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몸에 심한 가려움증이나 건조 증상이 있는 경우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을 일으키는 앵무새의 증상이 의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지금은 거의 발병이 없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요양시설은 물론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자주 전염되는 것이 앵무새 진드기입니다. 앵무새의 경우 나이나 성별 등에 관계없이 피부를 가진 사람, 강아지, 고양이 등 동물에게서도 발견되며 암수로 나뉘는데, 피부 각질층에 파고든 후 며칠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하는 피부 감염 질환에 해당합니다.
앵무새 원인
앵무새 진드기가 교미한 후 피부 각질층에 들어가 알을 낳고 부화하며 이러한 과정을 반복하는 것이 증상의 발생 원인으로 사람의 피부 온도에서 벗어나면 생명력을 잃기 쉬워지는데, 특히 고온에 약해 살균 소독을 100도 이상 하면 사멸에 이릅니다. 인체의 습한 부위는 물론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감염을 일으킬 수 있는 진드기로 1분에 2cm 정도를 파고들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강력한 전염성을 띤다고 할 수 있으며, 피부에 다양한 증상을 일으켜 다른 피부병으로 오진될 경우 가족이나 함께 생활하는 구성원으로부터 전염될 수 있습니다.
앵무새 증상 이렇게 나타난다.
앵무새의 경우 몸에 파고드는 시기부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약 10일 전후에 잠복기가 존재하며, 이후 빠르면 2~3주차, 평균적으로 4~5주 정도로 강한 피부질환 증상을 발생시킵니다.감염된 지 약 한 달 전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함께 생활하는 가족원의 경우라면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감염됐을 가능성을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많이 발견되는 곳은 피부가 부러지는 곳, 습한 곳으로 손가락이나 손가락 사이, 팔, 다리, 겨드랑이, 배, 발바닥, 발목 팔꿈치, 손목, 음낭, 몸통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피부에 심한 가려움증에 감염된 부위에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증의 경우 밤, 새벽에 더 심해지는 응어리 피부 회색, 황백색 다변화(각질이 많아짐), 대개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면서 손으로 긁어서 손톱에 의한 상처로 2차 감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환부나 환자에 따라 가려움증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가려움증이 없다고 판단할 수 없습니다.
앵무새 치료
증상에 대한 듣기는 물론 환부에 대한 관찰(현미경 등의 사용) 등으로 앵무새 개체나 알 등이 확인될 경우 확진되며 진단될 경우 피부에 바르는 앵무새 연고는 물론 생활환경에 대한 소독 등 다양한 부분에 접근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옴진드기를 사멸시키기 위해 피부에 바르는 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클로타미톤, 벤질벤조에이트, 베노트린 로션 등을 사용할 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심할 경우 내복약이나 바르는 약 등으로 항히스타민계, 스테로이드계 약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차 감염이 우려되는 경우 항생제 연고, 항생제 복용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앵무새 치료를 하는 과정에서는 일정 기간 최대한 연고, 약물 사용에 있어 빠뜨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1~2주 이상의 치료 기간을 가져야 하지만 임의로 중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함께 고기를 맞춰 생활하는 경우나 침구나 의류 등을 함께 사용한 가족원, 사람의 경우 함께 치료를 해야 합니다.치료제 사용 전에는 손을 반드시 청결히 하고 침구나 옷의 경우 고온에서 세탁(50도 이상), 햇빛 등에 살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건조기를 사용하여 고온에서 건조하는 것도 오리진드기 사멸에 도움이 됩니다.
