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주가 – 물적분할 배터리 분사 후 전망 알아보기

오늘은 LG화학 주가를 분석해 보겠습니다.LG화학은 물적 분할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기존 화학 부분과 배터리로부터의 배터리 분사를 밝혔습니다.오늘은 LG화학의 주요 이슈들을 보면서 주가를 분석해보는 시간입니다.주요 이슈로는 글로벌 배터리 관련, 배터리 분사 물적 분할 등이 있습니다.

연간 누적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에서 LG화학의 성장세가 뚜렷합니다.2020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에서 LG화학이 전체 1위입니다.기존 2019년까지 1위는 중국의 CATL이었습니다.큰 격자를 좁히면서 1등을 하고 있어요.배터리 시장 점유율도 2019년 10.7%에서 24.6%로 13%p 성장해 CATL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CATL과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CATL이 그동안 높은 평가로 높은 점유율을 보여왔는데, 그 주요인은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점유율이 컸는데, 이를 공급하는 것이 CATL이었기 때문입니다.하지만 테슬라와 폭스바겐도 중국산 배터리 탑재를 예고했는데, 이는 지켜봐야 할 일입니다.LG화학이 CATL에 비해 기술력과 생산능력이 앞서 있기 때문입니다.

LG화학은 시가총액 47조5천억원의 코스피 대형주입니다.발행주식은 보통주 7000만주로 유통주식 4500만주입니다.굉장히 발행주식이 많은 편입니다.

대주주로는 LG 오너 일가, 그리고 국민연금이 10%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었지만 2020년 들어 매출액이 크게 상승합니다.영업이익은 2018년도 2조2천억원에서 2019년 매출은 역대 최고치이지만 영업이익은 약 9천억원으로 크게 감소했지만 2020년에는 2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이 예상됩니다.

LG에서 제2분기 경영 실적 발표 보도 자료입니다(2020년 07월 31일). 보면 제2분기 코로나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합의(기대치)에 높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차 배터리 부분에서 실적이 돋보입니다.배터리 부분에서 매출 2조 8천 억원, 영업 이익 1,500억원으로 사상 최대 매출과 영업 이익을 달성했습니다.글로벌 전기 자동차 판매 대수 증가 혜택입니다.북미 지역 ESS공급으로 매출이 상승했습니다.자동차 전지 부문은 유럽 발의 수출이 늘어나고 자동차용 원통 전지의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액과 영업 이익 증가가 기대됩니다.배터리 부문 외에도 메인의 석유 화학과 첨단 소재, 생명 과학 등 매출 구조 등 사업이 다변화된 부분이 매력적으로 느껴집니다.미래 먹거리에 특화 되어 있는 회사입니다.석유 화학이 매출액의 절반과 영업 이익의 약 90%다수를 아직 차지하고 있지만 유가 하락으로 원유 약세가 계속되고 석유 화학 제품의 가격은 하락하지만 ABS등 제품 폭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되는 모습입니다.

LG화학의 일봉 차트입니다.30~35만원짜리 박스권으로 2년간 제자리걸음을 했습니다.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증시에 공포가 불자 23만원까지 주가가 하락하고 전기차 바람을 타고 주가가 급등하기 시작합니다.테슬라 초급등과 테슬라 바람을 타고 LG화학이 급등합니다.주가는 ‘오오오오오오’라고 했는데 전년 대비 2배 수익률인 75만원 이상 70만원까지 올라갑니다.순조로운 LG화학 주가에 뉴스가 퍼집니다.LG화학이 사업 다각화로 석유화학에서 자동차전지(배터리), 생명과학 등에서 가장 핫한 배터리 분야인 자동차전지를 물적분할, 즉 LG화학에서 분리해 따로 상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LG화학 배터리 회사의 가칭은 LG현대에너지솔루션입니다.LG화학 입장에서는 분할을 통해 넘치는 유동성에 힘입어 투자자금을 유치하고 이차전지 사업의 성장, 사업을 독립시켜 재무부담을 완화하는 등 여러 이점이 있습니다.이 뉴스를 시작으로 주가는 조정되기 시작합니다.주식에서 가장 큰 악재는 급격한 상승인데 연일 상승했기 때문에 조정을 받아야 합니다.배터리 사업 물적분할 소식을 듣고 개인투자자들은 LG화학에 배신당했다며 주식을 매도합니다.증권사에서 본 투자자별 매매 동향입니다.개인투자자들이 9월 17일 이후 연일 LG화학 주식을 팔기 시작했습니다.9월 17일에는 물적분할 배터리 분사 공시가 발표된 이후입니다.기관은 팔고 사고를 반복하는 모습입니다.눈에 띄는 것은 외국인 매매 동향이지만 연일 주식을 매수합니다.외국인들이 LG화학의 보유 지분을 연일 늘리고 있습니다.주식을 매일 사고 있어요.외국인 주식 보유율은 37.5%로 최대치입니다.LG화학이 물적분할해서는 안 된다고 국민청원도 올라왔다고 합니다.세상에, 제 생각에는 국민청원이 대나무 숲 같아요.제 말을 들어 보세요.그 내용을 대충 살펴보면, 1.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물적분할을 한다는데 물적분할을 지금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전혀 틀린 것이 아니다 2. 우리의 손해는 어디에서도 보상받을 수 없다!->주식을 해서 손해보는 것을 누가 보상해주니?할 거면 모의투자를 하면 되는데. 오히려 30만원 주가 때 기업가치를 몰라서 75만원의 고가에 물려주고 청와대에 자기 주식을 올려달라는 수준입니다.국가가 시장에 개입해 달라고 국민이 직접 원하고 있습니다.그것도 8,859명이나…LG화학의 배터리 사업부의 물적 분할은 갑자기 깜짝 고시는 없습니다.이미 오래 전부터 거론됐던 이야기입니다. 오히려 기업의 공부를 하지 않고 단순히 기업 가치에 대한 투자보다는 가격을 보고 투기에 와서 물린 굶주린 사람들의 민원은 아닐까 생각합니다.<정리>LG화학의 물적 분할은 인수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다만, 가격을 보고 투기가 아니라 가치를 보고투자가 전제돼야 합니다.분할에 의해서 국민이 청원하는 이유는 물적 분할에서 배터리 사업부의 주식을 직접 보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물적 분할을 통해서 LG에너지 솔루션(가명)가 발생하면, 100%지분을 LG화학이 보유하고 이는 주식 시장에 상장되지 않기 때문입니다.기존의 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율대로 분리 신설되는 주식을 보유한 인적 분할 형태와 물적 분할은 기업 분할 타입이 다릅니다.LG화학은 물적 분할을 통해서 LG에너지 솔루션에 자금 조달, 경영 효율, 지분 강화 등 LG화학과 배터리 분야 운영이 효율적으로 됩니다.또한 LG화학은 배터리 회사가 아닙니다.석유화학 사업을 기반으로 생명과학 등 사업 다각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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