출입 금지.원래 문 쪽에 있던 빈자리를 배정했는데 제가 급하게 검사를 들어가야 해서 창가에 빈자리를 줬어요!갑자기 검사한다고 하니까 쫄아서 뭐 잘못됐냐고 물어봤어요.창가 자리는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창가 쪽으로 하고 싶었는데 좋은 이득이었어요.^^바로 검사를 받으러 가야하기 때문에 빨리 갈아입은 후 정상적인 모습의 커트입원팔찌를 차고 나니 이제야 실감나는 암환자 st입원팔찌를 차고 나니 이제야 실감나는 암환자 st초음파를 보면서 수술 자리를 마킹하려고 했거든요.근데 이게 끝나고 채혈함개 아픈 수술 끝나고 나서는 채혈을 항상 하고 아무것도 없어지는…2층에 있는 수술실, 뭔가 작아 보이는 ㄷㄷ?여기 하나밖에 없어서 환자가 많은데 우짜노를 생각하고 실제로 들어가보니 엄청 크다.병실에 돌아오면 어떤 설문조사를 했나요?기본 문진인 것 같아.병실에 돌아오면 어떤 설문조사를 했나요?기본 문진인 것 같아.수술 시간만 기다리면 되니 창밖을 보며 멍하니 있는 창가가 굿이다.물론 두번다시 가고싶지않아수술 전에 뭘 먹어둘까 고민 끝에 아이스크림과 함께 사왔다.정말 좋은 선택이었고 제한이 있는 줄 몰랐어.병원의 첫번째 밥은 이상한 된장국과 생선찜 등등급식비가 아까워서 일단은 다 건드렸다저녁에 간호사님이 오셔서 항생제 테스트를 해주셔서 갑상선 카페를 보니까 많이 아프다고 들었는데 아무 느낌이 없었어.피부 바로 밑에 살짝 넣는 느낌.저녁에 수술하고 오신 어떤 환자분이 병동 입구부터 외치면서 들어오셔서 얼마나 아팠을까, 우리 방이었으면… 저녁 내내 누가 안 아프다고 했냐고 소리를 지르다가 과호흡으로 숨이 멎어 모니터를 켜고 난리가 안 나면 그걸 보면 저도 미칠 것 같고 숨 쉬는 걸 확인하고 복도로 나가서 산책하는 다인실 멘탈에 별로 안 좋은 것 같고 생활소음도 있었는데 그 후 갑분사가 됐다.병동마다 간이 주방이 있거든요.전자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찬물을 계속 긷고 있어요.병동마다 간이 주방이 있거든요.전자레인지가 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저는 찬물을 계속 긷고 있어요.친구들이랑 몰디브 갔다와서첫날 밤은 이렇게 보냈어요. 밤에 코드블루 방송이 두 번 나오고 멘탈이 텅텅 비어서 아파트.첫날 밤은 이렇게 보냈어요. 밤에 코드블루 방송이 두 번 나오고 멘탈이 텅텅 비어서 아파트.다음 날 아침에 머리를 양갈래로 해달라고 해서 머리를 다듬어보는 갑상선 수술은 목 부분이라서 저렇게 정리하는 게 더 잘 보이는 것 같아.목에 마킹한 타투 같네.^^병원을 돌아다니면서 나처럼 쌍꼬리 환자를 만나면 괜히 기뻤어 ㅋㅋ “갑상선암크루”그리고 수술 후 필요한 물품을 받는 가글제는 어깨가 아프지 않기 때문에 한 장만 사용하는 볼 세탁기구.갑자기 간호병동 2인실이 비었다고 해서 급하게 짐 싸기를 언제 할지 모른다고 해서 일단 정리를 해놨는데 수술까지 과묵하고눈을 뜨니 간호 병동 이것이야그리고 갑자기 수술콜이 와서 간호사인가? 선생님 뒤를 따라 수술실이 꽉 찼을 때 동생 모기군도 병원에 와 있었기 때문에 매우 든든했습니다.그리고 갑자기 수술콜이 와서 간호사인가? 선생님 뒤를 따라 수술실이 꽉 찼을 때 동생 모기군도 병원에 와 있었기 때문에 매우 든든했습니다.