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영 아나운서 1989년 7월 19일 (서울특별시) 북경대학교 (예술학, 경제학/학사) 뉴욕시립대학교 (금융학/석사) 주말 JTBC 뉴스룸 메인 앵커
한민영 아나운서는 JTBC 소속 기자 겸 JTBC 뉴스룸 주말 앵커다.
JTBC 주말 메인뉴스를 진행하는 한민영 앵커는 매주 토요일 ‘오픈 마이크’라는 4분짜리 코너를 통해 직접 기자로 현장에 가서 취재하고 인터뷰도 하고 있다. 그동안 뉴스의 주인공으로 여겨지지 않았던 이들의 목소리를 취재해 왔다.
김민영 앵커의 신간 <내일은 조금 바뀝니다>는 ‘오픈 마이크’ 방송에서 담지 못한 정책적 대안과 타국의 참고 사례를 보완해 보도 후 실제 개선된 정책 및 수사 상황을 반영했다. 책 판매 인세 전액을 아동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민영은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닌 뒤 베이징대에서 예술/경제학을 전공하고 뉴욕시립대에 진학해 금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한민영은 시사교양 PD를 꿈꾸다가 방송기자가 자신과 더 맞을 것 같아 기자 입사 시험을 봤다고 한다. 이후 MBN 취재기자 공채에 합격해 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김민영은 MBN에서는 사회부와 법조팀을 거쳐 줄곧 사회부 기자를 지냈다.
한민영은 2017년 말 JTBC에 경력기자로 입사했다.
한민영은 2018년 7월부터 전임 앵커인 이지은 기자의 뒤를 이어 주말 뉴스룸을 맡게 됐다.
한민영은 2020년 1월부터 주말 뉴스룸 단독 진행을 맡게 됐다. JTBC 사상 두 번째 여성 단독 앵커이자 메인 뉴스로는 첫 여성 단독 앵커다.
2021년 10월 11일 같은 JTBC 소속 기자 김민관 기자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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