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어떡해?탁구 신유빈 랭킹 무한도전 재회 아빠 누구야? 유재석, 하하 MBC 뉴스 아나운서, 앵커 도전 연령 프로필 정리

“놀면 어떡해?” “국대 탁구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 유재석, 정준하, 하하의 최종 미션을 펼친 한편 유재석, 하하가 MBC 뉴스 아나운서 앵커로 변신했네요. 유소년 탁구 선수들을 위해 최고 1억원의 기부금을 걸고 미션에 도전한 신유빈 선수와 무한도전 후 재회한 라켓 중년단이 과연 얼마나 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지난 8월 28일 방송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7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 정준하, 하하와 도쿄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최종 미션 현장이 공개된 한편, 돌연 ‘뉴스 앵커’ 아나운서가 된 유재석과 하하의 모습이 공개된 것입니다.

‘국대 삐약이’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 유재석, 정준하, 하하는 기상천외한 탁구 대결을 펼치며 최종 미션을 위한 훈련을 마쳤습니다. 신유빈 선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최종 미션의 목적은 유소년 탁구 선수를 위한 기부 금액을 획득하는 것입니다.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나이 프로필 정리

출생 2004년 7월 5일(17세) 경기도 수원시

학력 군포화산초등학교 (졸업) 청명중학교 (졸업)

전형적인 오른손/쉐이크핸드 올라운드

신체 168cm, 61kg

소속 대한항공 여자탁구단 규슈아스티다

한편 신유빈은 어렸을 때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렸습니다. 신유빈의 아버지 신수현 씨가 실업팀 탁구선수 출신으로 탁구장을 운영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접했다고 합니다.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의 세계 랭킹은 2021년 8월 현재 82위라고 합니다.

먼저 신유빈 선수와 무한도전 방송 이후 재회한 ‘라켓 중년단’이 도전할 미션 후보들이 공개됐습니다. 신유빈 선수는 직접 시범을 보였지만 탁구공에 스핀을 넣어 탁구대 끝에 카드를 쓰러뜨리는 미션부터 좁은 구멍에 탁구공을 통해 카드를 쓰러뜨리는 등 묘기를 방불케 하는 미션이 이어졌습니다.

이를 본 ‘라켓 중년단’은 눈을 부릅뜨고 “이건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나요!”라며 불만을 쏟아냈습니다. 결국 뽑힌 그들의 도전 과제는 서브를 넣고 탁구대 끝에 세워진 카트를 쓰러뜨리는 것이었어요.

신유빈 선수로부터 릴레이 미션에 도전하게 된 라켓 중년단은 훈련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자신감을 높였습니다. 지난주 엉터리 스카이 서브를 선보이며 ‘설레는 탁구’를 보여줬던 유재석을 향해 하하는 “형 탁구 그만하세요!”라고 꾸짖기도 했는데요. 과연 최종 미션에서 유재석은 정말 ‘탁구왕 유탁구’의 실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는 것입니다.

‘삐약이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라켓 중년단’이 1억원의 기부금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그들의 최종 미션 현장에서 놀아도 무엇을 할지 본방에서 확인해야겠네요.

그런가 하면 ‘MBC 10시 뉴스’ 아나운서 앵커가 된 유재석에 이어 ‘MBC 11시 뉴스’ 앵커 자리에 앉은 하하의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하하 또한 영문도 모른 채 ‘MBC 뉴스룸’에 입성, 도착하자마자 뉴스 원고를 전달받았습니다.

하하는 “또 시작됐다, 또 시작됐다!”고 외치며 대기실로 달려가 옷을 갈아입고 뉴스데스크에 등장한 것입니다.이때 MBC ‘뉴스투데이’를 진행하는 이휘준 앵커가 다가와 속사포로 뉴스 원고와 프롬프터를 보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하하는 “잘 안 보여! 노안이 와서”라며 서둘러 안경을 벗습니다.

하하는 “글씨를 조금만 크게 해주시겠어요?”, “글씨를 노란색으로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은데요”라며 당황해했다. 이어 “저 어떻게 해야 해요, 실패하면요?”라며 눈물이 날 것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긴장시켰는데요.

과연 유재석과 하하가 MBC 뉴스 앵커 아나운서 환영식을 잘 치를 수 있을지, 놀면 뭐 할지 확인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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