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투병 중인 가수 겸 개그맨 김철민(54) 덕분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폐암 투병 중인 가수 겸 개그맨 김철민(54)이 남긴 짧은 글에 네티즌들이 안타까움을 표시하고 있습니다.김철민은 10일 페이스북에 사진 없이 덕분에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이 글을 본 테니즌들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았다” “피곤하면 안 된다” “이기겠다” “힘내야 한다”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폐암 투병 가수 겸 개그맨 김철민 ‘덕분에 행복했어요’ 1. 김철민, 2019년 폐암 말기 선고 김철민은 1994년 MBC 공채 5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9년 폐암 말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입니다.지난해 7월에는 “폐암 4기 투병생활을 한 지 2년이 넘었다”며 “현재 몸 상태는 항암치료를 더 이상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지금까지 12번의 항암, 5번의 경추 교환수술, 70번의 방사선 치료, 10번의 사이버칼 치료를 받았다.현재 24시간 진통제를 2시간마다 맞고 있다.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2. 폐암 치료 목적 펜벤다졸 복용 김철민은 폐암 치료 목적으로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목용한 뒤 통증이 크게 줄었다고 주장했지만 상태가 나빠져 8개월 만에 복용을 중단했다.이에 대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으로 모험을 한번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도했다”고 한 매체에 밝혔습니다.
김철민프로필
5800억의 문재인도로(문산도라산고속도로) 또? 왜? 만들지?25번째 부동산 대책 LH 직원 투기 의혹!! 엉뚱한 가덕도 공항사업!!! 국토부 뜬금없이 문산~…blog.naver.com
폐암 말기 투병 중 병상 속 김철민의 페이스북 말 ‘날들이 소풍입니다.오늘 하루가 선물이에요.제 노래 제목은 괜찮은 것처럼 좋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이 또한 지나갈 것이다 포기하면 다음 기회는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