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채 중 아이언은 경사면, 그리고 여러 상황에 놓인 공을 쳐야 하기 때문에 항상 안정적으로 그리고 공과 클럽 페이스 면의 정확한 컨택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드라이버는 약 30~40m 정도 폭의 페어웨이를 지키면 되기 때문에 비거리가 중요하지만 아이언 클럽의 경우 비거리보다는 클럽마다 정해진 거리를 정확하게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래서 스핀도 중요하고 공이 뜨는 탄도도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위 사진에서 그린에 있는 핀과 가까이 있는 공과 멀리 있는 공의 차이가 느껴지죠?어떤 상황이 홀아웃을 하기에 유리한지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도, 그리고 일관된 샷을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조금 실수가 있으면 바로 다음 샷에 영향을 주고 스코어와 가장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아이언 스윙을 할 수 있는 방법, 멋지게 핀을 공략하는 능숙한 치는 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좋은 아이언 스윙을 할 수 있는 방법, 멋지게 핀을 공략하는 능숙한 치는 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주소를 했을 때 클럽의 샤프트와 지면을 이루는 것을 스윙 플레인이라고 합니다. 다운스윙에서 이 플레인을 기준으로 상하로 지나는 것을 기준으로 판단할 수 있지만,
왼쪽과 오른쪽, 플레인을 기준으로 아래로 내려오는 위에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둘 다 아주 좋은 포지션은 아니지만 그래도 왼쪽 아래에서 내려오는 것이 훨씬 더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이트 또는 슬로우 샷을 만들 수 있고 오른쪽은 슬라이스 혹은 푸시 후크 등 다양한 구질이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아마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인아웃, 아웃인 등의 용어.왼쪽이 인아웃, 오른쪽이 아웃인으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연습 방법은 의자를 하나 두고 연습을 하는 것인데 위와 같이 샤프트의 그립이 의자를 스치듯 지나가는 것을 연습하는 것입니다. 의외로 아이언 클럽이 지나가는 스윙 플레인을 연습하는 것은 공을 치는 것보다 이렇게 몸으로 연습하는 것이 도움이 되거든요.하루에 20분씩이라도 훨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실제로 의자를 놓고 나서 연습한 느낌을 의자가 없는 상황에서도 같은 느낌이 들 수 있도록 해보는 거죠.위 사진처럼 약간 각도 차이가 날 수는 있지만 느낌 자체는 같은 느낌으로 연습해 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척추각입니다. 스윙을 내듯이 왼쪽과 같은 약간 오른쪽이 떨어진 각도가 유지되어야 하지만 주소의 중요성을 아무리 강조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른쪽처럼 과도한 동작인 것 같은데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많거든요.드라이버 주소처럼 과장되지는 않지만 아이언 스윙의 경우도 조금 오른쪽이 떨어진 형태로 주소를 해서 이 각도를 피니시까지 계속 지키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그래야 이렇게 플레인 밑에 클럽이 쉽게 떨어지기 때문인데 매번 슬라이스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더 이 부분을 신경 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연습할 때는 너무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 치는 걸 보면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매번 일정한 샷을 치기가 쉽지 않거나 일관된 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eiGxSW4aaGI연습할 때는 너무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실제로 치는 걸 보면 굉장히 자연스럽지만 매번 일정한 샷을 치기가 쉽지 않거나 일관된 비거리를 유지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youtu.be/eiGxSW4aa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