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1 구강호흡이 나쁜 이유 7가지!! 2. 콧숨 테이프를 붙이고 자는 이유 3. 코가 좋은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콧숨 테이프 4. 콧숨 테이프 사용방법과 주의점 구강호흡이 나쁜 이유 7가지!! – 이우정 TV 중 1. 입술이 건조하고 입안이 건조해져 구내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입술이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에도 건조해지는 것은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입니다.
또 입안이 건조해집니다.
혀 바늘도 나오기 쉬워지고 구내염이 생기기 쉬운 일도 입으로 숨을 쉬면서 발생합니다.
2. 잇몸에서 피가 나요.
또한 아침에 양치질을 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는 분은 있지요?
입으로 숨을 쉬게 되면 치아가 바람에 닿게 됩니다.
그러면 치아에 연결되어 있는 잇몸이 조금 부어 버립니다.
이것이 누적되어 지속될수록 잇몸이 위아래로 점점 올라가고 잇몸이 약해져 피가 납니다.
입을 테이프로 붙이고 입으로 숨을 들이쉬게 하지 않으면 잇몸 건강이 좋아지고 피가 나오지 않게 됩니다.
3. 치아가 손상되어 충치가 생깁니다.
또한 치아가 자꾸 바람을 쐬어 잇몸이 약해지면 충치도 아닌데 치아가 흔들리면서 빠질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풍치라고 하는데 이렇게 입으로 숨을 쉬면 이가 아파집니다.
또한 입안이 건조해져 세균 번식이 많아지고 충치도 생기기 쉽습니다.
4. 입냄새가 심해져요.
자고 나서 입안이 개운하고 목이 마른 분, 그러면 굉장히 침이 마릅니다.
타액 성분에 들어있는 살균력이 떨어지면 입안에 세균 번식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아침에 말할 때 입냄새가 굉장히 심해져요.
입을 다물고 자면 입냄새도 줄어듭니다.
5. 흔히 기관지염이나 편도염이 생겨 기관지가 약해집니다.
입으로 호흡하면서 목 안의 점막이 따끔거리면 사례가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한 목덜미, 후비 새는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목에 가래가 있다고 하면 뱉으면 가래가 없어지면 편해지잖아요.
그런데 가래를 뱉어도 삼켜도 항상 가래가 묻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은 입으로 호흡하여 목 점막이 충혈되고 부어 있는 만큼 가래가 낀 것처럼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목을 다치면 마른 기침, 기침, 가래 기침도 자주 하게 되고 기관지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6. 귀 기능이 저하됩니다.
가장 심각한 증상으로 이관이 손상되는 것입니다.
입으로 숨을 쉬는 공기가 입천장 상부까지 자극을 주면 이관 입구가 점점 충혈되어 붓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관이 좁아집니다.
이처럼 이관을 다치게 되면 이관 기능 부전으로 귀의 기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 이명이 생기고 이석증, 전정기관에 의해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지만 이관이 건강하면 할 수 없는 증상입니다.
7. 못생겨져요.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얼굴 모양이 달라져요.
치아의 부정교합이나 안면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변하는 것도 입으로 숨을 쉬며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얼굴이 길어지는 아데노이드형 얼굴 켈리는 7살이었고 사만다는 8살이었습니다.
둘은 자매로 둘 다 어렸을 때부터 입으로 숨을 쉬기 시작합니다.
이 자매의 주치의는 자매의 구강호흡을 발견하고 코로 숨을 쉬도록 교육하였습니다.
켈리는 의사의 말을 잘 듣고 자신의 습관을 고치려고 노력했지만 사만다는 습관을 고치지 않았어요.
자매 중에서 사만다는 계속 입을 벌린 채 숨을 쉬었습니다.
5~6년이 지난 후 켈리와 사만다의 모습입니다.
구강 호흡에 의해 얼굴 모양이 바뀐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즉 구강호흡은 얼굴이 길어지는 아데노이드형 얼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콧김테이프를 붙이고 자는 이유
코를 통과한 공기는 순간적으로 36.5도에서 따뜻해지고 습도는 85%에서 가습됩니다.
또한 콧속의 점액과 섬모(가느다란 털)에 의해 먼지도 걸러져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가 호흡기를 통과합니다.
