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로 유명하고 현재 주식방송을 하고 있는 BJ겸 유튜버 인범입니다.최근 올라온 유튜브에서 경기도 집을 매도하고 강남, 성수, 한남 등의 상급지를 맡으면서 느낀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는 것에 많은 부분 공감이 가서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BJ인범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 집을 2019년 12월 6억에 매입했습니다.화장을 거쳐 2021년 3월에 4층짜리가 9억3천만원에 마지막 거래가 됐다고 합니다.
올해 2022년 3월 말 BJ인범은 9억에 집을 팔기 위해 내놨다는데 아무도 보러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3천원 내려서 8억7천원에 내면 보러 오기는 하지만 아무 컨택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2022년 7월 집을 마지막 실거래가보다 1억 낮은 8억 3천에 내놓았더니 집을 많이 보러 와서 결국 매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교훈1. 호가를 한꺼번에 내리면 팔 수는 있다.그러던 중 2022년 7월 집을 마지막 실거래가보다 1억 낮은 8억 3천에 내놓았더니 집을 많이 보러 와서 결국 매도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교훈1. 호가를 한꺼번에 내리면 팔 수는 있다.집을 보러 온 사람들을 보면 다 갈아타려는 사람들인데 기존 자기 집이 안 나와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대요.호가를 단숨에 낮춰 던져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 그게 어렵지 않나요? 교훈2. 유주택자는 갈아타고 싶지만 기존 내 집이 팔리지 않아 갈아탈 수는 없다!집을 보러 온 사람들을 보면 다 갈아타려는 사람들인데 기존 자기 집이 안 나와서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있대요.호가를 단숨에 낮춰 던져야 하는데 사람 마음이 그게 어렵지 않나요? 교훈2. 유주택자는 갈아타고 싶지만 기존 내 집이 팔리지 않아 갈아탈 수는 없다!무주택자 신규 진입자 없음 ㅋㅋㅋ 교훈 3. 지금까지 살지 않은 무주택자는 요즘 좀 빠졌다고 해도 진입할 생각이 안 든다.그래도 비싸다!무주택자 신규 진입자 없음 ㅋㅋㅋ 교훈 3. 지금까지 살지 않은 무주택자는 요즘 좀 빠졌다고 해도 진입할 생각이 안 든다.그래도 비싸다!경기도는 대장이든 신축이든 고점 대비 20% 이상 낮게 던지고 있지만 BJ인범이 임장을 찾은 강남, 성수, 한남 같은 최상급 땅은 팔지 않으면 팔지 않고 호가를 전혀 낮추지 않고 불장시대 그대로 호가를 고수하고 있다. 교훈4. 경기도는 이미 최고가 대비 20%가량 떨어졌지만 최상급 땅의 호가는 팔지 않으면 팔지 않아 꿈쩍도 하지 않는다.경기도는 대장이든 신축이든 고점 대비 20% 이상 낮게 던지고 있지만 BJ인범이 임장을 찾은 강남, 성수, 한남 같은 최상급 땅은 팔지 않으면 팔지 않고 호가를 전혀 낮추지 않고 불장시대 그대로 호가를 고수하고 있다. 교훈4. 경기도는 이미 최고가 대비 20%가량 떨어졌지만 최상급 땅의 호가는 팔지 않으면 팔지 않아 꿈쩍도 하지 않는다.최상급 땅의 부동산을 팔고 이전할 곳이 없기 때문에 굳이 호가를 낮추면서 던질 필요는 없는 것이다.세금이나 규제를 건드려서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둘 다 유리하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던지게 하고 하던 사업이 꼬이거나 회사에서 다 끊겨서 돈줄이 끊어져야 하는데 IMF 때도 아니고… 그게 가능할까요? 교훈 5.아직 최상급지는 굳이 던질 이유가 없다?최상급 땅의 부동산을 팔고 이전할 곳이 없기 때문에 굳이 호가를 낮추면서 던질 필요는 없는 것이다.세금이나 규제를 건드려서 사는 사람, 파는 사람 둘 다 유리하게 만들어서 자연스럽게 던지게 하고 하던 사업이 꼬이거나 회사에서 다 끊겨서 돈줄이 끊어져야 하는데 IMF 때도 아니고… 그게 가능할까요? 교훈 5.아직 최상급지는 굳이 던질 이유가 없다?저도 요즘에 임장 가면 부르장 때는 제 물건 아니면 소개도 안 해줬는데 요즘은 남의 물건까지 모아서 열심히 브리핑을 잘해줬어요?그리고 집주인들도 바로 입주할 수 있어야 더 잘 팔리기 때문에 빈 방에 집을 비우고 준비를 잘해놓은 집이 꽤 있더라고요.확실히 분위기가 바뀌었구나 느꼈어요.부동산은 주식, 코인과 달리 사이클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이대로 하락장이 시작된 지 몇 년에 걸쳐 슬슬 빠질지, 조금 빠졌다가 다시 반등할지가 관건이죠.진짜 하락장이 오면 강남도 결국 빠지는데…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집을 사야 돼요? 그만둬야 돼요?원본 영상저도 요즘에 임장 가면 부르장 때는 제 물건 아니면 소개도 안 해줬는데 요즘은 남의 물건까지 모아서 열심히 브리핑을 잘해줬어요?그리고 집주인들도 바로 입주할 수 있어야 더 잘 팔리기 때문에 빈 방에 집을 비우고 준비를 잘해놓은 집이 꽤 있더라고요.확실히 분위기가 바뀌었구나 느꼈어요.부동산은 주식, 코인과 달리 사이클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이대로 하락장이 시작된 지 몇 년에 걸쳐 슬슬 빠질지, 조금 빠졌다가 다시 반등할지가 관건이죠.진짜 하락장이 오면 강남도 결국 빠지는데…과연 어떻게 흘러갈까요…? 집을 사야 돼요? 그만둬야 돼요?원본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