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천의 든든한 병원입니다.:) 어깨를 다친 적이 없는데 어깨가 아프고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팔을 위로 들기 어려워져 숟가락을 들거나 세수하는 것조차 힘들어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면 “오십견”이라는 진단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오십견이란 말 그대로 50대에서 주로 발생하고 40세 이전에 일어나는 경우는 드물어요.가장 일반적인 연령이 56세로 남성보다 여성이 더 많습니다.그러나 오십견은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어깨 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생겨(관절낭염) 달라붙어(유착)하기 어렵고 아프지만 의학적 진단명은 유착성 관절낭염(adhesive capsulitis)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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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통증과 경직 증상이 경미하게 나타나고 대부분 피로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치료 없이 방치함으로써 통증이 심해져 팔을 마음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특별한 외상 병력 없이 발생하여 명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 방사선 종양치료나 유방절제술, 상완골절, 중풍, 어깨관절 주위의 염증 후에도 발생합니다.당뇨병이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는 오십견이 더 잘생기고 양쪽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환이라고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든든한 의원에서 진행하는 오십견 치료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오십견 증상 자가 진단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어깨가 아프다.
∨ 어깨를 움직이는 모든 방향으로 통증이 발생한다.
∨ 옷입어, 화장실 가기 힘들어.
∨ 팔을 90도 이상 앞으로 올리는 것은 어렵다.
∨ 어깨가 딱딱해져 어깨를 사용하지 않아도 아프다.
∨ 어깨에 뜨거운 통증이 있다.
오십견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어깨가 매우 뻐근하고 딱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이 증상을 방치하면 통증이 심해지고 팔을 가볍게 들었다 돌리는 행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머리 감기, 머리 빗기, 세수하기, 옷 입기 등 평범한 일상생활조차 어려워집니다.
오십견 한의학적 치료 추나요법의 경우 직접 어깨 주변의 단단한 근육과 인대 사이를 직접 밀어내고 증상 회복에 집중하며 기혈 순환 촉진과 고정된 어깨 관절을 열어 균형을 맞춰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약침과 뜸은 뭉친 기혈을 풀고 혈액순환 촉진에 관여하며 어깨관절 근육 이완과 인대에 발생한 염증을 제거합니다.
침치료는 근육이완 및 기혈순환을 촉진하고, 오십견의 양상에 따라 통증의 정도에 따라 ICT, EA치료를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개선합니다.
부항 치료는 통증 부위의 피부에 사혈을 수행하여 수혈을 제거하고 통증을 완화하며 근육 손상을 회복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