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학부의 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또한 더 많은 사람들이 천문학에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천문학자들이 생길 수 있기를 바란다.여기서 소개할 많은 책들이 우주물리천문학 교양이기 때문에 입문자들에게 많은 흥미가 있을 것이다.
@관심 있는 분들은 흥미 유발을 위해 먼저 (8)카르세이건 코스모스를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 다음 읽고 싶은 교양책을 읽고 보다 탄탄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원한다면 (1), (2)번 교재를 추천합니다.
(1-교과서) Cosmic Perspective 6th Edition by Jeffrey Bennett
비전공자용 천문학 수업 교재 대략 800쪽(standard/extended version)
내용은 천문학에 대한 거의 모든 기본 지식이기 때문에 좋은 채프터가 너무 많아서(총 24채프터) 하나하나 쓸 수 없지만 대체로 우주, 중력, 빛, 망원경, 행성, 태양계, 우주 시간, 별, 별, 무덤, 은하, 우주의 시작, dark matter 등입니다. 나는 그냥 가끔 배경지식을 쌓기 위해 읽는 중에 책 설명이 너무 잘 되어 있고 그림도 너무 잘 나오고 수학 물리지식도 필요 없어. 사진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리얼 재미있는 대신 한국어 버전이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2-교과서) Sun, Earth and Sky by Kenneth R. Lang
둘째, 비전공자용 교과서( 챕터 구성은 여기 https:/gall. dcinside.com/physicalscience/22278) 이것은 저번에도 말했듯이 플라즈마, 중성미자, 태양풍, 코로나, 기타 태양에 관한 것, 그리고 우주에 대한 잡다한 지식이 수록되어 있는 이 책은 우리 학교 비전공자용 우주 수업 교과서이다.
주로 태양&우주라고 보면 되는 책은 수업을 들어봤는데 재밌다면 특별히 일을 마치고 그럴 필요없이 그냥 흥미로만 읽어도 된다.
문제는 이것도 원서만 있는걸로 알고있어(가 아니라)
우주,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위의 책을 두 권 모두 읽기만 해도 유식한 척 할 수 있다.
(3-교양) A Brief History of Time by Stephen Hawking 이 책은 여러분 모두가 알고 있는 스티븐 호킹이 쓴 책으로 유명한 책임
이미 물리천문에 관심이 있어서 네이버캐스트 글을 이것저것 읽어보고
여러 문장을 구글해 봤다면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라고 느끼는 책임을 여러 번 읽을 정도로 재미있지 않았고 두껍지도 무겁지도 않아 컵라면 커버에 적합하다.그냥 호킹이 썼다고 유명해진 책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한번쯤은 볼만하다.
이 책 말고도 호킹이 쓴 The Grand Design이나 The Universe in a Nutshell이 있는데 별로 추천하지 않는…
(4-교양-좀어렵다)The Black Hole War: My Battle with Stephen Hawking to Make the World Safe for Quantum Mechanicsby Leonard Susskind(스탠퍼드대 교수, 초끈이론의 아버지 중 한 명이라고 할 수 있다) 네 번째 책은 스티븐 호킹의 블랙홀 가설을 새로 쓴 사람이 쓴 책임이 사람이 스티븐 호킹이 블랙홀에 들어간 모든 것은 사라진다는 블랙홀 가설로 호킹과 굉장히 싸워서 결국 호킹이 자신이 틀렸다는 것을 인정하게 한 사람인 500쪽 정도의 책에서
종교적 질병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면 책임은 충분히 있다
우선 기본적인 호킹형 블랙홀 가설이나 중력, 양자(기본적인 컨셉만 해당) 등 기본적인 물리적 배경지식을 쌓아 읽는 것이 좋다(레오나드형의 자세한 정보는 위키피디아 검색).
(5-전공) 5번째 책은 전공자를 위한 천문학 책으로 학교 교과서로 널리 쓰이는 (번역본 있음) (현천물로 통하는) Introduction to Modern Astropysics 2nd by Bradley W. Carroll 1400쪽 정도의 책으로 가격도 메가톤급이며,
급할 때 흉기가 될 수 있는 정도의 무게는 천문학을 시작하는 ‘전공자용’으로 주로 별, 성간물질, 은하, optical and radio morphology, 우주론 등 기본적으로 일거리, 열물, 양자(동시에 공부해도 되는) 마치고 시작해야 한다.자세한 물리책은 물리 교재 목록
(6-교양-조금 어렵다) 여섯 번째 책은 Leonard Susskind형의 또 다른 책, An Introduction To Black Holes, Information And The String Theory Revolution: The Holographic Universby Leonard Suskind가, 레오나드형 책의 대략적인 내용은 블랙홀 엔트로피, 블랙홀에서 정보가 증발하는 것, 양자, 입자, 초끈이론을 포괄한 Holographic Principle인데도 책에 공식과 증명이 난무하기 때문이다.
