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으면 왜이렇게 답답한지 모르겠네요 새로운걸 배워봐도 취미를 늘려봐도 금방 질리고 뭔가 색다른 재미가 없는지 찾아보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편하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에게 디자인은 중요하지 않았어요 (웃음)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어울리지 않았고 특히 소파는 헤드가 깨져서 스펀지가 보이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편하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하다가 지금은 놔야 할 것 같아요 우닌소파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면 한결같이 어울리지 않았고 특히 소파는 헤드가 깨져서 스펀지가 보이는 상황이기도 했습니다.편하다는 이유로 계속 사용하다가 지금은 놔야 할 것 같아요 우닌소파 매장에 다녀왔습니다.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까지 배송해주는 시대인데 비싸기도 하고 피부에 닿는거라 눈으로 보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집이랑 가까운 매장을 알아보고 가봤어요 주차장도 있었네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까지 배송해주는 시대인데 비싸기도 하고 피부에 닿는거라 눈으로 보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집이랑 가까운 매장을 알아보고 가봤어요 주차장도 있었네요.
온라인으로 주문하면 집까지 배송해주는 시대인데 비싸기도 하고 피부에 닿는거라 눈으로 보고 사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집이랑 가까운 매장을 알아보고 가봤어요 주차장도 있었네요.
입구부터 간결하게 진열되어 있었습니다.눈에 잘 들어오게 주변 구성도 신경쓴게 눈에 보였고 가죽이나 패브릭, 침대, 식탁 등 다양한 품목도 함께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친환경 EO 합판을 사용한 제품도 봤는데 말로 설명을 듣는 것보다 이렇게 메일로 정보를 보는게 이해도 잘되고 보기 편해요~
심플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처음에는 칙칙하지 않을까 했는데 조명을 비추면 은은하게 윤기가 나고 세련되어 보였어요.거실 중앙에 놓고 쓰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이런 심플한 제품은 유행을 타는 것도 아니니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심플하고 너무 예쁘지 않나요?처음에는 칙칙하지 않을까 했는데 조명을 비추면 은은하게 윤기가 나고 세련되어 보였어요.거실 중앙에 놓고 쓰기 때문에 이번에는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했거든요. 이런 심플한 제품은 유행을 타는 것도 아니니까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개인적으로 색이 진하고 화려한건 선호하지 않아서 이렇게 편한 색상이 더 눈에 들어온것 같아요 팔걸이도 낮아서 누웠을때 베개처럼 사용할수도 있고 한쪽에는 카우치까지 있어서 사용자 편의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전에는 가죽이 나이들어 보여서 촌스럽다고만 생각했었는데요개인적으로 색이 진하고 화려한건 선호하지 않아서 이렇게 편한 색상이 더 눈에 들어온것 같아요 팔걸이도 낮아서 누웠을때 베개처럼 사용할수도 있고 한쪽에는 카우치까지 있어서 사용자 편의에 맞는 제품이라고 생각했어요 전에는 가죽이 나이들어 보여서 촌스럽다고만 생각했었는데요같은 카우치라도 겹치는 디자인이 없기 때문에 둘러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이런 패브릭은 스웨이드 재질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기능성 소재라 오염이나 위생 면에서 관리하기 편하다고 들었습니다 등받이도 뒷면은 고정되어 있고 중앙에 포인트 쿠션이 있어 멀리서도 눈에 띄거든요.손으로 만지면 자국은 남지만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단점으로는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물론 사용자에 따라 단점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구경하다가 문득 돌이켜보면 차분한 분위기가 마음을 진정시켜주는거에요 아무래도 조명과 특유의 느낌때문인거 같아요 보고 모르시면 직원분들도 볼수있고 설명들으면서 보기도 편하긴할것같아요 같이 진열되어있는 소품도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정보도 들을수있어요 저도 구경하다가 좋은 조명이 있어서 직원분께 따로 물어본거에요 (웃음)다우닝 소파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심플하고 모던함에 초점을 맞춘 게 눈에 띄기 시작했어요 중간중간 로고나 포인트가 들어갈 것 같은데 딱 기본에 충실한 느낌으로 보면서도 전통이 느껴진다고 할까요?한가지 방식만 고집해오다 보니 다우닝만의 감성이 담긴 느낌이 들었거든요보고 피곤하면 잠깐 식탁도 구경하고 그랬어요.그리고 자세히 찍어온 사진이 없네요 나무 식탁이었는데 상판에는 강화유리가 깔려있었어요 역시 원목 특성상 물이 닿으면 깨지거나 꼬임이 있어서 강화유리를 올려놓은 것 같은데 손으로 눌렀을 때 밀리지도 않고 모서리도 부드럽게 마감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보고 피곤하면 잠깐 식탁도 구경하고 그랬어요.그리고 자세히 찍어온 사진이 없네요 나무 식탁이었는데 상판에는 강화유리가 깔려있었어요 역시 원목 특성상 물이 닿으면 깨지거나 꼬임이 있어서 강화유리를 올려놓은 것 같은데 손으로 눌렀을 때 밀리지도 않고 모서리도 부드럽게 마감되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보면서도 생각했는데 확실히 패브릭보다는 가죽 소파가 더 예뻤고 구조가 더 튼튼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패브릭은 손으로 만졌을 때 얇은 느낌이 든다면 가죽은 반대로 두께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늘어짐도 적을 것 같고 탄성이 좀 더 좋았습니다.