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여행 #인도배낭여행 #인도자유여행 #여기저기 여행노트 #자이살멜 #사막투어 인도자이살메르 사막투어는 주로 1박2일 코스로 진행된다!점심 식사 후 일정 장소까지 차를 타고 이동한 뒤 그곳에서 낙타로 갈아타고 2시간 정도 나아간다.
자이살멜을 매력적인 도시라고 부르는 것은 이곳이 자이살렐 성과 사막 투어를 할 수 있는 이유라고 한다
일정 투어팀이 구성되면 하늘밭 황무지에서 신청자가 합류할 때까지 기다리게 된다.
망루에 거짓말처럼 갑자기 사람이 나타나고 금세 일행이 모여 그 옆을 낙타떼가 합류한다
대열이 정비된 일행은 긴장감을 안고 초초조해 스탠바이를 기다린다!! 생각보다 비싸다. 그리고 불편하다
18세기 육상 무역의 중심지였던 자이살메르라는 도시의 과거 행렬이 이런 모습이 아니었을까 상상해 본다
드문 수목이 보인다~! 신기하게도 누군가 인위적으로 자른 것처럼 가지 끝이 줄지어 있다. 낙타들이 목을 내밀어 먹을 수 있는 섭취 한계선이래w…!
자이살메르의 위상이 약화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겨 사막과 낙타를 만나러 오는 여행자들의 도시로 전락해 버린 현실을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투어 참가자들의 짐을 나르는 짚차의 질주가 영화 추격 장면을 보여주는 것 같다~!!
1월 사막은 겨울의 중심이다. 사막의 중심부에 가까워질수록 초목의 모습은 드물 것이다
여기 도착하기 전날! 사막에는 희귀한 비가 내렸고 먼지 없이 촉촉한 바닥 덕분에 움직이기 편한 행운을 얻었다고 현지인들은 말한다
낙타 고삐를 잡은 마부가 서너 마리의 무리를 통제하며 2시간 정도 이동하는 것 같다짐과 야간숙영을 위한 선발대가 숙영지에 도착해 일행을 기다리는 광경은 낯선 사람들과는 마주치지만 무척 반갑다.수분으로 묵직한 모래사장 일부는 햇볕이 충분히 내리쬐어 건조한 먼지를 일으킬 준비가 되어 있는 것 같다뜨거운 사막~! 태양이 작열하는 사막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1월의 이곳 사막은 툰드라급의 시원함을 보여준다일행의 베이스캠프다. 엉키도록 엮은 나뭇가지로 덮인 울타리 안에 텐트를 설치한 후 1박하는이것도 거짓말 같은 악사들의 등장이다.여장을 풀고 사막에 적응해야 하는데 갑자기 악기 선율과 음악이 울려퍼진다! 성의에 미안하고 약간의 성의로 그들을 맞이하다고도를 기다리고 있을까? 수행자의 모습을 리모델링 해볼게~!^^;밤이 시작되려면 아직 시간이 있어~! 그러나 짙은 구름이 태양을 가리자마자 공기가 차갑게 살갗에 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