갑상선의 마지막 평범한 뒷모습도 찍힌다수술실 들어가면 회복실 같은 공간이 있는데 거기 누워서 겉옷 벗고 몸통에 옷 씌워주고 세브란스가 미션 병원이니까 목사님 한 분 오셔서 뭔가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독교는 아니지만 마지막에 아멘을 기다리다가 수술실이 세팅됐다고 해서 수술 침대를 타고 수술실로 가는데 렌즈를 벗고 앞도 안 보이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루도감 수술실을 실제로 보니까 너무 무서워서 팔을 이불 속에 끼워놨는지 어쨌든 고정을 해서 정말 어이가 없구나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오… 교수님 다른 데 갔다가 마취팀 와서 산소마스크 쓰고 심호흡하라고 했는데 차가운 가스 같은 게 나오는데 눈이 안 감겨서 쫄아서 마취가 안 된다고 하니까 바로 눈을 감는다.그리고 곧 눈을 뜰 테니 심호흡하라고, 내가 숨을 잘못 쉬라고 했더니 떠났어요. 그런데 전신마취를 하면 기억이 없다는데 수면마취한 것처럼 뭔가 몽롱하면서 저도 모르게 선생님을 잡아서 오늘 점령전 디자인을 끝내야 해요.반복 ㅋㅋㅋ 뭐지?전날까지 점령전 업데이트로 힘들어서 그게 기억에 남았나?그런데 정신이 점점 돌아오면서 미친 듯이 아프기 시작해.그때부터는 “ㅈ” 아픈 진통제를 두세요.빨리 반복하던 듯 모긱은의 말로는 수술을 허비했다고 합니다.정말 역대급의 고통 대신 죽이고, 입 밖으로 나오기 직전에 “ㄷ”키 링 파트는 수술 침대에서 병실 침대에 옮겨질 때인데, 시트 몽땅 들어 두고 아주 작은 접촉이지만, 몸통을 전체적으로 만지며 역대급의 고통으로 비명이 절로 나, 솔직히 2번 한다고 하면 하지 않고 이렇게 걸린 채 살고 죽고 싶을 정도 였는데 누가 별일 없다며”ㄷ”갑상선 암은 별거 아니라고 위로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 말도 없다는 말을보호자에게 수술 진행 과정을 보내줬다고 합니다.시스템 굿임 나이순으로 수술이 들어가기 때문에 나는 마지막 수술이라면 나름 젊어?내가 수술실에서 늦게 나와서 모기꾼이 무슨 일이 있는 줄 알았어.네, 허실례를 했구나.정신을 차려보니 간호병동 2인실에 들어왔는데 침대를 타고 들어와서 그 중에서 제발 짱가짱가짱가짱가짱가 생각한다.정신을 차려보니 간호병동 2인실에 들어왔는데 침대를 타고 들어와서 그 중에서 제발 짱가짱가짱가짱가짱가 생각한다.난리를 피운 뒤 지친 모습을 배액관을 착용한다는 후기를 보고 수술하고 눈을 떴을 때 목을 만진 것 같다. 배액관 있냐고 물어본 것 같기도 한데 저렇게 목에 고정을 해주니까 다행이다. 그런데 냉장고가 개별이라 하루 종일 놔둬야 얼음… 아, 그리고 간호병동이라 그럴 수도 있는데 조무사님들이 하루에 몇 번씩 와서 아이스팩을 갖다 주셔서 정말 다행이다. 냉장고에 힘이 없어서 그리고 몰랐는데 완전히 투턱을 세워놓으면 괜찮은데 목에 조금만 힘을 주면 망해요.수액을 세트 발리로 맞아야 했고 첫 번째 링거를 맞기 시작했다밥은 흰죽 반찬이 매력적이지 않지만 평소 먹던 자취생 밥상 ‘꼬라지’에 비하면 임금님의 술라상.그런데 고사리무침은 힘이 셌어.그런데 고사리무침은 힘이 셌어.