가죽이라고 통기성도 안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끈적임도 없고 계속 가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보면서도 생각했는데 확실히 패브릭보다는 가죽 소파가 더 예뻤고 구조가 더 튼튼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패브릭은 손으로 만졌을 때 얇은 느낌이 든다면 가죽은 반대로 두께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늘어짐도 적을 것 같고 탄성이 좀 더 좋았습니다.가죽이라고 통기성도 안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끈적임도 없고 계속 가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보면서도 생각했는데 확실히 패브릭보다는 가죽 소파가 더 예뻤고 구조가 더 튼튼해 보이기도 했거든요. 패브릭은 손으로 만졌을 때 얇은 느낌이 든다면 가죽은 반대로 두께가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늘어짐도 적을 것 같고 탄성이 좀 더 좋았습니다.가죽이라고 통기성도 안좋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끈적임도 없고 계속 가죽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그래서 리클라이너를 구입해 왔습니다. 원래는 일반 소파로 준비하려고 했는데 리클라이너가 있는 걸 보자마자 이거인 줄 알았어요.하드웨어도 미세한 고장이 적다고 합니다만, 이것은 사용해 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스위치는 바깥쪽에 있기 때문에 앉아 있는 상태에서도 사용하기 쉽습니다.사진으로 느껴질지 모르겠지만 손으로 꾹 눌러보면 푹신푹신하면서도 바로 원래 상태로 복원이 돼서 장기적으로 봐도 편할 것 같았어요.컬러도 중후하고 솔기도 균일하게 들어가 제 취향을 저격해서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다우닝 소파 말고도 침대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샘플도 진열되어 있는데 스프링이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서로 엉키지 않고 스프링만의 딱딱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위에는 폼으로 마감된 게 보이시죠 침대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원목, 가죽 디자인이 많았어요 침실을 장식하면 이렇게 보이는 대로 꾸미고 싶어지는 거예요.가죽침대라 고급스러우면서 헤드에도 쿠션이 있어서 앉았을 때 편했거든요다우닝 소파 말고도 침대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샘플도 진열되어 있는데 스프링이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서로 엉키지 않고 스프링만의 딱딱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위에는 폼으로 마감된 게 보이시죠 침대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원목, 가죽 디자인이 많았어요 침실을 장식하면 이렇게 보이는 대로 꾸미고 싶어지는 거예요.가죽침대라 고급스러우면서 헤드에도 쿠션이 있어서 앉았을 때 편했거든요다우닝 소파 말고도 침대도 보고 왔습니다 이렇게 샘플도 진열되어 있는데 스프링이 하나씩 포장이 되어 있었어요 그래서 서로 엉키지 않고 스프링만의 딱딱함을 보완하기 위해서 위에는 폼으로 마감된 게 보이시죠 침대는 전체적으로 심플하고 원목, 가죽 디자인이 많았어요 침실을 장식하면 이렇게 보이는 대로 꾸미고 싶어지는 거예요.가죽침대라 고급스러우면서 헤드에도 쿠션이 있어서 앉았을 때 편했거든요가죽과 원목 테이블이 이렇게 잘 어울릴지도 다우닝 소파 매장에서 알게 된 주로 가죽은 세라믹처럼 빛나는 제품과 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죽만이 가지고 있는 무게를 원목이 받쳐줘서 언밸런스한 느낌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거실이라는 공간 자체가 휴식을 위한 것도 있고 가족들과의 소통의 장도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느낌의 테이블로 거실을 장식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진열되어 있는 걸 보면서 같이 가구를 보는 눈도 높아진 느낌이네요가죽과 원목 테이블이 이렇게 잘 어울릴지도 다우닝 소파 매장에서 알게 된 주로 가죽은 세라믹처럼 빛나는 제품과 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죽만이 가지고 있는 무게를 원목이 받쳐줘서 언밸런스한 느낌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거실이라는 공간 자체가 휴식을 위한 것도 있고 가족들과의 소통의 장도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느낌의 테이블로 거실을 장식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진열되어 있는 걸 보면서 같이 가구를 보는 눈도 높아진 느낌이네요가죽과 원목 테이블이 이렇게 잘 어울릴지도 다우닝 소파 매장에서 알게 된 주로 가죽은 세라믹처럼 빛나는 제품과 어울린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죽만이 가지고 있는 무게를 원목이 받쳐줘서 언밸런스한 느낌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아요.거실이라는 공간 자체가 휴식을 위한 것도 있고 가족들과의 소통의 장도 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편안한 느낌의 테이블로 거실을 장식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ㅋㅋ 진열되어 있는 걸 보면서 같이 가구를 보는 눈도 높아진 느낌이네요다우닝쇼파를 보러가서 인테리어에 도움이 되는 팁도 얻은것 같아서 꽤 즐거운 시간이기도 했고 오랜만의 외출이기도 했고 한편으로는 직접 다녀오길 잘했다는 생각도 듭니다 일부 진열품은 할인도 해드리고 있어서 지금 당장 사용할 가구를 찾으시는 분들은 진열품으로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배송은 2주 후에 받기로 했는데 설치도 직접 해주신다고 하네요 하루빨리 바뀐 거실을 만나보고 싶네요 (웃음)- 본 투고는 원고료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