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어드센스 광고 승인을 빨리 받기 위한 6가지 방법
- 블로그 주제를 명확히 하라!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빨리 받고 싶다면 여러분의 블로그가 어떤 주제를 전문으로 다루고 있는지를 명확히 해야 한다.블로그 이름, 블로그 카테고리의 주제, 주제에 맞는 일관성 있는 포스팅이라는 3박자가 모두 맞아떨어진다는 것이다.반대로 블로그명이나 카테고리 주제를 막연히 정하면 구글 애드센스로부터 광고 승인을 받기 어려워진다.
©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예를 들어 독서 리뷰를 블로그 주제로 정했다면 블로그 이름을 명확히 독서에 관한 주제로 설정해야 하고 카테고리 역시 ‘경제서적’, ‘자기계발서적’, ‘문화서적’, ‘미용서적’, ‘건강서적’ 등으로 명확히 분류하는 것이 좋다. 또 블로그 운영 초기에는 카테고리를 3개 정도 만들고 각 카테고리별로 최소 10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다.
2. 1일 1포스팅 원칙을 지켜라!’콘텐츠 미흡’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이 거절되는 가장 큰 요인이 된다. 반대로 생각하면 콘텐츠가 풍부할수록 광고 승인을 받기 쉬워진다는 의미다.이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바로 ‘1일 1포스팅’이다. 이 원칙을 지키면 구글 애드센스 측에 성실하게 정보를 올린다는 인식을 심어줄 뿐 아니라 본인 스스로 블로그 댓글 습관을 들이는 데도 큰 도움이 된다.
3. 포스팅 내에 들어가는 글자 수는 충분히!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는 데 있어서는 포스팅에 들어가는 사진의 양보다는 텍스트, 즉 글의 양이 중요하다. 일반적인 포스팅이라면 1000자 이상으로 충분하지만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위해서는 최소 3000자 이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 따라서 사진 수는 포스팅당 1장 정도로 최소화하고 글의 양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이때 함부로 글의 양만 늘려서는 안 되며 사전에 정한 블로그명 및 카테고리 주제와 일치하도록 구체적이고 유용한 내용으로 정리하고 단락 구분도 명확히 하는 것이 좋다.
4. 포스팅 내에 링크(URL) 넣는 것은 금물!포스팅을 하다 보면 글의 출처를 밝히거나 다른 웹사이트 주소를 넣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기 위한 포스팅에는 링크를 넣어서는 안 되며 순수한 정보성 글로만 채워야 한다.
5. 검색포털 웹마스터툴 등록은 필수! 운영하는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대표적인 검색포털인 네이버, 다음, 구글 등의 웹마스터툴에 등록해야 방문자가 검색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즉, 이렇게 해야 각 포털의 검색 결과 화면에 내 포스팅이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6. 포스팅 내용은 표준어로!포스팅 내용에 표준어가 아닌 용어, 예를 들어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이른바 우주어 등을 사용하면 애드센스 광고 승인을 받을 확률이 낮아진다.또 가능하면 같은 내용이라도 구어체보다는 아/어요처럼 문어체로 쓰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