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몇 년 만의 속초 여행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라서 토요일에 출발할까 했는데 전날 금요일 오후에 출발합니다. 2박3일 여행중 첫날 숙소는 속초 선라이즈 호텔 처음 가본 곳인데 오랜만에 속초에 가니 신축 호텔로 아파트도 많이 짓네요.. Airbnb에서 여기저기 검색도 하고 콘도나 리조트 어디가 좋을까 해서 하루만 자는데 편한 호텔로 정했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일단 둘째 아들이 어려서 온돌방을 찾아보니까 여기 있어서 바로 예약을 해놨어요. 그런 선라이즈 호텔에 가볼까요?
썬라이즈호텔 강원 속초시 청초호반로 291
씨크루즈호텔 속초시 천초호반로 273 강원 속초시 천초호반로 273
씨크루즈호텔 속초시 천초호반로 273 강원 속초시 천초호반로 273
오후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몇 군데 둘러보고 숙소에 왔는데 호텔 주차장은 만차여서 바로 옆 시크루즈 호텔 속초 앞 P2 공용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어요. 거리로 100미터가 되지 않는 거리이긴 하지만 아이들도 있고 짐이 조금 있어서 불편한 점도 있었습니다. 객실 수가 많아서 주차장이 좁은 것 같아요. 주말이라 조금 이해가 되고 주차요금은 체크아웃 시 결제되며 이후 시간도 넉넉해서 편하게 주차하기 좋습니다.
주차장에서 조금만 걸어가시면 선라이즈 호텔입니다. 체크인하고 가져오지 못한 짐을 다시 갔어요. 호텔 크기도 조금 있고 가격 대비 가성비도 좋습니다. 금요일 숙박 주말이면 속초 강원권 숙박시설을 예약하기도 어려워지는 시즌이 되었습니다. 여름 성수기로 갈수록 성수기에는 더 힘들어지겠죠.. 숙박비도 비싸지는 계절, 미리 합리적인 숙소를 예약해두는 것도 방법이겠죠.
로비에 간단하게 체크인하고 숙소로 올라갈게요. 그런데 온돌방 층수가 3층이네요. 저는 탑층 예약할 때 요청도 해놨는데 룸 위치가 저층이라 어쩔 수 없고 탑층이나 중간만으로도 야경도 좋고 경치도 좋은 곳이라 예약을 했는데 아쉽네요. 저희는 디럭스 온돌 평수가 넓지는 않지만 그래도 온돌이라 아이들과 안전하게 숙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패밀리 스위트도 원하긴 했지만 침대보다는 온돌이 필요한 둘째 아들입니다.
오후 늦은 시간에 체크인 시간도 오래 걸리지 않고 쾌적하게 3층으로 이동…. 단점은 일회용품 지급이 안 돼서 가져가시거나 아니면 구입하시면 됩니다. 1층 편의점이나 식당 편의시설이 있어서 간단하게 구입하시면 될거에요…
일단 신축이라 깨끗하고 좋네요. 속초에는 오래된 숙소도 많지만 선라이즈 호텔은 나름 오래되지도 않고 5성급이 아니더라도 4성급으로 소개되는 호텔입니다. 바로 옆 시크루즈와 같은 사이즈의 호텔입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취사는 불가능하며 취사시설도 없습니다. 냉장고랑 세탁기는 있었네요. 오피스텔이나 생활형 숙박시설로 지어졌나 싶습니다. 스탠다드든 디럭스든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 않고 시티뷰보다는 그래도 바다나 청초호를 바라보는 룸이 좋겠죠.. 탑층은 그래도 뷰가 좋은 곳이라 마음에 드실거에요.
3층 동원냉장뷰 입니다. 좀 아쉽네요. 조금만 비쌌으면 좋겠어요. 방은 깨끗해서 아이들과 조용히 하룻밤 간단하게 자고 가는게 좋았는데 뷰는 좀 아쉽네요…
간단한 전자레인지도 있지만 취사도구는 전혀 없지만 이곳이 속초관광수산시장도 보고 이동할 수 있어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갯배나 아바이 마을, 속초 시내권 맛집들은 모두 도보 이동이 가능해서 위치적으로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주차장도 있고 주차하고 편하게 시장 구경하고 식당에서 식사 후 잠만 자면 속초 오징어난정도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야간에 야식을 파는 식당도 몇 군데 있어서 갈 만하고 호텔 근처 맛집도 몇 군데 있어요.신축이라 예쁜 선라이즈 호텔, 요즘 속초도 서울 수도권에서 오기도 편해져서 정말 많이 발전했어요. 호텔이나 숙박시설 아파트 분양도 잘 되는 지역이고 매매가도 많이 올랐다는데 정말 경치 좋고 위치 좋은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상업지역으로 들어서는 고층 빌딩들이 속초를 메워가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취사는 어렵지만 그래도 냉장고도 충분하고 며칠 푹 자고 가기에는 가족 단위로도 좋고 커플 여행 더블룸이나 스위트룸도 좋지만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은 온돌룸이 인기가 많은 곳이라도 조금 더 큰 아이가 있으면 침대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면 주니어 스위트룸도 좋겠죠.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왔고, 아침 식사와 룸 서비스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너무도 속초 시내의 음식이 많아 호텔 음식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해장국이야.밖에 나가서 식사할 곳도 많고 저녁이야.회나 해산물이 지천의 속초 그래서 어디 가서 식사할 곳도 많습니다. 