카페를 보니까 수술 끝나고 설렘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사와서 즐겼는데 저녁에 회진하신 병동 의사 선생님이 저지방식이라 먹으면 안 된다고 하시고 또 멘탈이 무너지고 맛있는 목소리로 선생님이 앞으로 어쩌려고 급발진해서 난리가 났다.병동 바닥에 이런 걷기 운동이 표시돼 있어서 이곳을 왔다 갔다 하고 환자분들과 겹쳐서 밤에는 1층에 가서 1시간씩 돌았다.수술 첫날은 수술실에서 덮어준 손난로가 이불을 덮고 창가에 이불이 있었다.원래 내 성격상 이불은 침대에만 있을 텐데 아프니까 저기 놔둬도 샤워도 일주일째 못해.여름이 아니라 다행스럽게 밤에는 병동을 옮겼는데 또 다른 빌런 때문에…정신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어.어떤 할아버지가 한밤중에 소리를 지르며 누군가와 통화가 안 된다고 하시곤 하는데.조금만 조용히 해달라고 의자를 가져와 앉아서 진정하라고 말리는 간호사분들이 대단하시면 몸도 아프겠지만 체력이 남아있어서 부럽고이제 제 평생 절친이 될 놈이에요.^^아침 45시에 와서 채혈하고 7시에 와서 신디로이드 주고 계속 만지기 때문에 입원 내내 잠을 잘 못 잤어.그래도 마스크 쓰고 자야 하는 게 레전드라서 마스크라도 사둘 걸 그랬어.숨을 못 쉬어서 미치겠어.이상한 된장 국과 이런 저런 반찬 봄 배추든 그 나물이 마싯슴쥬크까지 먹는 간장을 주지만 손에 힘도 없고 간장 죽을 매일 먹고 있으니까 옷에 간장이 다 튀었다.wwwwww간장 샤워가 왔다.환자복은 수술이 끝나고 나머지 하나만 주세요, 매일 줄 것으로 생각하고 수술 즉시 갈아입고 버리네, 인간이야(ᕙ’︡ 이익’︠)!이런 이런, 인간이야.(︡’︡ 이익’︠)ง!약이 너무 많으면 약을 먹고 오전에 다 보낼 거야.점심에 코드블루가 나오고 멘탈이 무너져서 가만히 앉아있어.점심에 코드블루가 나오고 멘탈이 무너져서 가만히 앉아있어.수술 다음 날부터는 볼 불기 장난감을 계속 사용해서 폐 기능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걸로 폐활량 운동을 계속 해주는 것을 처음 하루 이틀은 빨면 빨간색 공만 올라왔는데 회복되고 노란색 공도 올라가고 퇴원 전에는 파란색 공도 조금 움직였는데 솔직히 저건 헬창들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수술 다음 날부터는 볼 불기 장난감을 계속 사용해서 폐 기능이 약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걸로 폐활량 운동을 계속 해주는 것을 처음 하루 이틀은 빨면 빨간색 공만 올라왔는데 회복되고 노란색 공도 올라가고 퇴원 전에는 파란색 공도 조금 움직였는데 솔직히 저건 헬창들이 올릴 수 있을 것이다.저지방 식단 중이라 아이스티를 하나 사왔는데 당분이 많아서 반만 먹고 나머지 간호병동이 좋은 게 그냥 놔두면 한 번씩 들여다보고 물도 주고 식판도 갖다 주고 이런 것도 대신 버려주는 대신 가격이 비싸요.영양보충용 음료라고 하는데 무슨 성분인지 궁금한 건 번데기탕 맛.신기하게도 아연 수액을 맞을 때마다 혈관통이 심했다. 나중에 이거 치고 아파서 다른 데 해달라고 했는데 모세혈관이 보여서 피부가 너무 딱딱하더라고. 지금도 딱딱해.퇴원 후 현재 상태에서 주사 맞은 곳은 전부 혈관 파열…유리 몸이 질렸다.북적이던 낮과 달리 조용한 밤 세브란스병원 다니면서 봤던 갑상선암패널 장한석 교수님도 명의인데 장호진 교수님 오빠래요.