(7-교양-좀 어렵다) 일곱 번째 책 또한 Leonard Susskind 형이 쓴 책
The Cosmic Landscape: String Theory and the Illusion of Intelligent Designby Leonard Susskind 레오나드형 책은 난이도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고 들었다(아직 필자도 읽지 않았다)
천문학 하면 다들 스티븐 호킹을 떠올리지만 스탠퍼드 교수이자 초끈이론의 아버지인 레오나드형 책 시리즈는 다 읽을 만하다.
(8-교양) 여덟 번째 책
코스모스 by 칼세이건(번역본 있음) (너무 유명하고 교양기초 중 기초) Cosmos by Carl Sagan@ 기본적이고 흥미유발을 위한 책으로 우아 유니버스나 기타 교양책을 읽기 전에 칼세이건 코스모스를 먼저 읽는 것이 좋다.
@우갸르스마일님 리뷰(https://gall.dcinside.com/universe/24897):우주라는 것, 생명체와 행성, 태양계와 인류, 외계생명에 대한 책입니다.
@jeus12님 리뷰:
우선 그림과 사진의 내용이 많아서 초기에 강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고
고차원적인 내용도 일부 나오지만 너무 어려운 문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할 때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일단 우주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경우 이 책을 접하면 확실히 흥미 유발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9-교양)
우아 유니버스 by 브라이언 그린 (번역본 있음) The Elegant Universe: Superstrings, Hidden Dimensions, and the Quest for the Ultimate Theory by Brian Greene@ 완전 입문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8) 제일 먼저 읽기를 권한다
@jeus12님 리뷰:
문장의 전개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요.
초반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었고 상대성이론의 발전과정을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수식 없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결합할 때 어떠한 오류가 발생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등장한 다차원 이론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면 그 내용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져요.
브라이언 그린이 매우 영감을 얻은 비유와 설명을 잘 해주었는데, 이러한 비유와 예가 상대성 이론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에 도움이 되지만 양자역학으로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거시적 규모에서의 우주를 설명하는 상대성 이론과 미시적 규모에서의 우주를 설명한다
양자역학에 대해 나름대로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빅뱅이나 블랙홀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물리학을 요즘 과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으며,
어떤 관점에서 해를 요구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10 – 교양) 우주의 구조 by 브라이언 그린 (번역본있음)
The Fabric of the Cosmos: Space, Time, and the Texture of Reality by Brian Greene
@완전 입문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8), (9)번을 먼저 읽는 것이 좋습니다.귀찮으시다면 (8) 그래도 먼저 읽기를 @우갸루스마일님 리뷰 (https://gall.dcinside.com/universe/ 24897) :
고전물리학부터 시작해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왜 그쪽으로 과학이 흘러갔고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시공간이란 무엇이며 우주론의 현재 정설인 인플레이션이론과 최신 힉스메커니즘, M이론 등에 대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조금은 이해가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을 설명하는 책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11-교양) 평행우주 by 도웅각 (번역본 있음) Parallel Worlds:A Journey Through Creation, Higher Dimensions, and the Future of the Cosmos by Michio Kaku@ 이 책을 읽기 전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브라이언 그린의 두첵을 먼저 읽는 것을 권함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에 반드시 레오나두현책의 읽기를 권함@우겔스마 1루님 리뷰(https://gall.dcinside.com/universe/24897):우주의 구조’)와 같이 고전물리학과의 양자역학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평행 우주 이론과 그에 의한 시간 여행 이야기 등을 주의해 볼 만한 책입니다.@jeus12님 리뷰:
사실 읽어도 되지만 안 읽어도 크게 상관없는 책이에요.
일단 그 내용적인 면에서 엘로곤투 유니버스와 우주의 구조를 모두 읽으신 분이라면 특히 새로운 것이
없는 것도 그 이유지만
현재까지 가설에 불과했던 평행이론을 너무 고평가하여 이 이론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가정하에
책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다소 억지스러운 표현도 있고 과장된 내용도 많이 보입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이론과 그에 대한 설명도 엘로곤투 유니버스에 비해 다소 직접적이고 경직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점도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12 – 전공) Introduction to Cosmology by Barbara Ryden우주론대학 교재로 널리 쓰임
이 책을 공부하려면 기본적인 양자와 열역학 지식을 갖춰야 한다
(13-教養or専攻)How Did the First Stars and Galaxies Form?by Abraham Loeb
기본적인 우주론의 개념이나 우주의 역사에 대한 책임감에 즐겁게 읽기(아마존에 가보면 재미삼아 읽을 만한 천문책들이 많이 있다)
(14 – 전공) Cosmology by Steven Weinberg 대학원용 우주론 교재
노벨상 수상자가 쓴 책으로 우주론 외에도 양자 등 다른 시리즈가 있다.
(7-교양-좀 어렵다) 일곱 번째 책 또한 Leonard Susskind 형이 쓴 책
The Cosmic Landscape: String Theory and the Illusion of Intelligent Designby Leonard Susskind 레오나드형 책은 난이도가 있으므로 어느 정도 배경지식을 가지고 읽어야 한다고 들었다(아직 필자도 읽지 않았다)
천문학 하면 다들 스티븐 호킹을 떠올리지만 스탠퍼드 교수이자 초끈이론의 아버지인 레오나드형 책 시리즈는 다 읽을 만하다.
