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나 장단점, 더 이상 자세히 알 수 없다!

안녕하세요 GTCAR입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떠오를 자율주행차가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장단점, 원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자율주행자동차는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960년대 외국 대형 자동차회사로부터 개념을 제안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단순한 수준으로 연구되었으나

1990년에 IT기술이 적용되어 본격적으로 연구를 시작하여

현재 일부 자동차는 상용화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정의는 운전자 또는 승객의 조작 없이 자동차 스스로 운행하는 자동차입니다.

레이더, LIDAR, GPS, 카메라 등의 센서로 주변을 인식하고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주행하는데요.

자율주행의 원리는 크게 위치 확인, 인지, 판단, 제어의 네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위치확인(측위)은 자동차의 위치를 인식하는 기술로 잘 알고 있는 GPS 기술을 사용합니다.

다음으로 인지는 카메라, 레이더 등의 센서를 이용해 차량 주변의 환경을 파악하는 것이며,

판단은 인지로 파악한 주변 환경을 분석해 자동차 제어 방식을 결정합니다.이는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게 되며,

마지막으로 제어는 판단에서 결정한 제어 방식을 적용해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도록 하는 원리입니다.

자율주행차는 레벨이 존재하는데요.

미국자동차기술학회가 자율주행 기술 발전 단계를 총 6단계로 구분했습니다.

LEVEL 0 : 비자동으로 모든 상황에서 운전자 직접 개입 LEVEL 1: 속도, 차간 거리 등 시스템 일정 부분 지원 LEVEL 2: 특정, 일정 사항 보조 주행 (필요시 운전자 개입) LEVEL 3: 시스템 모든 측면 제어 가능 (운전자 적절한 개입) LEVEL 4: 특정 상황을 제외한 자율주행 LEVEL 5: 목적지만 입력 (완전 자동화)

자율주행차의 장점은 자동차 사고 감소가 대표적입니다.

자동차 사고의 대부분의 원인은 개인의 과실로 인해 일어나는 것으로,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으로 운행될 경우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줄어들게 됩니다.

다음으로 시간과 에너지 절약입니다.자율주행차는 최적의 운행 경로를 설정하고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되기 때문에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그에 따른 시간 동안 에너지 절약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운전 취약계층도 운전 가능한 시대가 올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은 운전이 어려운 노인, 장애인에게도 운전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럼 단점으로는 어떤게 있나요?

우선 사고 확률이 0%가 아니기 때문에 만약 사고가 났을 경우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지 등이 명확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또한 해킹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인터넷으로 접속해서 주행하기 때문에 해킹 부분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율주행차의 경우 센서로 차량을 감지하는데 흰색 차량을 감지하기 위해서는 고가의 감지 센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현재 공개된 센서는 흰색 차량을 감지하기에는 부족해 사고 위험이 높은 편입니다.

오늘은 이렇게 자율주행차에 대한 원리,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편할 것 같은데 한편으로는 정말 가능할까? 라는 의심도 있는데요.

중국 등 일부 국가에서는 상용화를 시작하기도 한 만큼 너무 먼 미래에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조금 있으면 자율주행차를 도로에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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