신기하당 부모님이 기쁘시겠어요?병원 다니면서 봤던 갑상선암패널 장한석 교수님도 명의인데 장호진 교수님 오빠래요.신기하당 부모님이 기쁘시겠어요?강남세브란스 앱을 보면 원래는 진료 예약이 메인이었는데 입원 정보로 메인이 바뀌었다는 식단의 간단한 정보와 이른 아침에 채혈한 결과 훨씬 낫다는 것을 알고 싶지 않았다.강남세브란스 앱을 보면 원래는 진료 예약이 메인이었는데 입원 정보로 메인이 바뀌었다는 식단의 간단한 정보와 이른 아침에 채혈한 결과 훨씬 낫다는 것을 알고 싶지 않았다.갑자기 햄버그 같은 게 나왔어. 뭐지? 고기인가?먹어도 되는지 다른걸로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마시는게 좋아.조금씩 몸상태를 회복하고 축구를 보면서 공을 씻는 연습을 하고이날은 아침부터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울고 진통제를 맞고 자고 일어났는데 반복해서 저기 꽂은 링거에 또 아연을 맞고 완전히 멍이 든 지금도 붓고 멍이 든 상태 아연모지 입자가 다른지 아연을 맞는 게 너무 싫어서 수액을 가져올 때마다 이게 무슨 주사냐고 물어봐야 했다.이날은 아침부터 너무 아파서 하루종일 울고 진통제를 맞고 자고 일어났는데 반복해서 저기 꽂은 링거에 또 아연을 맞고 완전히 멍이 든 지금도 붓고 멍이 든 상태 아연모지 입자가 다른지 아연을 맞는 게 너무 싫어서 수액을 가져올 때마다 이게 무슨 주사냐고 물어봐야 했다.밥으로 바꿨는데 반도 못 먹고 남겼다.다시 죽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어.밤늦게까지 정신을 차리고 갑상선암 오티디모르골이 말도 안 되네요.머리도 못감고 선생님들께 너무 부끄러운 모습만 보여드렸네요.밤늦게까지 정신을 차리고 갑상선암 오티디모르골이 말도 안 되네요.머리도 못감고 선생님들께 너무 부끄러운 모습만 보여드렸네요.저 돼지고기 먹었다면 한 번씩 갑자기 뛰는 번데기 맛 영양음료도 나름 먹을 수 있어.도예(옛 수정)가 곡주부에서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네.오랜만에 좋은 준도 찾았어 ㅋㅋ누룽지도 일품이었다.2인실이기 때문에 옆자리 환자분들이랑 스몰토크도 하면서 서로 의지할 수 있기 때문에 보통 갑상선은 며칠 동안 입원을 안 하는데 저는 좀 큰 수술이라 일주일 동안 입원하면서 대장암 재발 수술을 받은 옆집 아주머니랑 친해졌는데 서로 수술 막다른 골목으로 회복되는 모습을 보면서 좀 친해졌는지 마지막에 제가 먼저 병실을 나가게 돼서 괜히 미안하고 아쉬운 마음에.건강하게 회복하시고, 슬슬 퇴원하실 수 있길 바래요.산책하면서 바라본 창문 너머 평범한 일상이 이렇게 소중했고 병실에만 있으니 시간 가는 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그냥 폐 상태에서 밥 먹고 약 끊고 누워 있으면 끝.퇴원하는 날 감사하는 마음에 고객 목소리에 의료진 칭찬 한마디 적어 날렸습니다.너무 아팠지만 간호사분들이나 의사분들이 공감하면서 케어해주시고 밥먹을 시간도 부족하고 바쁜데 이렇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한 그중에 새벽에 몇번 오신 남자 간호사분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워.