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뱃속에 새생명 예콩이가 막 찾아왔는데 벌써 다음달이 출산예정일이거든요!처음보다 배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조금 걸을 때도 무겁다고 느낄 때가 많기 때문에 몸 곳곳이 뻐근하고 힘들었습니다.그런데 마침 산후조리원에서 연락이 왔어요~ 출산후 조리원 생활이 가능한 곳에서 산전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해준다고 했어요!!마사지가 너무 필요하다고 느꼈을 때 받은 연락이라 너무 기쁘고 당장이라도 받으러 가고 싶었어요^^다만 당시 이사로 인해 오인이가 새 어린이집에 한창 적응하던 때라 산전마사지를 받으러 나갈 시간이 충분치 않아 2023년에야 산전마사지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예약한 조리원은 안양에서 한방조리원으로 유명한 노블맘 산후조리원입니다.
노블맘 산후조리원 031-386-1300 안양시 동안구 평촌대로211번길 16 동아월드플라자 10층
산전마사지는 기본적으로 30분씩 2회 제공되는데 1시간 1회로 받을 수도 있다고 해서 바로 1시간으로 예약했어요~ 왔다갔다 하는 시간이 아까웠고 어차피 받기에 충분한 시간을 받으면서 온몸의 피로를 풀고 싶었어요.:) 건물 1층에 들어가서 층별 안내를 보니 노블맘 산후조리원은 10층에 위치해 있었습니다.조리원 투어 없이 인터넷으로만 알아보고 예약했기 때문에 조리원 구경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산후조리원 입구 모습입니다. 한 층 전체가 조리원이었거든요.첫째, 오인 때 생활하던 조리원은 몇 층을 쓰는 곳이었기 때문에 안마실이나 수유실 등 층이 달라서 매번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했던 기억이 납니다.일층에 모든 시설이 있으면 편할 것 같은데 공간이 좁아서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좀 있었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신발을 갈아 신을 공간이 꽤 넓어서 답답함은 없었습니다.입구 정면에 조리원 로고가 예쁘게 박힌 벽면이 보이고 그 옆에는 안마실이래요.정수기랑 세면대도 있었어요.오른쪽에는 안내데스크가 있고 그 옆에는 복도에 좌석이 마련되어 있어 조리원 입실/퇴실 시 대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어인이를 낳고 조리원 생활을 했을 때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특별한 프로그램 없이 온라인으로 수유 교육을 두 번 정도 받았고 오프라인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는 교육을 한 번 받은 것 같습니다.그런데 지금은 코로나 영향이 많이 줄어든 탓인지 필라테스나 요가 강의부터 수면교육, 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첫번째 때 못해서 그런지 빨리 해보고 싶었어요.
내부를 한참 보고 있는데 마사지실 담당자가 이름을 묻고 화장실에 가지 않아도 되냐고 물어보더라고요.등을 돌리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산모의 마음을 알아주는 직원분들에 대한 배려가 너무 고마웠습니다.화장실은 안내 데스크 옆 복도를 따라가면 있습니다만, 산후조리원답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화장실 들렀다가 안쪽에서 바라본 입구쪽 모습이요~
안마실에 안내받기 직전에 신생아의 모습도 찍어 보았습니다.유리로 되어 있어서 밖에서도 아기의 모습을 볼 수 있거든요.첫째 딸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남편은 조리원에 같이 입실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이렇게 창문으로 아기를 보고 가면 될 것 같더라고요.잠시 후 마사지실로 안내받았는데요.위에서 말씀드린 안마실이 아니라 안쪽 안마실에서 관리를 받는다고 하셨어요.
안에 들어가 보니까 생각보다 공간이 꽤 넓더라구요.여러 산모실을 다니다 보니 인터넷에 검색했을 때 반해 버린 산모 휴게 공간이 보였습니다.카페형 산후조리원답게 편안하고 아늑해 보였습니다.