고급 호텔도 많이 든 속초 강릉인 속초에 있는 여행객이 많이 찾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전의 콘도보다 요즘은 아침을 주고 편하게 수영장도 한 호텔 리조트가 인기입니다. 델 히노도 좋고, 롯데 리조트 마닐라 베이 속초, 설악 소라 노, 소노 후에리ー치에, 속초 마레몽스의 좋은 호텔도 많이 들고 있습니다. 가고 싶고, 높은 곳도 많습니다.뷰가 조금 아쉽지만 테라스에서 보이는 주차장과의 거리는 이 정도면 볼만합니다. 그래도 가성비는 좋은 편입니다. 대략 10만원 초반에 그래도 예뻐서 하룻밤 묵는 정도는 충분해요. 어딘가 리조트 수영장이 있어서 2박 정도 편하게 할 수 있는 곳도 좋지만 다음날은 다른 숙소에서 예약을 해놨기 때문에 그래도 제 돈을 내고 편히 묵을 수 있었습니다.평수가 넓지는 않지만 4인 가족 나름대로 잘 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애견 같은 건 키우지 않아서 팻룸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둘째 날 다른 숙소에서는 펫룸이 따로 있기도 해요.아이가 있으니 숙소도 편하게 있어야 하고 잠시 속초 여행 후 바로 돌아와서 저녁도 먹었을 거야. 그냥 간단하게 술 마시면서 어디 아이들 대신 식당에 가는 것도 그렇고 간단하게 한잔 마시거나 나름 시원한 바람이 들어서 좋았던 선라이즈 호텔 바로 옆 시크루즈 호텔과 함께 요즘 경치로 가성비 높은 호텔로 인기가 많은 곳인 것 같아요.객실도 많고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어 부족함 없이 좋았습니다.잠시 야외 주차장에 들렀다가 가다가 뭐 가지러 갔는데 야경도 좋은 속초 저녁이 되면 좀 조용해지거나 속초 관광시장 근처를 둘러보고 숙소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네요. 당일치기로 오기에는 서울에서 주말이 되면 교통체증도 심해지고 힘들고 무조건 1박이었던 2박을 하는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매년 수시로 강원 속초나 강릉으로 여행을 오곤 했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호텔 앞 저녁도 해결했지만 이 춘천 닭갈비집은 냄새가 왠지 맛집처럼 들어가서 술 한잔 하고 싶었던 곳이죠. 닭도리탕이나 닭갈비 춘천만 닭갈비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랜만에 맛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바로 옆에 함흥냉면도 오래된 가게로 알려진 맛집이 하나 더 있었습니다. 근처 생선구이 골목도 멀지 않았고 엄지 포장마차 속초점도 근처였지요. 꼬막 요리는 정말 맛있는 곳이기도 해요.주차장에서 바라본 시크루즈 호텔 속초 선라이즈보다 조금 커보이거나 어쨌든 육안으로는 그랬어요. 둘이 붙어있는데 앞으로 속초에 많은 호텔이나 숙소가 더 들어서고 아파트도 더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주말 관광객도 많고 앞으로 속초는 관광의 도시처럼 되지 않을까 정말 관광객들이 주말이면 넘쳐나는 그런 지역이에요.인근 함흥 냉면 가게를 한번 맛 보고 싶은 전통의 음식점에서 기주과 가 바이 마을도 가까워서 좋고, 시장 근처의 숙소로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Airbnb이나 다른 여관도 알아봤지만 시장에서 가깝고 깨끗한 숙소 하면, 두 호텔이 딱 좋은 거리에 있습니다. 시장 공영 주차장 주차도 힘들어도 늘 속초 간이 해수욕장 근처에 주차하고 기선를 타고 시장 구경을 했는데 이곳 숙소이면 호텔 주차장에 주차하고 편안하게 관광도 하고 맛있는 술 한잔 마셔도 대리 운전 부를 필요도 없고 이쁘고 좋죠…아이가 있으니까 항상 여행을 가면 온돌방을 골라야 하는데 그런 호텔이 요즘 많지도 않네요. 펜션이나 리조트 어디든 쾌적한 숙박시설은 미리 예약해두는 편인데 조식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속초 시내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 다행이네요. 주차장은 미리 주소를 보내줘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아요. 거리도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눈앞입니다.아이가 있으니까 항상 여행을 가면 온돌방을 골라야 하는데 그런 호텔이 요즘 많지도 않네요. 펜션이나 리조트 어디든 쾌적한 숙박시설은 미리 예약해두는 편인데 조식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속초 시내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 다행이네요. 주차장은 미리 주소를 보내줘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아요. 거리도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눈앞입니다.아이가 있으니까 항상 여행을 가면 온돌방을 골라야 하는데 그런 호텔이 요즘 많지도 않네요. 펜션이나 리조트 어디든 쾌적한 숙박시설은 미리 예약해두는 편인데 조식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속초 시내 관광하기 좋은 곳이라 다행이네요. 주차장은 미리 주소를 보내줘서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서 좋아요. 거리도 그렇게 멀지도 않아요. 눈앞입니다.편하게 1박 숙소로 선택한 속초 선라이즈 호텔, 편한 디럭스 온돌룸, 가성비 좋고 나름 신축이라 더 좋았던 속초 숙박시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