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라라랜드 두번째인데 역시 음악이 너무 좋네요!

원스..비긴어게인,위플래시..라라랜드,아우구스트러쉬,레미제라블등 음악영화가 유행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는 특히 BGM을 너무 좋아해서 영화에도 빠져서 보게 되었는데

한 소절만 들으면 꺄악! 사람의 감성을 파고드는 마력이 있는 음악이기 때문에 영화를 꼭 보지 않아도…OST만은 아~ 그거!! 라고 생각날 정도로 다 유명한 영화인건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그런 라라랜드가 이번에 넷플릭스에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그 음악에 빠져보고 싶어서 바로 플레이버튼을 눌러서 감상했는데 역시 음악 최고~ 분위기 최고~!

와~~ 첫 오프닝부터 빠밤~ 빠밤~ 뮤지컬 영화라고 들었는데 처음부터 화려하고 너무 좋아서 한동안 빠져봤는데!!

특히 첫 오프닝때와 큰주인공 미아와 세바스티안이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자유롭게 춤추고 노래하는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너무 색감이 예쁜 영화라서 엠마스톤의 그 노란 원피스와 초록색 잔디 그리고 저 하늘~~ 그 장면이 정말 로맨틱하게 느껴졌거든요~!!

저뿐만 아니라 아마 많은 분들께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 배우 지방생 미아(엠마스톤)와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티안(라이언 고스링)에게 이끌리려는 사람들을 위한 도시 LA!LALAND에서

그 둘은 우연이 겹쳐 만나서 사랑하게 됩니다.그리고 서로의 꿈을 지지하며 꿈을 이뤄가는 이야기

아무래도 갈등이 없을 수는 없죠.그렇게 사랑하고 서로를 응원해준 그들도..결국은..멀어져서 헤어지게 됩니다..

헤어지고 나서… 미아에게 온 오디션 연락을 전하러 세바스찬이 갔을 때… 우리는 어떻게 되냐고 나눈 대화…! 결국 각자의 꿈을 찾아 흐르는 대로 맡겨보자는 대화. 그리고 5년 뒤 재회한 두 사람~ 미아는 유명한 배우가 돼서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고.행복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세바스티안도 자신의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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