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막국수 면을 섞어서 한입 드시면 면에서 고소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다른 가게보다 메밀국수를 많이 섞은 것 같대요.~~~ 막국수 많이 먹어본 아빠인데 만족!!
외출했다가 들르게 되었어~~ 원래 여행지는 연천!! 어설프게 음식을 먹어서 뭔가 먹어야 할 것 같아서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했는데 주변에서 가장 가까운 곳으로 갔는데 그래도 7km 가자구!!
봉평막국수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 청송로432번길 15 봉평막국수
아빠랑 같이 간 곳!당뇨병 때문에 밀가루 비빔면은 먹지 않는다고 해서 일부러 파주 막국수 맛집을 검색하고 갔어요.
비빔막국수 8,000원 메밀국수를 사자기를 걸고 열무김치, 무, 다대기가 열리면서 시원한 동치미 국물과 함께 나왔네요.
저는 비빔막국수 8500원 소스가 많아 보여서 매우면 어쩌나 싶었을 뿐이에요.주먹만한 막국수 위에 열무, 열무, 다대기를 올려놓고 넉넉하게 두른 국물과 함께 나왔습니다.
기본 1장 나올 줄 알았으면 주문하지~ 아무튼 1인 1장씩 먹게 되었어요.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대로 도착해서 가게 안으로 들어갔어요.(방문일 2021년 9월)
기름에 바삭바삭 튀긴 것 같은 메밀전을 먹는데 맛있기는 하지만 기름 때문에 약간 느끼했는데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를 먹으니까 입안이 개운해졌어요.나는 비빔면에서~ 짜거나 맵지 않았어.중간 정도 양념과 맛으로 되어 있어서 맛이 딱 맞았어요.물막국수 8,000원 비빔막국수 2,000원 메밀전 추가 8,500원 (추가??? 나중에 알아보니 기본 1장이 나오네요.해태기 소스도 인공적인 맛이 아니라 뭔가 갈아서 숙성시켰다는 게 느껴지는 맛이네요.~~제가 이쪽 길로 갈 일이 없는데 네비게이션 덕분에 파주 맛집 파주 맛집 파주 봉평막국수 맛집 제대로 찾아 먹었는데 대기표 받고 기다리는 거 보니까 여기도 인기 있는 진짜 맛집이네요.날씨가 너무 더운 가을인데 여름 같은 날씨여서 태양을 피해 다녔어요.식사를 마치고 나오는 사람들이 앉을 자리인 줄 알았는데 여기가 대기열 후후후. 번호표를 주시고 그걸 받아서 앉아 있었어요.막국수라고 다 같은 막국수가 아니었다는 사실을 파주 파병봉평막국수에 가서 알았어요.오픈 11시~오후 7시(브레이크타임 3시~4시?) 최종 주문은 6시 30분 매주 수요일 휴무라고 합니다.브레이크 타임이 적혀 있지 않아서 있는 줄 몰랐는데 봉평막국수 매장에 들어가니까 말씀하시네요. 봉평막국수 메뉴이날은 웬일인지 아버지가 계산을 하셨어요. 아빠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