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니 선생님입니다. ^^
학생들 연습 열심히 하고 있죠?저는 오랜만에 주말에 나가서 벚꽃 구경하고 왔는데 답답한 일상을 환기시키는 느낌도 들어서 좋았어요.ㅎㅎ 아직 꽃구경을 가지 못한 분이 계시다면 이번 주말이라도 늦기 전에 다녀오시는 건 어떨까요?(벌써 잎이 뚝뚝 떨어졌어요.) 뽀뽀)
마산 – 국립 3.15 민주묘지, 오늘은 녹음 수업 때 배울 내용을 일부 설명하겠습니다!저희가 노래 부르다가 궁금해서 녹음해서 듣는 분들 계시죠?그러면 그때마다 목소리가 낯설고 또 가수와 소리의 질감이 달라서 부족하다고 느낄 때가 많을 거예요.기본적으로 노래를 부르는 기술의 차이도 있지만 소리가 녹음되고 편집되는 과정의 차이도 있습니다.그 부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이수현 – 좋으니까 일단 재생 환경의 차이가 있어요영상으로 보면 같은 녹화본 소리인데 여러 기계를 거친 후 소리는 음색은 그대로인데 소리의 공간감이나 질감의 차이가 변형이 됐죠?/ 또 다른 예를 들어봅시다! (이어폰으로 듣는 것을 추천합니다)
박효신 – 야생화 야생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인데 뮤직비디오 일부를 가져왔는데 두 소리가 어떻게 들리나요?확실히 박효신 본래 목소리 그대로지만 미묘한 차이가 있죠. 이미 믹싱된 노래로 했기 때문에 악기 소리까지 많이 달라질까 봐 EQ만 손을 조금 봤는데 목소리만으로 변화를 주면 더 다양한 변화를 줄 수 있어요.EX) 레드벨벳-러시안 룰렛(Intro), 라디오 소리 등 우리는 가수가 아닌데 위 내용을 왜 알아야 하는지 궁금하시죠?평소 일상생활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면 생목으로 라이브를 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노래방에서 부르게 되는 경우가 많죠 ㅎ 하지만 녹음수업에서 다루는 몇 가지는 노래방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화장을 하도록 자신의 목소리를 만들어 줍니다 / 수업내용이 궁금하신 분! / BOB뮤직학원에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