(8-교양) 여덟 번째 책
코스모스 by 칼세이건(번역본 있음) (너무 유명하고 교양기초 중 기초) Cosmos by Carl Sagan@ 기본적이고 흥미유발을 위한 책으로 우아 유니버스나 기타 교양책을 읽기 전에 칼세이건 코스모스를 먼저 읽는 것이 좋다.
@우갸르스마일님 리뷰(https://gall.dcinside.com/universe/24897):우주라는 것, 생명체와 행성, 태양계와 인류, 외계생명에 대한 책입니다.
@jeus12님 리뷰:
우선 그림과 사진의 내용이 많아서 초기에 강한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고
고차원적인 내용도 일부 나오지만 너무 어려운 문제를 다루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할 때
부담이 크지 않습니다.
일단 우주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경우 이 책을 접하면 확실히 흥미 유발에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9-교양)
우아 유니버스 by 브라이언 그린 (번역본 있음) The Elegant Universe: Superstrings, Hidden Dimensions, and the Quest for the Ultimate Theory by Brian Greene@ 완전 입문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8) 제일 먼저 읽기를 권한다
@jeus12님 리뷰:
문장의 전개가 크게 두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요.
초반에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었고 상대성이론의 발전과정을
초보자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복잡한 수식 없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후반부에서는 양자역학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이 결합할 때 어떠한 오류가 발생하고,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등장한 다차원 이론 등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양자역학으로 넘어가면 그 내용을 이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져요.
브라이언 그린이 매우 영감을 얻은 비유와 설명을 잘 해주었는데, 이러한 비유와 예가 상대성 이론에서는
어느 정도 이해에 도움이 되지만 양자역학으로는 그 힘을 발휘할 수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거시적 규모에서의 우주를 설명하는 상대성 이론과 미시적 규모에서의 우주를 설명한다
양자역학에 대해 나름대로 초보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빅뱅이나 블랙홀과 같은 극단적인 상황에서의 물리학을 요즘 과학자들은 어떻게 설명하고 있으며,
어떤 관점에서 해를 요구하는지 잘 알려주는 책입니다.
(10 – 교양) 우주의 구조 by 브라이언 그린 (번역본있음)
The Fabric of the Cosmos: Space, Time, and the Texture of Reality by Brian Greene
@완전 입문이라면 이 책을 읽기 전에 (8), (9)번을 먼저 읽는 것이 좋습니다.귀찮으시다면 (8) 그래도 먼저 읽기를 @우갸루스마일님 리뷰 (https://gall.dcinside.com/universe/ 24897) :
고전물리학부터 시작해서 양자역학과 상대성이론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왜 그쪽으로 과학이 흘러갔고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시공간이란 무엇이며 우주론의 현재 정설인 인플레이션이론과 최신 힉스메커니즘, M이론 등에 대해 나와 있는 책입니다. 조금은 이해가 필요하지만 이런 것들을 설명하는 책 중에서는 가장 좋은 것 같아요.
(11-교양) 평행우주 by 도웅각 (번역본 있음) Parallel Worlds:A Journey Through Creation, Higher Dimensions, and the Future of the Cosmos by Michio Kaku@ 이 책을 읽기 전에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 브라이언 그린의 두첵을 먼저 읽는 것을 권함 그러나 이 책을 읽은 후에 반드시 레오나두현책의 읽기를 권함@우겔스마 1루님 리뷰(https://gall.dcinside.com/universe/24897):우주의 구조’)와 같이 고전물리학과의 양자역학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평행 우주 이론과 그에 의한 시간 여행 이야기 등을 주의해 볼 만한 책입니다.@jeus12님 리뷰:
사실 읽어도 되지만 안 읽어도 크게 상관없는 책이에요.
일단 그 내용적인 면에서 엘로곤투 유니버스와 우주의 구조를 모두 읽으신 분이라면 특히 새로운 것이
없는 것도 그 이유지만
현재까지 가설에 불과했던 평행이론을 너무 고평가하여 이 이론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가정하에
책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다소 억지스러운 표현도 있고 과장된 내용도 많이 보입니다.
또한 책에 등장하는 이론과 그에 대한 설명도 엘로곤투 유니버스에 비해 다소 직접적이고 경직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지 않은 점도 초보자에게 추천하기 어려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12 – 전공) Introduction to Cosmology by Barbara Ryden우주론대학 교재로 널리 쓰임
이 책을 공부하려면 기본적인 양자와 열역학 지식을 갖춰야 한다
(13-教養or専攻)How Did the First Stars and Galaxies Form?by Abraham Loeb
기본적인 우주론의 개념이나 우주의 역사에 대한 책임감에 즐겁게 읽기(아마존에 가보면 재미삼아 읽을 만한 천문책들이 많이 있다)
(14 – 전공) Cosmology by Steven Weinberg 대학원용 우주론 교재
노벨상 수상자가 쓴 책으로 우주론 외에도 양자 등 다른 시리즈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