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대지로 58가동 2층 204호 가격: 3천원 / 학부모 2만원 (학부모 입장료는 입장시 결제) 수업시간: 40분 / 수업후 20분 편백나무 놀이 가능 준비물: 미술가운(버려도 되는 옷), 수건, 갈아입을 옷 예약방법: 예약링크에 접속하여 주차 가능한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발견! 지난번 퐁당밀가루가 너무 좋아서 이번에는 색감 놀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
물론 집에서도 할 수 있지만 전문적인 선생님과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도 좋고 부모님도 더 좋습니다.
건물 앞에 주차하고 들어가면 건물이 간다/나동으로 되어 있다.우리 목적지는 가동 2층.
왠지 감성가득 파스텔 컬러 ㅋㅋ
다케다점=코랄점 산호의 색깔이기도 한 코랄칼라는 삶의 지혜에서 나오는 사랑을 의미한다고 한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가게 주인의 공간
연회비도 파네.
각종 음료와 물감 판매중
우리 부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여기는 가운데 공간인데 손을 씻고 옷에 묻은 물감을 빨고 하는 곳.
오늘은 이 공간에서 수업 진행 예정
내부가 그리 넓지는 않다. 4인용 테이블이 4~5개 정도 있어.
이곳은 수업이 끝나기 전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편백나무 놀이실(안내는 수업 후에 이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수업 전에 미리 이용하는 아이들도 있는 것 같다)
한 반에 5명의 아이가 함께 수업에 들어가는 선생님 1명 / 아이 5명
오늘의 주제는 화산 폭발 놀이.
먼저 점토를 나누어 주다
이를 판자 위에 눌러 펼쳐 나눠준 병 위에도 바를 뿐만 아니라 앞의 선생님이 골고루 돕는다.
공룡과 나무 같은 조형물 고르기.
그리고 점토 위에 야광 물감을 뿌린다.
그리고 색깔거품을 쏘는데 아이들이 누르기 힘들것같아서 힘이 많이 필요할것같아 ㅠ
그리고 선생님이 뭔가 가루를 병에 넣고 물감을 병 안에 쏘면 좀 있어. 부글부글 거품 올라온다!
넘치는 용암ww
———- 화산폭발 동영상 감상 —
- 폭발가루를 넣는다
폭발분
2. 물감을 넣고 숟가락으로 휘젓는 거품이 올라오는데 너무 느리다 ㅋㅋ 생각보다 긴박감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다
화산 분화
흐르는 용암
화산폭발이라 기대가 큰데 폭발도 임팩트가 별로 없고 밤에 물감 지우고 볼 시간도 없었고 다른 시간에는 할지 모르겠지만 뭔가 재밌게 놀았다는 느낌이 조금 부족했다.
그래도 다양한 색의 물감과 점토를 가지고 놀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다음에는 다른 일정으로 와서 더 재밌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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