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광고)이동식에어컨 후기 (소음과 냉방 효과) ft. 냉풍기

작은 방이기 때문에 실외기를 둘 외부 장소가 없거나 셋집이기 때문에 벽에 구멍을 내기 어렵거나 혹은 공간이 좁아 큰 에어컨을 둘 수 없는 경우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은 사실 이동식 에어컨밖에 없습니다. 냉풍기 Vs 이동식에어컨 승

얼음팩을 넣고 물을 순환시켜 돌리는 냉풍기냐! 아니면 냉매를 활용해서 찬바람을 내는 이동식 에어컨이냐! 아마 고민이 많겠지만 저는 효율면에서 냉방효과가 뛰어난 이동식 에어컨을 선택했습니다. (물론 냉풍기는 5~15만원대로 저렴하고 이동식에어컨은 30~60만원대로 더 비쌉니다)

제가 구매한 위니아 이동식에어컨(325,500원)

저 같은 경우는 위니아로 했습니다. 신일과 위니아가 가장 쌌고 LG는 50만원이 넘었습니다. ^^;

제가 구입한 위니아 이동식 에어컨, 그래서 가성비로 위니아 택! 이동식 에어컨 설치는?

우선 설치는 매우 간단합니다. 다만 환풍기 부분이 기존 섀시와 떨어져 있습니다(딱 맞지 않습니다).냉매로 인해 차가워진 공기와 따뜻해진 공기를 밖으로 배출해야 하는 에어컨의 특성상 정면에서는 찬바람이 나오고 외부 환기구에서는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실외기가 그 기능을 하는데 이동식은 실외기가 없어요. 그래서 환풍구를 통해 밖으로 공기를 빼고(실외기 역할) 기존 섀시 사이에 패널을 덧대 외부와 공기를 차단하고 환풍구 구명에 환풍기를 끼우면 됩니다.뜨거운 공기 배출구보시는 것처럼 환풍기를 밖으로 내보내야 합니다.(창밖)왼쪽 : 패널과의 이격, 오른쪽 : 패널 설치 모습(창문 개폐 가능) 보통 이런 패널을 통해 공간을 막는데 보시는 것처럼 딱 맞지 않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격이 있습니다. 기존 샷시와 일체형으로 나온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이격이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외부소음이 들어갑니다).단, 피스로 기존 샷시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샷시 어떠한 충격도 없고 흠집도 나지 않으며 편하게 개폐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격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보통 다이소문풍지나 두꺼운 스펀지를 추가로 구입해서 잘 닫힐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합니다.다이소 판매 스펀지를 창틀 사이에 설치한 모습저도 다이소 스폰지로 막았거든요. 그러면 이격이 좀 줄어들어요.그리고 판넬의 크기는 보통 150~160이 맥스이므로 대형창(거실창)의 경우 추가 구입하여 설치하셔야 합니다~(일반적인 골방창문은 커버됩니다) 이동식 에어컨 소음은?소음!! 이게 제일 큰 문제에요^^저도 구입할 때 소음 때문에 가장 고민했어요.우선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온도를 낮출 때는 정말 시끄러워요. 잠이 안 올 정도인데 26~27도로 맞춰놓으면 일반적으로 32평 아파트 쪽방 기준으로 5분이면 시원해집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작동이 멈추고 시원한 바람만 나옵니다(선풍기처럼) 안정됐을 때는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요.위니아 Q&A업체측에서 말하는 52dB의 경우 안정화되었을 때 소음을 말하는데 제 체감상 작동할 때 소음은 70dB~80dB에 육박하는 것 같습니다.데시벨로 인한 소음소음 52dB 정도면 비가 쏟아지는 소리 정도로 60이 시끄러운 대화, 70이 청소기 소음 정도를 보시면 됩니다.보통 밖에 비가 와도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뭐 그 정도면 됩니다.저도 에어컨 틀고 자는데 처음에는 좀 궁금해서 잤거든요. 그러다가 냉매가 작동해도 깨어날 정도는. 냉매가 돌 때 (가장 시끄러울 때 소음)소음 52dB 정도면 비가 쏟아지는 소리 정도로 60이 시끄러운 대화, 70이 청소기 소음 정도를 보시면 됩니다.보통 밖에 비가 와도 잠을 잘 수 있기 때문에, 뭐 그 정도면 됩니다.저도 에어컨 틀고 자는데 처음에는 좀 궁금해서 잤거든요. 그러다가 냉매가 작동해도 깨어날 정도는. 냉매가 돌 때 (가장 시끄러울 때 소음)안정화된 후 소음(평소 소음)냉방 효과이것은 인증 냉방 효과는 정말 뛰어납니다. 저도 놀랐어요. 4~5평짜리 작은 방에서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26도로 맞춰놓고 거의 5분~8분 안에 방 전체가 26도 수준으로 내려갔어요.당연히 바깥창문과 방문은 닫아둔 상태에서 냉풍기는 사실상 틀어놓으면 눈앞만 시원하고 켜두면 습해집니다(얼음팩에 찬 공기를 돌리므로 당연히 습합니다). 그런데 에어컨은 말 그대로 에어컨과 같은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습기가 빠지고 보송보송합니다.이동식 에어컨에 제습 효과도 따로 있기도 합니다. 좀 상식 이동식 에어컨의 원리이것은 인증 냉방 효과는 정말 뛰어납니다. 저도 놀랐어요. 4~5평짜리 작은 방에서 사용해서 그런지 몰라도 26도로 맞춰놓고 거의 5분~8분 안에 방 전체가 26도 수준으로 내려갔어요.당연히 바깥창문과 방문은 닫아둔 상태에서 냉풍기는 사실상 틀어놓으면 눈앞만 시원하고 켜두면 습해집니다(얼음팩에 찬 공기를 돌리므로 당연히 습합니다). 그런데 에어컨은 말 그대로 에어컨과 같은 원리로 작동하기 때문에 습기가 빠지고 보송보송합니다.이동식 에어컨에 제습 효과도 따로 있기도 합니다. 좀 상식 이동식 에어컨의 원리냉매의 원리(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기본적으로 이동식 에어컨도 일반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냉매를 활용하여 따뜻한 공기를 찬 공기로 기화시켜 냉기를 앞으로 배출하고 온기를 뒤로 배출합니다.그래서 이동식 또한 일반 에어컨과 마찬가지로 냉매를 충전해야 하는데 냉매는 따로 충전하라는 경고등 같은 것은 없고(이건 일반 에어컨도 마찬가지입니다) 냉기가 빠지면 그때 해주면 되는데 사실상 이사할 때 관을 절단하는 일반 에어컨이 아니기 때문에 거의 충전하지는 않습니다.이상 제 돈의 내산 소감이었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도움이 된다면 이웃추가였으면 좋겠어요.부탁드립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