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프로필 출생 1981년 9월 11일(41세)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 가족의 아버지, 어머니 강경옥, 누나 2명, 동생 학력 계명문호대학교(광고디자인학/전문학사) 소속사 JDB 데뷔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 종교개신교 선수 경력 실용사격 국가대표(2022) 종목 사격 닉네임 민경 장군, 군스푼, 블루벡 위도우 활동 시기 연극배우 2002년~2007년 개그우먼 2008~현재 사격선수 2022년~현재 사격선수
출처 : JTBC 뉴스
운동훈 이후 사격 실력을 계속 늘렸는지 2022년 11월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근해 태극마크를 달고 IPSC 사격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대회 도전기는 12월 중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을 통해 4회에 걸쳐 공개된다.
김민경은 기사를 통해 정말 감사합니다. 이렇게 큰 관심을 받을 줄 몰랐는데 다들 응원해 주셔서 힘이 납니다. 국가대표라고 해서 진천선수촌에 들어갈 국가대표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아닙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JTBC 뉴스
대회 출전 예상 성적에 대해 묻자 열심히 준비했지만 아직 부족해요. 첫 출전이니 최선을 다해 경험을 쌓고 다음 기회에!라며 웃었다. 발탁 후 팬들 사이에서 다시 언급되고 있는 국정요원 장군 등 각종 설에 대해서는 댓글을 보면서 나도 웃었다. 여러분의 관심이 감사하고 힘이 된다”고 밝혔으며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응원 메시지도 많이 받고 이번에 좋은 기운으로 열심히 쏴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출처 : JTBC 뉴스
‘운동툰’을 통해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운동종목, 국가대표로 뽑히고 싶은 종목이 있냐고 묻자 “운동툰을 하면서 여러 종목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많이 만나게 되는데 누구나 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고 위대한 사람들인 것 같아. 굳이 내가 눈여겨볼 곳은 아닌 것 같다고 겸손하게 말해 운동뚱이가 새로운 삶을 살게 해줬다. 혼자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야. 꿈도 꾸지 않는 일인데 운동툰 제작진과 팬분들이 만들어주신 건 제 인생의 작가님들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 JTBC 뉴스
40대에 사격 국가대표 발탁, 그것도 선발전 통과라는 정말 힌덴 과정을 딛고 국가대표가 됐다는 것을 알게 되자 사람들은 무척 놀라고 축하해주는 반응이다.
IPSC 사격을 시작한 지 1년 만에 IPSC LV.5라는 세계구급사격경기대회 출전권을 따냈다는 점에서 더욱 놀라운 일이다. 이 정도면 41세에 새로운 재능을 찾았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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