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이유식 재료 현미 vs 쌀 뭐가 좋을까?

내 아이에게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보다 더 큰 부모의 마음은 무엇이 있을까요? 이거 먹으면 우리 아기한테 나쁜 거 아니야?

이런 걱정 또한 좋은 것을 주고 싶은 마음만큼 크게 작용합니다. 그중에서도 어른들은 좋을지 모르지만 아직 발달하지 않은 아이들에게는 무엇이든 신중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한의사입니다만, 첫째 아이를 키우는 초보 아빠로서 저도 여러 가지 궁금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더 공부하고 있어요. 오늘 육아 궁금한 점 위장이 성숙하지 않은 내 아기 초기 이유식 재료 현미쌀 괜찮을까? 소화가 잘 되는 흰쌀이 좋지 않을까?

이에 대한 한의사 모드의 답은 현미가 좋다

아기와 어른 할 것 없이 가장 금지해야 할 것 300

300이 뭘까요? 백미, 백밀가루, 백설탕이요. 이 세 가지는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가장 먼저 금지해야 합니다. 밀가루, 설탕은 아는데 흰쌀은 왜? 옛날부터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게 미덕이었는데 무슨 소리야? 백미는 벼 껍질을 모두 제거하고 남은 과일 과육 같은 벼 알갱이입니다. 내용물에는 탄수화물만 가득합니다. 즉, 섭취했을 때 혈액 속에 포도당이 바로 공급되는 것이군요, 물론 아기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은 높지 않지만 혈액 속에 포도당이 많아지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산업화된 음식 속에서 우리 아이는 이미 포도당 폭탄 속에 살고 있습니다. 어린이용 주스, 과자 모두 설탕, 밀가루, 감미료는 필수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내 아이가 자랄 수 있도록 삼시세끼 백미로만 밥을 먹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치아와 위장이 발달하지 않은 아기가 현미를 먹고 가슴에 병이 생기면 네가 책임질 거야? 아이의 발달 상황에 따라 현미도 잘 먹이는 것은 엄마의 몫입니다. 이유식 단계에서는 현미를 잘 갈아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도록 돕고, 더 큰 아이들의 경우는 조금 거칠어지지 않도록 물에 오래 불려 독소 제거를 위해 여러 번 씻는 과정이 필요합니다.그렇게까지 귀찮아하면서까지 현미를 왜 먹여야 하는가?현미는 암 환자의 치료식으로 유명합니다. 항암을 포기하고 현미식과 채식으로만 식단을 바꾸고 좋아지는 환자분들의 이야기를 잘 듣습니다. 그게 그러니까?현미는 약보다도 귀중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읽어보시면 지금 당장 우리 아이 밥에 현미를 넣고 싶을 거예요.현미의 가장 바깥층 중피에는 무엇이 있을까?가장 바깥쪽 짙은 갈색 층입니다. 여기에는 리그닌이라는 섬유질이 있습니다. 이 리그닌은 내 몸속 걸레 역할을 해줍니다. 몸 구석구석 스며든 얼룩과 노폐물을 닦아내고 대변에서 빠져나오는 것 외에도 섬유질이 풍부해 아기의 대변 상태를 좋게 해줍니다. 제가 이 글뿐만 아니라 매번 여러 번 세뇌시켜드릴 때가 있죠? 똥을 자주 싸는 것 = 수명이 길어지다두 번째 호분층. – 위 그림에서 연한 갈색 층입니다. 여기에는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쌀에 단백질이? 네 맞습니다. 쌀에는 매우 품질이 뛰어난 단백질이 7%나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호분층을 깎은 백미에는? 당연히 줄어들겠죠.2. 비타민 B군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 에너지원인 비타민 b1b2 나이아신판토펜산이 풍부합니다. 먹을수록 활력이 생기는 거죠 세 번째 – 씨의 눈은 쌀 결정체입니다. 여기서 싹이 자라기 때문에 가장 영양분이 많은 곳입니다.1. 비타민 E군이 풍부하다 2.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3. 옥타코사놀 -. 엄청난 에너지원 4. 감마오리자놀 – 혈관건강지킴이 5. 가바 – 뇌기능 강화!! 신경안정!이래도 속껍질의 호분층 씨를 다 잘라서 탄수화물만 남은 흰쌀을 먹이는 거예요?나는 아이에게 듬뿍 불린 현미를 주면서 천연 보약을 준다고 생각해요. 자연에서 나온 음식은 그 자체가 보물이 될 수밖에 없어요. 인간이 닦고 가공한 것은 맛이 좋을 뿐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 선택은 어머니의 몫입니다. 한의사 아버지인 저는 초기 이유식 재료인 쌀보다는 현미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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