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식사로 먹은 맛집 음식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맛집 중 하나인 월곡동 별미 추어탕 요리입니다.

일주일 동안 저녁으로 해결한 음식들을 정리해 봤어요. 나는 직업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점심을 먹고 있을 때쯤 출근해서 저녁 식사 후 늦은 저녁에 퇴근해야 해요. 그래서 저녁을 때에 따라서는 맛집에 나가서 먹기도 하고 간단하게 간식으로 먹기도 합니다.

봉명동내커피 광주월곡점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340번안길 6-9 1층 102호

진미 추어탕 광주광역시 광산구 목련로 85

다음은 쫀득쫀득한 감자빵입니다. 가격이 3500원으로 역시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완제품을 가져와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는데 아무래도 지금 당장 완성된 음식에 비해서 맛이 떨어지는 건 확실한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좀 비싸지 않을까 싶어요.

금요일 저녁 식단입니다.

뽁뽁이 빵은 모양이 예뻐서 샀어요. 가격은 역시 3500원으로 가격이 비싼 것 같았어요. 이건 딸 줄 생각으로 사서 사진만 찍고 다시 포장했어요.

화요일 저녁 음식입니다.

미니 붕어빵(맞춤형)입니다. 이렇게 작고 귀여운 붕어빵 안에 진짜 붕어빵은 없고 커스터드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어서 한입 넣었을 때 튀기는 맛이 달콤해서 좋았어요. 그래도 뜨거웠을 때는 조심해야 해요. 입천장이 마를 수 있으니까요. 미니 붕어빵 세트의 가격은 2800원입니다. 이거 하나만 먹으면 배가 안 불러서 하나 더 먹었어요.

월요일에는 더벤티 광주 운남 영천점에서 두 가지 음식을 포장해 와서 먹었습니다.보이지 않는 숨어있는 음식은 무엇일까요?

지금까지 포스팅하지 않았던 일주일 동안 저녁 음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토요일이 지나고 있는 시간, 벌써 저녁이 다가오고 있네요. 오늘 저녁은 뭘 먹을까 해요. 여러분들은 뭐 드실까요? 맛있는 저녁 드세요.^^

딸기크림 크로와플입니다. 딸기크림이랑 크로와플 따로 포장해주시네요. 먹을 때 이렇게 딸기크림을 최대한 예쁘게 올려서 먹으면 돼요. 나이프와 포크를 친절하게 준비해주시니 잘라서 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3800원입니다. 이렇게 두 가지 음식을 먹으면 편리한 음식이므로 늦은 귀가 시 무언가를 먹게 되므로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합니다.

가야잼 토스트 안에도 가야잼이 듬뿍 들어 있고 단맛도 나고 갓 구워낸 토스트라서 따뜻할 때 먹으면 속이 편해지고 좋았습니다. 유자차와 곁들여 먹었더니 2개 먹을 것을 3개는 먹게 되었습니다. 남은 음식은 가져가서 집에서 늦은 저녁 간식으로 먹었더니 버릴 것이 없어서 좋았습니다.반찬 종류를 보세요. 추어탕까지 9가지나 있네요. 다 맛있는데 몇 개 꼽자면.배추김치랑 무생채 그리고 콩나물이요.갓 지은 배추김치에 열무와 길쭉한 파를 함께 넣고 적당한 젓갈류를 넣어 담가 감칠맛이 났습니다. 너무 맛있는데 포장 좀 해주세요. 이 말을 용감하게 하고 싶었지만 도저히 입 밖에 낼 수가 없었어요. 두 번째로 맛있었던 반찬은 무생채입니다. 무가 아삭아삭하고 단맛이 났어요. 지금 무김치는 최고로 맛있는 시기라고 하잖아요. 콩나물도 잘 버무리고 바삭바삭하면서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맛집 별미 추어탕에 오는 이유는 추어탕도 추어탕인데 정성껏 맛있게 담근 반찬 맛이 좋다는 것이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역시 더 벤티하고 달콤한 고구마빵과 폭신폭신한 감자빵, 프티콘빵의 3종류를 포장해 왔습니다. 이름이 너무 재미있지 않아요? 달달… 쫀득쫀득… 뽁뽁이…봉명동내커피유자차▣3,500봉내만두▣4,400가야잼토스트▣4,000목요일저녁요리인데요. 당연히 다 못 먹었어요. 남은 건 집에 포장해 갔어요. 이 음식들은 바로 직장 근처 봉명동 내 커피 광주 월곡점에 전화 주문해서 직접 찾으러 갔어요.달콤하고 촉촉한 고구마빵은 3500원에 구입했어요. 완제품을 전자레인지에 데워주는 형식이네요.더벤티 광주운남영천점 광주광역시 광산구 사암로340번길 43 1층 102호퐁네만두 안에는 달콤한 옥수수 크림이 듬뿍 들어 있어 단맛이 나고 옥수수 특유의 향이 났습니다. 만주 모양도 옥수수 모양이잖아요. 12개 정도 들어 있었는데 가야잼 토스트를 먹어야 해서 4개 정도만 먹고 멈췄어요. 따뜻한 유자차와 함께 마시면 수분이 흡수되고 먹는 속도가 빨라져 4가지를 가볍게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쫀득쫀득한 감자빵은 속이 짜다는 생각이 들어 감자맛을 거의 느끼지 못했던 반면 고구마빵은 입안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고구마향이 짙게 느껴져서 정말 고구마를 먹는 것 같은 착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고구마빵은 남기지 않고 하나 다 먹었는데 감자빵은 반은 남기고 집으로 가져갔어요.목요일 저의 저녁 식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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