너무 아팠지만 간호사분들이나 의사분들이 공감하면서 케어해주시고 밥먹을 시간도 부족하고 바쁜데 이렇게 쉽지 않은데 대단하다고 생각한 그중에 새벽에 몇번 오신 남자 간호사분 목소리가 너무 감미로워.퇴원일 수납하고 상처를 소독한 뒤 받은 약을 겁먹게 한 사바리인 것이 특징이다.병원비가 500 이상 나와서 뒤로 넘어질 뻔했는데 간호병동이 체고림 중증 등록되면 살이 좀 빠질 거야.퇴원시간이 애매해서 저지방식 때는 항상 점심을 먹고 나가기로 하고 마지막 밥김치국인가 아주 일품이었어요.퇴원시간이 애매해서 저지방식 때는 항상 점심을 먹고 나가기로 하고 마지막 밥김치국인가 아주 일품이었어요.일주일을 나의 땀과 노폐물과 함께한(…) 침대와 헤어지기전에 한컷아침에 머리를 푹 감는다 ㅋㅋㅋ아침에 머리를 푹 감는다 ㅋㅋㅋ모기군이 고맙게도 퇴원할 때 데리러 와줘서 한 카트라도 병원에서만 돌아다닐 때는 몰랐는데 병원을 나가면 몇 걸음 걸어도 금방 토하고 어지러워서 계속 눈을 감고 이상해질 것 같아 TT 수술 전 헬스장을 다니지 않았다면 휠체어였다.모기군이 고맙게도 퇴원할 때 데리러 와줘서 한 카트라도 병원에서만 돌아다닐 때는 몰랐는데 병원을 나가면 몇 걸음 걸어도 금방 토하고 어지러워서 계속 눈을 감고 이상해질 것 같아 TT 수술 전 헬스장을 다니지 않았다면 휠체어였다.수술이 끝나고 친정에 가서 부모님과 시간을 보내려고 수서로 감는 셔틀이 있습니다. 세브란스는오, 벚꽃이 피기 시작했다.수서역에 갔었는데 미친듯이 어지럽고 몸이 안좋아서 수서역에 세브란스라운지가 있어서 걸어가서 쉬는 세브란스 좋겠다!!잠깐 눈을 감었는데 기억이 없다. ***********************************************************************************************************************************************************************************************이제 수술이 끝나고 한 한 걸음 한 걸음 걸었습니다.앞으로 방사선 치료도 있고, 몇번 할지 모르지만, 어차피 수술을 잘 마친다면 열심히 보지 않으면 TT씨들 반드시 건강 진단하세요.젊은 만큼 전이가 빠르고 나는 증상이 없었던 것에 난리가 됐다면…내년 발견하면 너무 하네.작년에라도 하면 전이되지 않았던 것일까 TT수술준비물 정리했어요 https://blog.naver.com/aiba_ma4ki/222695649385갑상선암 수술 입원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갑상선암 수술 둘째 주에 몇 시간 동안 외출했는데 어지럽고 난리가 난 점이 특징이다.목넘어갈 정도로 뭐가 걸렸어.blog.naver.com갑상선암 수술 입원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갑상선암 수술 둘째 주에 몇 시간 동안 외출했는데 어지럽고 난리가 난 점이 특징이다.목넘어갈 정도로 뭐가 걸렸어.blog.naver.com갑상선암 수술 입원 준비물은 뭐가 있을까요?갑상선암 수술 둘째 주에 몇 시간 동안 외출했는데 어지럽고 난리가 난 점이 특징이다.목넘어갈 정도로 뭐가 걸렸어.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