코로 숨을 쉬면 코로 구석구석 바람이 들어가 눈을 편안하게 하고 머리가 맑아지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입으로 숨을 쉬고 들어가는 공기는 외부 공기 그대로 호흡기 점막에 자극을 줘 여러 문제가 생깁니다.
낮에 생활하면서도 두 입술이 붙어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밤에 일어납니다. 그게 바로 잘 때입니다.
그래서 밤에 잘 때 입술이 벌어지지 않도록 입술에 테이프를 붙이고 자야 합니다.
이 테이프를 ‘콧숨 테이프’라고 합니다.
©입에 대면 코로 숨쉬는 콧숨 테이프/이우정 한의사 콧숨 테이프
코가 좋은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비식 테이프 비염, 축농증이 있는 사람만 코를 치료하고 비식 테이프를 붙여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아무리 코가 좋은 사람이라고 해도 5~6시간 자면서 밤새 입을 다물고 잘 수는 없습니다.
밤에 입을 5~10분도 벌리지 않고 자는 것이 불가능한 일입니다.
저도 이 사실을 사전에 알았다면 어릴 때는 그만큼 편도선염을 앓고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환절기 감기도 훨씬 적었을 것이고, 겨울마다 기침 감기는 오래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이라도 이 중요한 사실을 알고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콧숨 테이프 사용방법과 주의점
©이우정 의사의 콧숨 테이프
머슬 테이프를 입술 크기로 자른 콧숨 테이프를 사용하면 됩니다.
붙이는 방법은 입술을 조금 만진 후 붙이고 자는 것입니다.
붙이는 넓이는 입술이 다 가려져서 바람이 새지 않도록 붙여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콧김 테이프의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테이프를 떼어낼 때 입술이 아팠는데요.
그래서 콧김테이프를 붙이기 전에 손에 3~4번 정도 붙였다를 반복해 붙였더니 접착력이 떨어졌습니다.
치료 중에 코가 답답해지면 콧숨 테이프를 붙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한 음주 후에는 코막힘이 걱정되고 입으로 숨을 쉬지 않으면 숨이 막힐까 걱정이 될 것입니다.
이때는테이프를조금짧게잘라서입술의양끝이숨이통하도록합니다.
그러면 밤새 입이 크게 벌어지기보다는 인후통이 적어지기 때문에 좋습니다.
코가 나쁠 때만 콧김 테이프를 붙이고 입술이 잘 붙어 있으면 붙이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는 죽는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콧숨 테이프를 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르신들이 주무실 때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을 보셨을 거예요.
나이가 들수록 턱 관절에 힘이 없어지는지 입이 벌어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호흡기가 많이 나빠져요.
그래서 죽는 날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붙여 달라고 합니다.
콧김 테이프를 작게 붙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입술이 벌어지면서 양쪽에 틈이 생기고 결국 입으로 호흡하게 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다 붙여야 합니다.
입이 벌어지지 않도록 턱을 묶는 방법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악물고 턱을 물고 있어도 입술이 벌어지면 입으로 숨을 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입술을 붙이는 게 중요해요.
또 마스크를 쓰고 자는 방법도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는 것은 사용하지 않는 것보다 낫지만 입으로 호흡하는 것을 절대 막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콧숨 테이프를 붙이고 자는 것이 구강 호흡을 방지하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잠깐!! 콧숨 테이프 접착제 안전한가?! 이 우정한의사의 콧숨 테이프에 사용된 점착제는 아크릴레이트 코폴리머(Acrylates Copolymer)입니다.EWG 스킨딥 2등급이래요 EWG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단체로 화장품 원료의 유해성을 조사하고 유해등급을 고시하고 있습니다.EWG 유해등급은 1~10까지이고, 이 우정코식테이프가 속한 0~2등급은 낮은 위험도라고 합니다.홈페이지에 시험 성적서도 제시하고 있어요. 콧숨 테이프 접착제에서는 어떤 유해 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우정 의사 콧숨 테이프 저도 지금 매일 밤 붙이고 자고 있는데 자기 전에 책 읽을 때도 집중이 되고 아침에도 너무 상쾌해요.꼭 한번 붙여보세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는 죽을때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콧김테이프를 붙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품 정보를…blog.naver.com #콧숨테이프 #구내염 #편도염 #입냄새 #구강호흡 #코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