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1 새벽에 몇번 깬, 모유수유 가슴통증.

D+111 육아일기 새벽에 자꾸 깨어난 모유수유 가슴통증.밤, 10시 전에 밤잠을 자기 시작한 밤소리. 평소 같으면 6시간은 풀로 자줄 텐데 이날은 4시간 자고 일어나서 정신이 없다.2시간 후에 일어나서 이번에는 푸에엥. 결국 두 번 다 수유하고 재웠다.문제는 수유하고 나서 왼쪽 가슴이 너무 아팠어.젖이 떨어진 통증 양상 가끔 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지만 잠이 오지 않았다.정말 아파서 단유하고 싶었어.허겁지겁 냉장고에 양배추 팩을 붙이고 타이레놀 2알을 마셨지만 통증은 그대로.얼음팩이 없어 수박바를 겨드랑이에 대고 수박바가 다 녹도록 해 통증이 조금 줄었다.오전에 처음 수유했고 남편에게 밤소리를 맡기고 강서궁 모유실장에게 연락을 드렸다.결국 오늘은 수유하고 얼음팩을 계속 바르고 모유 실장은 내일 방문하기로 했다.

다리 올리고 자는 게 너무 웃겨.

# 첫 번째 수유 주제와 마찬가지로 7:45 일어난 밤소리.밤에 잠을 잤더니 아침 기상 시간이 빨라졌다.세수하고 기저귀 갈기, 8시에 처음 수유하고, 놀고 낮잠 1시간. 입면은 빨랐지만 1시간도 안 돼 일어났다.어제도 낮잠 1을 1시간도 못 잤는데?낮잠1이 가장 오래 자는 시간인데 평소에 일어나던 시간이 있어서 그런지 패턴이 이렇게 바뀌었는지 모르겠다.며칠 더 지켜봐야겠다.# 타미타임 코코맘이 오늘 육아를 마쳤다.첫 터미타임이 항상 가장 즐겁지만 밤솔이가 오늘은 외치며 기쁨을 느꼈다.남편한테 마지막 사진을 보내줬더니 엉덩이가 아니라 엉덩방아래. 하하하# 낮잠2 어제 패턴 보니까 2시간 넘게 자는 시간이라서 어제는 3시간 정도밖에 못 자서 이 타임에 밤솔이랑 같이 잤어.그리고 알람을 맞춰놨는데 기가 막히게 알람이 울리기 전에 밤솔이 먼저 일어나 깨웠다.#아기체육관 당근으로 3천원에 업어온 아기체육관인데 정말 망가져서 잘 놀고 있다.역뱅크에 모빌이랑 합체해주면 정말 흥분돼서 정신이 없어.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피셔프라이스꺼 하나 더 걸을까?당근부터 찾아볼까 고민중이야.#타미타임2 요즘 꽤 잘하니까 타미타임 시간을 늘려서 연습중!# 귀여워서 배가 거의 빠지고 새 머리가 많이 나왔는데 하늘에 솟아 있어서 너무 귀엽다.남편은 가발을 하나 사줘야 한다고 했으니까.# ▲총수 유량의 문제=밤썰매가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이 역시 수유량의 문제였다.밤 11시 넘어서 다시 먹이고 재웠는데 밤새 뒤척이지 않고 숙면.4시간 텀을 유지하되 꿈의 수를 추가할 것인가, 아니면 3시간 반 텀으로 횟수를 추가할 것인가.또 고민에 빠졌다./ 사라 육아는 고민의 연속인가 본가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