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코로나 관련주 뜻 (JYP 주식, 아모레퍼시픽, 롯데관광개발 주가)

현재는 정부에 의해 통제되는 집단 방역 상태입니다. 코로나가 심각해서요. 오늘 정부가 처음으로 위드 코로나라는 단어를 내놓았습니다.위드 코로나가 뭘까요? 위드 코로나의 의미

(=with Corona)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일상생활을 해야 할 시기 또는 정책, 즉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의미합니다.인플루엔자나 인플루엔자와 같이 일상생활에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질병으로 분류하여 감염자가 아닌 사망자 수에 따른 질병관리를 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인 위드 코로나 국가는 영국입니다. 영국은 한국과는 반대로 단계별 방역 해제를 했는데요. 3단계부터 확진자가 폭등하면서 하루 확진자 수가 4만 명씩 나왔습니다.접종률이 50%를 넘어서 확진자가 줄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영국 보건장관은 코로나19만 보고 살 수는 없다. 다른 질병에 대한 치료나 경제난, 교육 등도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맞죠?언젠가는 반드시 나아가야 할 방향이며 백신 접종자 비율이 늘어남에 따라 반드시 계획해야 할 일입니다.

정부에서는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부터 위드 코로나 검토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떤 계산에 따르면 추석 전까지 1차 접종률이 70%가 넘는다고 합니다.5천만 인구 중 3600만 명이 추석 전에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고, 1차 접종 후 2차 접종은 3~4주 안에 시작하기 때문에 9월 말에서 10월 초 사이에는 접종률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실제 70% 이상 접종이 완료되었다면 더 이상의 예방책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는데 이런 불안감만으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기에는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든 분들이 너무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까요.언젠가는 꼭 오는 시대의 포스트 코로나, 위드 코로나 관련주는 뭐가 있을까요? 여행 관련주

늦은 바캉스, 카지노 효과 등 위드 코로나 관련 수식어가 붙는 기업 롯데 관광 개발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서 롯데관광개발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특히 제주도 여행이 크게 늘면서 내수 실적이 크게 올라 3만원까지는 오를 것 같았는데요. 델타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조정이 온 상태입니다.접종률이 높아지면서 다시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더라도 해외여행은 상호간 협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어렵고 호캉스 관련주인 롯데관광개발이 더 빠른 수혜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엔터주

JYP, SM, YG엔터테인먼트, 하이브까지 대표적인 위즈 코로나 관련주입니다. JYP 주가나 하이브 주가만 봐도 주급일봉상으로 엔터주 시대가 열렸는데 실적 발표로 인한 재료 소멸과 함께 차트가 크게 깨졌네요.엔터주가 왜 위드 코로나 관련주인지는 잘 아실 거예요. 엔터주 매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콘서트입니다. 콘서트 자체 매출도 크지만 콘서트를 하면서 MD 판매량, 앨범 판매량이 크게 오르기 때문입니다.엔터주는 최근 유튜브 시장의 성장과 함께 언택트 시장도 개방했습니다. JYP 매출의 20% 수준이 유튜브에서 나올 정도입니다. 오프라인 시장이 다시 열리고 개화하면 쌍수무기를 장착한 것처럼 양쪽에서 매출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장품 관련주

다음은 화장품 관련주입니다. 대표적인 종목은 아모레퍼시픽입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흐름만 봐도 끔찍하네요.코로나 시대와 함께 일상생활에 정착한 것이 마스크입니다. 마스크가 얼굴 대부분을 덮고 있기 때문에 화장은 눈만 한 것이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였습니다.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위드 코로나 시대가 되려면 반드시 함께 진행해야 하는 것이 마스크를 벗는 것입니다. 노마스크 시대가 기대되면서 화장품 관련주들이 주목받지 않을까 싶습니다.다만 코로나19와 상생하는 백신 접종자의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규제가 사라지더라도 사람들이 마스크를 쉽게 벗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런 부분은 해외여행처럼 바로 직접 혜택이 가능한지 고민해봐야 합니다. 총평

 

위드 코로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코로나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코로나와 함께하는 것으로 완전 소멸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닌 세상입니다.즉 선별적으로 수익주가 등장하고 어느 정도 수준에서 규제가 풀릴지가 매우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언제까지나 코로나 때문에 정부 주도의 집단 방역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닙니다. 일반 직장인은 비율이 낮지만 자영업자 같은 집단에서는 대부분의 비율이 굉장히 힘들어합니다.가장 좋은 타이밍에, 가장 좋은 방법으로 천천히 집단 방역을 줄여 나갔으면 좋겠네요.https://www.alliancebernstein.com/sites/library/Korea-articles/graph2-01-25-2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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