안쪽에 위치한 마사지실에는 두개의 침대가 있습니다.잔잔한 음악과 제품의 향기가 은은히 나는 거예요.아래 속옷을 제외하고 모두 벗은 채 산전 관리를 받는데요.처음 만나고 관리사 앞에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일단 관리를 처음 보면 정말 편하고 시원하고 계속 받고 싶어질 정도였어. 처음부터 끝까지 압력이 거세도 약하지도 않게 꼭 내가 춥다고 느끼는 힘으로 일정하게 구석구석까지 풀어 주었습니다.다리 근육이 너무 열중하고 있다고말씀하신 건데 저는 굳어 있는지도 몰랐다 단지 최근 다리가 왜 이렇게 무겁나 싶었는데, 그것이 근육이 굳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첫번째 때는 스트레칭도 열심히 했는데 두번째 때는 육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자신을 크게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출산까지 스트레칭도 셀프 마사지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한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정말 편했고 몸이 풀리고 감사의 마음이 절로 나왔습니다:)안쪽에 위치한 마사지실에는 두 개의 침대가 있습니다.잔잔한 음악과 제품의 향기가 은은하게 나거든요.아래 속옷 빼고 다 벗은 채 산전관리를 받는데요.처음 뵙는 관리사님 앞에서 조금 부끄러웠지만 일단 관리를 시작해보니 너무 편하고 시원해서 계속 받고 싶을 정도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압력이 세지도 약하지도 않게 딱 제가 시원하다고 느끼는 강도로 일정하게 구석구석 풀어주셨어요.다리 근육이 너무 뻐근하면 말씀해 주셨는데 저는 뻐근한지도 몰랐어요 그냥 요즘 다리가 왜 이렇게 무겁지 했는데 그게 근육이 뻐근해서 그런 것 같아요.첫 번째 때는 스트레칭도 열심히 했는데 두 번째 때는 육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제 자신을 별로 신경 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출산할 때까지 스트레칭도, 셀프 마사지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 되겠네요.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한 시간이 훌쩍 지나갔어요.정말 편했고, 몸이 풀려서 감사한 마음이 절로 나왔어요 :)케어 후에는 산후 마사지 관리 프로그램의 설명을 하실 거요.설명을 드려도 될지 미리 알아 주셨군요 산후 마사지는 대부분의 산모가 관심을 갖고 있으니 그냥 설명하셔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동의를 얻고 설명하세요 모습에서 다시 배려(?)을 많이 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관리 프로그램은 4개 있는데, 기본적으로 산후 마사지 가격이 비싸잖아요~그것을 감안했을 때, 노블 멈 산후 조리원은 비교적 합리적인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여기서 할인의 요령을 가르쳐하면!!산전 관리를 받고 당일 예약금을 걸어 놓고도 프로그램별로 달라지지만 최소 14만원에서 최대 35만원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 카드와 안양 페이 결제 시 10퍼센트의 부가 가치세가 걸릴 것 같아 결제 방법을 정할 때 참고하여 주셨으면 합니다.그리고 예약금만 걸어 놓고 관리 프로그램은 앞으로 선택해도 좋다는 점이 나는 참 좋았습니다.처음에 마사지를 받아 보면 관리 횟수가 많아서 시간이 길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일만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이번에는 제게 적당한 시간 관리를 받는 프로그램을 생각하고 선택하려고 합니다!프로그램 상, 관리가 결정되지만 출산 후 산모의 상태에 따라서 그에 맞게 관리하라는 것으로 이 부분도 좋았어요~출처.노블맘산후조리원홈페이지캡처안내받았을 때부터 산전케어가 진행되는 동안, 그리고 산전케어가 끝난 후까지 세심한 배려와 깨끗한 실력으로 만족도 최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산후조리가 매우 기대되는 노블맘 산전케어 리뷰였습니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양산후조리원 #노블맘산후조리원 #안양한방산후조리원 #노블맘산후관리 #노블맘산후마사지가격 #노블맘할인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